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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자민당 총재 선거, 양원의원 총회에서 결정하기로 본문
아베 일본 수상의 후임을 선출하는 자민당 총재 선거는 기시다 정무조사회장과 이시바 전 간사장이 정식 입후보를 표명하고, 스가 관방장관은 2일 기자회견에서 입후보를 표명할 방침입니다.
총재선거 실시방법에 대해 당 총무회는 당원투표는 실시하지 않고 양원의원 총회에서 새 총재를 선출하기로 1일 결정했습니다.
당 본부에서는 “당원의 의견을 널리 반영시켜야 한다”는 의견에 배려해 도도부현지부연합회 대표가 투표할 때 예비 선거 등을 실시하도록 각 도도부현지부연합회에 촉구할 방침입니다.
총재 선거는 오는 8일 고시 14일 투개표하는 일정으로 2일 결정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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