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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엔 성명 발표, 미얀마 치안 당국의 무력 행사 용납할 수 없다 본문
미얀마에서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치안 당국이 시위 참가자를 향해 고무탄을 발포한 것 등에 대해 유엔은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위 참가자에 대한 부적절한 무력 행사는 용납할 수 없다며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성명에서는 수도 네피도와 만달레이 등의 도시에서 치안 당국에 의해 시위에 참가한 많은 사람들이 다치거나 중상을 입은 사람도 있다고 한 뒤, 치안 당국의 대응에 강한 우려감을 나타냈습니다.
아울러 인권과 평화적인 집회를 개최할 권리, 표현의 자유를 존중하도록 요청하며 시위 참가자에 대한 부적절한 무력 행사는 용납할 수 없다며 군에 대해 민주적인 규범을 준수하고 평화적인 대화를 통해 문제를 해결하도록 촉구했습니다.
유엔 성명 발표, 미얀마 치안 당국의 무력 행사 용납할 수 없다 | NHK WORLD-JAPAN News
유엔 성명 발표, 미얀마 치안 당국의 무력 행사 용납할 수 없다 | NHK WORLD-JAPAN News
미얀마에서는 대규모 항의시위가 벌어지고 있는데 치안 당국이 시위 참가자를 향해 고무탄을 발포한 것 등에 대해 유엔은 9일 성명을 발표하고, 시위 참가자에 대한 부적절한 무력 행사는 용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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