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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도 ‘도쿄 얼러트’ 첫 발령 본문
도쿄도는 2일 밤,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에 경계를 호소하는 ‘도쿄 얼러트’, 경보를 처음으로 발령했습니다.
도쿄도는 경보를 발령하는 동안은 휴업 요청 등의 완화는 상정하지 않고 있다고 설명하고 있어 감염 확인이 잇따르고 있는 야간의 번화가 등의 대책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도쿄 도내에서는 2일 새로 34명의 감염이 확인돼 지난 5월14일 이래 19일 만에 하루에 30명 이상이 나왔습니다.
도쿄도는 감염 상황이 악화될 징후가 보인다며 2일 밤, 경계를 호소하는 ‘도쿄 얼러트’를 처음으로 발령하고 도청사와 레인보우브리지를 빨간 색으로 점등시켰습니다.
도쿄도는 휴업요청 등의 단계적인 완화를 추진하고 있으나, 경보를 발령하고 있는 동안에는 현재의 ‘2단계’에서 더 완화하는 것은 상정하고 있지 않다고 설명했습니다.
도쿄도에 따르면, 최근, 야간의 번화가에서의 접대를 동반한 음식업에 종사하는 사람의 감염이 잇따르고 있으며, 고이케 지사는 2일 밤, 특히 신주쿠지역의 관계자가 많다는 보고를 받았다고 말했습니다.
도쿄도는 감염 위험이 높은 장소에 외출을 삼가도록 당부하는 한편, 야간 번화가 등의 대책을 서두를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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