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 항모 2기 각각 해상훈련

중국이 자체 건조한 항공모함인 '산둥함'.

중국 항공모함 2대가 별도로 해상 훈련을 실시했다고 중국 국방부가 24일 밝혔습니다.

탄 케페이 중국 국방부 대변인은 이번 훈련이 장비의 성능 시험과 훈련 수준 점검, 작전 역량 강화를 위한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훈련에 동원된 항목모함은 ‘랴오닝’호와 ‘산둥’호입니다. 

중국 관영 ‘글로벌 타임스’도 이날 정기 훈련에 관한 기사를 보도했습니다. 

이 매체는 ‘랴오닝’호가 9월 1일부터 보하이 해에서 훈련을 했으며, ‘산둥’호도 9월 초 황해에서 항해하는 모습이 포착됐다고 전했습니다. 

그러면서 이번 훈련은 중국이 바다에서 동시훈련을 위해 2대의 항공모함을 띄운 사실을 대중이 처음 알게 된 것이라고 덧붙였습니다.   

한편 이번 훈련은 남중국해 내 중국의 증가하는 해상 활동에 대한 미국의 압박에 대응한 것으로 보입니다.  

지난 7월 미국은 항공모함을 동원한 남중국해 내 군사훈련을 실시한 바 있습니다. 

VOA 뉴스

 

랴오닝 항공모함, 생일 축하해!

오늘은 랴오닝함의 8번째 생일이다.

오늘은 랴오닝함의 8번째 생일이다.

랴오닝함은 지난해 12월 17일 새로운 파트너를 맞았다.중국 최초의 국산 항공모함인 산둥함이 해군에 교부됐다.2척의 항공모함이 함께 조국의 영해를 지킨다.

해군 모 함재 항공병 부대, 새 시대의 바다와 하늘을 떠날

한 해역에서 랴오닝함의 각종 함재기가 갑판에 즐비했다(자료사진)

랴오닝 함의 갑판에서 정비사가 J-15 함재 전투기를 정비를 하였다.

랴오닝함 갑판에서 정비사가 J-15 함재 전투기를 정비를 하였다

J-15 함재 전투기가 실탄 사격 훈련을 했다

랴오닝함의 갑판에서 J-15 함재 전투기가 발함(発艦, 전투기가 항공 모함 등에서 출발함)하려 하고 있었다.

J-15 함재 전투기가 랴오닝함의 턴테이블에 탑승했다.

J-15 함재 전투기가 있는 해역에서 야간 비행 훈련을 진행했다.

랴오닝함이 있는 해역에서 구역을 맴도는 기동 훈련을 진행했다.여러 개의 J-15 함재 전투기가 질서정연하게 늘어섰다.

1000 미터의 고공에서 J-15 함재 전투기 2대가 공중 급유 훈련을 수행했다.

J-15 함재 전투기가 랴오닝함에서 스키 점프 발함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