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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북 군사분계선 상공에 비행금지구역 설정 본문
그 일환으로, 군사분계선 5킬로미터 이내에서 포격훈련을 중지하며, 한반도 동서 해상에 완충수역을 설정해, 해안에 배치된 대포에 덮개를 설치하고, 군사분계선에서 최대 40킬로미터 범위의 상공에 비행금지구역을 설정하는 등의 조치를 1일부터 취하고 있습니다.
문재인 한국 대통령은 1일, 국회 시정연설에서 "남북은 합의서를 통해 한반도에서 군사적 충돌 위험을 완전히 제거했다"고 말해, 성과를 강조했습니다.
다만, 비핵화를 위한 북한의 대처에 구체적인 진전이 보이지 않는 만큼, 한국 국내에서는 정찰기 운용 제한과 부대 훈련 부족 등으로 이어진다며 방위력 저하를 초래할 뿐이라는 우려도 나오고 있습니다.
1980년대 대북전단 "비행기 몰고 5분! 자유 대한으로 오세요. 뛰자, 5분만! 자유의 땅으로"
북한, 가드의 군사 분계선에서 군인 중 일부는 비밀리에 직접 남한으로 도망 도움이 된다. 따라서, 북한 인민군 군인을 피하기 위해 남북한 당국이 억지 휴전 역할 지역을 이용하여 쉽게 남한으로 달아 날 수 있다. 인민군 공군 조종사가 쉽게 남한으로 귀순 장비의 장점은 "북한 상공을 날아" 남북한 휴전선을 넘는 것이다 중무장한 미그기를 격추하기는 어렵다
1983년 2월 미그 19 군사 전투기 조종사 이웅평씨가 한국으로 망명한 것이 북한 인민군 첫 번째 파일럿(공군 조종사)이다. 1996년 5월 23일 다음 이철수대위가 남한으로 미그 19 전투기를 몰고 넘어 왔다
폭정과 폭압 독재정부 북한에서 신무기를 가지고 남한으로 귀순하는 것은 용기 있는 활동이다
1983년 2월 25일 이웅평 대위가 미그기 19전투기를 몰고 월남
이웅평(李雄平,1954년 9월 28일 ~ 2002년 5월 4일)은 대한민국으로 귀순한 북한의 군인이다.
평안남도 대동군 청계리(現 평양직할시 룡성구역 청계동)에서 평양특별시 사회안전부 소좌 리광정과 맹성월 부부의 2남 5녀 중 장남이자 셋째로 출생 김책공군대학을 졸업하고 조선인민군 공군 1비행사단 책임비행사로 복무하였다. 1983년 2월 25일 당시 조선인민군 공군 상위(대한민국 공군의 대위에 해당)였던 그는 미그 19 전투기를 몰고 월남하였다. 로켓 사격 훈련을 위해 10시 30분 평안남도 개천비행장을 이륙한 미그기는 갑자기 편대를 이탈하여 남쪽 방향으로 기수를 돌렸다. 행로를 이탈한 미그기는 레이다망을 피하기 위해 고도 50~100m를 유지하면서 시속 920km의 전속력으로 남하, 10시 45분 황해남도 해주시 상공을 지나 연평도 상공의 서해 북방한계선을 넘었다. 당시 팀스피리트 훈련을 하고 있던 대한민국의 방공망에 미그기가 포착되자 공군의 F-5 전투기들이 요격에 나섰다. 그러나 미그기는 날개를 흔들어 귀순하겠다는 뜻을 밝혔고, F-5기는 미그기를 유도해 11시 4분 수원 비행장에 착륙시켰다.
귀순 3개월 뒤인 1983년 5월 대한민국 공군 소령으로 군복을 갈아입은 이웅평은 1984년 11월 2일 대한민국 공군사관학교 교수의 딸과 결혼, 슬하에 1남 1녀를 두었다. 이후 대한민국 공군에서 계속 근무하다가 1995년 공군 대령으로 진급했고 이후 공군대학 정책연구위원 및 교관으로 활동했다.
그러나 1997년 갑작스러운 간경화로 쓰러져 간이식 수술을 받았고 회복되는 조짐을 보였으나 이후 거부 반응이 일어나 다시 건강이 악화되었고, 2002년 5월 4일을 기하여 결국 간기능부전증으로 국군수도병원에서 사망하였다. 국립대전현충원 장교 묘역에 안장되었다.
기타
이웅평이 귀순할 당시 요격을 위해 출격했다가 그의 귀순을 유도했던 F-5 편대의 편대장은 박종헌 소령(당시 계급)이었는데, 이 사건으로 인해 박종헌은 화랑무공훈장을 받았으며, 훗날 대장으로 진급하여 제32대 공군참모총장을 역임했다
이웅평 대위가 몰고 온 미그 19 전투기
1996년 5월 23일 이철수대위가 미그 19 전투기를 몰고 월남
때는 1996년 5월 23일.한일양국이 2002년에 개최될 월드컵의 개최지를 놓고 치열한 외교전쟁을 벌이고 있던시 기였다.
이날 북한의 평안남도 온천비행장에서는 평소와 마찬가지로 중공제 미그(Mig)-19 전투기 이착륙 숙달훈련을 진행 중에 있었다
10시 30분, 우리의 이철수 대위를 포함한 북한 공군 미그 19기 3대로 이루어진 편대가 북한 평안도 온천 비행장을 이륙하였다. 이철수대위가 탄 미그 19기는 비행장을 두어 바퀴 선회비행하더니, 기수를 남쪽으로 돌려서 8백 미터의 초저공으로, 또 시속 842km의 빠른 속도로 남하 하기 시작하였다. 자유를 찾아 나선 이철수 대위의 필사적인 초저공, 고속 비행은 북한군의 추적망도 따돌릴 정도였다.
북한 사령부의 교신 포착 되었고, 온천을 떠나 10여분 동안을 남하하던 북한 공군의 미그전투기는 북한 황해도 태탄 상공에서 한국 공군의 레이더망에 포착되었다.
북한 전투기를 포착한 한국공군의 "레이다" 망, 이를 포착한 한국 공군은 당시 근처 상공을 초계하던 두 대의 F-16전투기에게 격추명령을 내렸으며, 인근의 수원 비행장에서도 F-4, F-5전투기를 출격시켜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였다.
한국공군의 추격편대가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여 북한 공군기를 향해 이동 하였다. 포착된 지 4분만에 군사분계선을 넘은 이철수 대위의 귀순기는 F-16, F-4, F-5 전투기로 이루어진 우리 공군의 추격 편대와 조우 하였고, 양 날개를 흔들어 항복의 의사를 밝힌 북괴 공군기는 우리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수원비행장에 안착함으로써, 이철수 대위의 자유를 향한 30여분간의 비행은 안전하게 끝을 맺었다
양 날개를 흔들어 항복의 의사를 밝힌 북괴 공군기는 우리 공군 전투기의 호위를 받으며 수원 비행장에 안착했다
조종사: 라저쓰리, 미그 19!
기어 내리고 지금 수평 조절하고 있습니다.
관제탑: 그래?
조종사: 넘버원, 일단 후미에 붙겠습니다.
관제탑: 침착하게!
쓰리 투(미그 전투기를 호위하는 F-16 편대기)는 앞에서 유도하고 있지?
일단 남쪽으로 돌아서 수원으로 들어가십시오!
조종사: 수원 비행장에 무사히 착륙했습니다!
수원비행장 관제탑과 호위전투기 조종사와의 교신 내용
이를 통해 북괴의 열악한 경제 사정이 "인민"뿐만 아니라 군부에까지 영향을 끼쳤음을 보여 주었다
1996년 5월 23일 북한 이철수 대위 미그(Mig)-19 전투기로 수원 공군 비행기장 도착[사진]
남북한 기술적으로 전쟁 중인 비무장지대 귀순자의 전화기(사진)
41세 북한 농민이 남한 비무장지대 국경 철조망으로 넘어 1996년 7월 24일 남한으로 망영한 박철호(朴哲浩), "북한에 너무 배고파." 남한으로 도망 왔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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