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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중한 3개국 정상회의, 북한 대응 공조 확인
CIA Bear 허관(許灌) 2019. 12. 25. 10:35아베 일본 수상과 리커창 중국 총리, 문재인 한국 대통령의 정상회의가 일본시간으로 24일 오전 11시 경부터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열렸습니다.
회의 후 3개국 정상은 공동기자 발표에 나서, 아베 수상은 북조선 문제에 대해 "북한의 완전한 비핵화를 위해 미조 프로세스를 최대한 뒷받침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전했다"고 말했습니다.
또, 유엔 안보리 결의의 확실한 이행과 미조 프로세스를 뒷받침하는 등 문제 해결을 위해 3개국이 공조해서 대응한다는 데 일치했다고 밝히고, "납치문제의 조기 해결을 위해서 양국 정상의 지원과 협력을 요청하고 이해를 얻었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아베 수상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인 RCEP에 대해 "포괄적이고 질 높은 협정 실현을 위해 양국과 노력을 계속하기로 확인했으며 충분한 부가가치가 있는 일중한 3개국의 자유무역협정, FTA를 추진한다는 것도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또, 특히 인적교류에 대해 "정부간에 어려움에 직면한 시기일지라도 민간 차원의 교류를 계속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호소했으며 내년의 도쿄 올림픽 패럴림픽을 성공시켜 스포츠를 통한 교류를 확대함으로써 우호와 협력 정신을 심화하기로 확인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일중한 3개국은 지역과 국제사회의 평화와 번영에 큰 책임을 지고 있으며 세계의 기대가 점점 커지고 있어, 세 정상이 다음 10년을 향해 더욱 협력해 간다는 결의를 새롭게 했다"고 강조했습니다.
出席者に手を振る(左から)韓国の文在寅大統領、中国の李克強首相、安倍首相=24日、中国・成都(代表撮影・共同)
日中韓サミットが開幕 北朝鮮問題やFTA議論
中国四川省成都で24日午前(日本時間同)、日中韓3カ国首脳による日中韓サミットが開かれた。安倍晋三首相と、中国の李克強首相、韓国の文在寅(ムン・ジェイン)大統領が出席。今年は日中韓3首脳による会談が始まってから20年の節目になる。北朝鮮の非核化をめぐる問題での連携や、日中韓自由貿易協定(FTA)の実現に向けた交渉加速などについて3カ国で意見を交わす。
課題となるのが北朝鮮情勢だ。北朝鮮は、非核化などをめぐる米国との交渉期限を年末に設定し、制裁維持を重視する米国に威嚇のトーンを強めている。北朝鮮に関しては、日本人拉致問題解決に向けた協力も日本として重要課題となる。
日中韓FTAは、22日に北京で行われた日中韓の経済貿易相会合で、実現に向け交渉を加速させる方針が共同声明で表明されている。また、日中韓など16カ国が参加する東アジア地域包括的経済連携(RCEP)についても、来年の協定署名に向けた協力が確認される見通し。
日中韓サミットの開催に先立ち、24日午前には3カ国の経済界関係者らによる「日中韓ビジネス・サミット」が開かれた。安倍首相は「経済分野において、われわれは既に切っても切れない重要なパートナーであり、多くの分野で協力の潜在力が秘められている」と述べた。
安倍首相は24日午後、韓国の文氏と個別に会談する。両首脳の正式会談は昨年9月に米ニューヨークで開催して以来、約1年3カ月ぶり。首相は、いわゆる徴用工判決で生じた日韓請求権協定違反の状態を、早期に是正するよう文氏に強く求める。
一方で、首相は、北朝鮮の強硬姿勢で地域の緊張が高まっていることを受け、安全保障分野での日韓、日米韓の連携の重要性を改めて確認したい考えだ。二国間関係の状態にかかわらず、人的交流を進める必要性も強調するとみられ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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