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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발 입국 제한 나라와 지역 서서히 증가 본문
일본 국내의 코로나19의 감염 확산으로 인해 일본에서 오는 사람의 입국을 금지하거나 입국 후의 행동을 제한하는 나라와 지역이 서서히 증가하고 있습니다.
외무성에 따르면, 26일 현재, 일본 등 감염자가 확인된 나라에서 오는 사람의 입국을 제한하고 있는 나라는 미크로네시아 연방, 사모아, 키리바시, 투발루, 솔로몬제도, 코모로, 이스라엘 그리고 이라크입니다.
이 중 이라크는 일본 등에서 오늘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또한 이스라엘은 과거 14일 동안 일본과 한국에 체재한 외국인의 입국을 금지하며 동일한 조치를 쿠웨이트도 시작했습니다.
이밖에 남태평양의 미크로네시아연방과 키리바시 등에서는 감염자가 나온 나라에서 올 경우, 감염자가 확인되지 않은 나라나 지역에서 적어도 14일간 머물다 오지 않으면 입국을 허가하지 않는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카자흐스탄, 리베리아, 인도의 케라라주, 오만, 영국령 지브랄타르는 입국 자체는 금지하지 않았지만 입국 후 일정 기간 외출제한과 의료기관에 의한 경과관찰을 의무화 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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