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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전문가, "신종 폐렴 확진자 수에 놀랄 필요 없다" 본문

Guide Ear&Bird's Eye/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중국 전문가, "신종 폐렴 확진자 수에 놀랄 필요 없다"

CIA Bear 허관(許灌) 2020. 1. 31. 23:16


1월 27일과 28일,  29일 중국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 폐렴 신규 확진자수가 각각 1771명, 1459명, 1737명 급증해 사람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다.  

오존우(吳尊友) 중국 질병통통제센터의 유행병학 수석 전문가는 30일 밤 CCTV 프로그램을 통해 3일간 급증한 확진자 수는 이전 단계에서부터 축적된 병례이기 때문에 사람들이 이 수치에 너무 놀랄 필요가 없다고 말했다. 

그는 중국 호북 무한과 호북성의 다른 지방에서 초기부터 환자 수치가 누적돼 있었고 의료능력(여건)의 제한으로 많은 환자들이 확진받지 못한 데로부터 오는 것이라며 며칠간 더욱 많은 초기 누적 환자들이 잇달아 확진될 것으로 보인다고 소개했다. 

오존우 전문가는 만일 새로 보고된 확진자들의 발병 시간으로부터 추리해본다면 많은 환자들의 실제 발병 날짜는 며칠 정도 더 앞당겨서 봐야하기 때문에 발병 날짜에 따라 집계한다면 그 숫자는 현재보다 훨씬 낙관적이라고 밝혔다


"조기 발견, 조기 보고, 조기 격리, 조기 진단,  조기 치료"는 아주 중요하다.

-인간을 근본으로 한 전염병 대응[감염자 인간 접촉으로 다른 사람이 전염 됨]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사람 간 전염 확인돼[사람 간 전염이 확인됐다]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간은 평균 7일[잠복기간 1일-14일]

중국의 보건당국의 전문가팀의 한 의사는 21일 밤, 중국 중앙텔레비전의 프로그램에서 인터뷰에 응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의 잠복기간을 현재의 증상으로 보면 평균 7일 전후로, 짧으면 이틀에서 사흘, 길면 12일이라고 말했습니다.

또, 환자의 증상에 대해서는 현재의 사례로 보면 발열과 기침이 나오고, 사흘에서 5일 후에 숨이 차거나 가슴이 답답해지며 사람에 따라서는 호흡부전과 쇼크 증상을 일으킨다고 설명했습니다.

마효위 주임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잠복기는 짧아서 1일, 길어서 14일이며 잠복기에도 전염될 수 있다는 점이 사스와 다른 점이라고 소개했다


-현재 중국 해당 부문은 확진병자가 치료하는데 비용문제의 영향을 받지 않도록 확보했으며 최근에는 또 개인의 부담 면제 정책 범위를 의심환자까지 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