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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본토 기습도 가능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는 김정은의 북미협상 불확실에 대한 국내에 권력유지용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미국 본토 기습도 가능한 잠수함 탄도미사일(SLBM) 발사는 김정은의 북미협상 불확실에 대한 국내에 권력유지용

CIA Bear 허관(許灌) 2019. 10. 3. 11:42


북한은 올해 5 월부터 신형무기를 잇따라 발사 해왔다. 러시아제 단거리 탄도미사일 '이스칸데르'를 모델로 개발했다고 하는 신형에서"초대형 방사포(다연장 로켓포) "라고 칭했다 사실상 단거리 탄 미사일 등 잠수함 탄도 미사일(SLBM) 추정되는 2일에 발사한 미사일을 포함한 5종 전후에 이를  것으로 보인다.

베트남에서 2월의 북미 정상회담의 결렬 후 뭔가에 쫓기는 것처럼 시험발사 때마다 현장에 달려가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의 모습에서 초조함을 드러내고 있다

북한 매체는 7월 김정은이가 새로 건조된 잠수함을 시찰하고 "동서가 바다인 일본 잠수함의 작전 능력은 국가 방위력의 핵심"이라고 말했다고 보도했다. 잠수함 건조 거점 인 동부 신포 등에서 SLBM 시험 발사에 사용할 것으로 보인 바지선이 위성에 포착되는 등 시험 발사 준비 징후도 확인 되어왔다.

이번 미사일 SLBM의 '북극성'계열에서 신형이라면 일본을 사정에 두는 중거리 탄도 미사일에 해당한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용인 해 온 단거리 미사일 시험 발사와는 차원이 다르다. SLBM의 실전 배치에 이르면 잠수함에서 미국 본토에 접근의 기습 공격도 가능하게 되기 때문이다.

김정은의 참석하에 지난 9 월 10 일에 실시한 초대형 방사포 발사는 일부 시험 발사에 실패한 것으로 분석됐다 김정은도 추가 실험의 필요성을 언급했다. 2월의 북미 정상 회담 결렬 이후 북한 내부에서도 대미 비핵화 협상에 불만이 표출되어 대미 협의에 들어가도 신무기 실험을 계속하는 자세를 국내에 향해 과시해야 한다는 것에 직면하고 있었다고 할 수있다.

김정은이는 이번 발사에서 자국 방어 목적이라고 주장하는 무기의 개발이 한국이 주요 대상이었다 " 단거리 미사일 '에 그치지 않고 미국을 비롯한 내외에 선언한 형태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