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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서 방사선량 비교 내용 게시 본문
한국에서 후쿠시마 제1원전 사고로 방사선량의 영향을 우려하는 기사가 잇따르고 있는 데 대해, 일본 외무성은 악소문 확대를 막기 위해 이달 하순부터 주한일본대사관 홈페이지에서 후쿠시마와 서울의 방사선량을 게시하기 시작했습니다.
일본대사관의 홈페이지에서는 일본어와 한국어로 후쿠시마시와 후쿠시마현 이와키시, 그리고 도쿄도내와 서울의 매일 방사선량 데이터를 게시하고 있습니다.
후쿠시마와 서울의 방사선량에 특별한 차이가 없다는 사실을 게시해 안전성을 알리려는 목적이 있는 것입니다.
방사선량 데이터는 휴일을 제외하고 매일 갱신되며 과거 데이터도 열람할 수 있습니다.
외무성 담당자는 "일본의 방사선량이 서울과 같은 정도라는 사실을 알아주기 바란다"며 "앞으로도 과학적 근거에 따른 정확한 정보를 발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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