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 수상, 협력 발전하는 새로운 삼국시대 구축하자고

아베 일본 수상이 24일 일중한 3국 경제계 대표 등이 참석한 '비즈니스서밋'에서 인사말을 통해, 자유무역을 추진해 일중한 자유무역협정, FTA 등의 조기 타결을 위해 연대 강화를 호소했습니다.

아베 일본 수상은 24일 오전 일중한 3국 정상회의에 맞춰 중국 쓰촨성 청두에서 개최된 3국 경제계 대표 등이 참석한 '비즈니스서밋'에 참석했습니다.

이 자리에서 아베 수상은 개최지인 청두가 삼국지로 유명한 촉나라의 수도였다고 언급한 뒤, "3국 정상은 위, 오, 촉이 아니고 서로 싸울 상대가 아니"라며 "상호 협력해 국제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새로운 삼국시대'를 구축하자"고 호소했습니다.

이어 "세 나라의 GDP는 전세계의 5분의 1을 넘으므로, 세계 경제성장을 견인해야 하는 존재인 동시에 국제경제 질서의 발전에도 큰 책임과 의무를 갖고 있다"며 "정부간 곤란에 직면한 시기라고 할지라도 인적교류는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지적했습니다.

이어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을 보다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한다"며 일중한 FTA와 역내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RCEP의 조기 타결을 위해 3국간 연대 강화를 호소했습니다.

*중일한 국가연합 구성 목표

1.漢字姓氏,兄弟國 표방

2.자본주의민주주의 국가 표방(國政 統一)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독재주의(전체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민주화 사회)입니다

-국영자본체제(국가자본주의 체제), 가난, 경제 붕괴 해체와 경제적 자유, 민영자본체제 도입

-권력남용이나 숙청, 권위주의, 전체주의 체제 해체와 자유선거, 언론의 자유, 거주이전의 자유, 종교의 자유, 표현의 자유, 인권, 노동권, 민주주의 도입

-중일한 삼국 자유무역협정 체결(경제적 자유와 툥합)[민영자본체제 도입]

-중일한 삼국 국가연합과 동아시아 국가연합(아시아 태평양국가연합) 구성 추진

-철도와 항만, 항공의 자유왕래 추진(거주이전의 자유화 개방화 추진)

-통합국가 하나의 주민등록증 추진(하나의 통행증 발급)

-하나의 지역통합군 창설(중일한 통합군 구성):지역 평화유지군 창설

국가 치안군은 독자적으로 운영하며 지역 평화유지군은 연합군(條約)으로 운영하는 방안[나토모델):대량 살상무기 통제와 평화군대 그리고 지역안보선 구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