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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8일 봉쇄해제 일상으로 돌아오고 있는 중국 우한 시민들 본문
스쿠터로 거리를 달리는 우한 시민....
이제 세계적인 대유행(유행성) 신형 코로나 바이러스의 진원지 중국 후베이 성(湖北省,호북성) 우한시(武漢市, 무한시). 올해 1월 하순, 시(市) 당국은 감염 확대를 방지하기 위해 교통을 중지하고 시민에게 자택 대기를 호소했다. 하지만 최근에는 새로운 감염자가 감소한 것으로부터, 중국 후베이 성(湖北省,호북성) 당국은 다음달 8 일에 봉쇄 조치를 해제한다고 발표했다.
sputnik news는 이전에도 봉쇄중인 무한시의 모습을 다루고 있다.그로부터 약 2개월이 지난 현재 거리에 시민들의 모습이 보이게 되었고, 가운데에는 마스크를 착용하면서도 공원 내에서 꽃놀이를 즐기는 시민들도 있다
또한 건설업의 재개나 시내의 교통 운전이 개시되는 등 도시는 조금씩이지만 일상을 되찾고 있다.
3월 11일에는 시내에 있는 혼다 자동차 공장의 조업을 재개했다
스쿠터로 거리를 달리는 우한 시민
마스크를 착용하고 일을하는 혼다 자동차 공장의 직원들 모습
마스크를 착용하고 공원을 산책 우한 시민
공원의 벚꽃을 사진에 담아내는 여성
한강천안(漢江川岸)을 방문한 우한 시민
개를 데리고 공원을 찾은 남성
대중 교통이 일부 재개되어 버스를 기다리는 시민
건설공사가 재개되어 마스크를 착용하고 작업하는 건설 노동자
에어컨 생산 라인에서 일하는 직원
버스 터미널에서 남성
물류 센터에서 분류 작업을 하는 직원
공원을 찾은 시민
의료 종사자들의 프로젝션 맵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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