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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경쟁서 협력’ 3개 새원칙 합의...‘관계 정상화’확인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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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일,‘경쟁서 협력’ 3개 새원칙 합의...‘관계 정상화’확인

CIA Bear 허관(許灌) 2018. 10. 28. 15:38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과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는 26일 양국 관계를 새로운 발전시키기 위한 '경쟁에서 협력으로' 등 3가지 새로운 원칙에 확인했다.

이날 시 국가주석과 아베 총리는 베이징 댜오위타이(釣魚臺) 국빈관에서 1시간20분 동안 정상회담을 갖고 "위협이 아니라 협력의 동반자로',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의 추진'의 새 원칙에 합의했다. 새 원칙은 아베 총리가 제안했다.

시 주석은 중일 관계에 대해 "새로운 역사적인 방향으로 가야한다"고 언명했다.

아베 총리는 3가지 새 원칙 하에서 지역과 세계의 평화와 안정에 함께 힘을 모으자"고 역설했다.

양국 정상은 내년 6월 오사카에서 열리는 주요 20개국(G20) 정상회의를 성공시키는데도 의견 일치를 보았다.

일본 측은 G20 정상회의에 맞춰 시 주석의 방일을 요청하는 한편 2020년 도쿄올림픽 개막식에도 초대했다.

시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답했다. 중일 정부는 향후 구체적인 시 주석의 방일 시기를 조율하게 된다.

아베 총리는 대중 정부개발원조(ODA) 종료를 염두에 두고 "인력 교류와 지구 규모 과제에 대한 협력, 안정과 번영에 공헌하는 시대를 구축하겠다"고 표명했다.

이에 시 주석은 "일본의 ODA가 제공한 기여를 높이 평가한다"고 호응했으며 양 정상이 제3국 인프라 투자에서 공조를 추진하기로 했다.

양측은 교섭 중단 상태에 있는 동중국해 천연가스전 문제에서는 공동개발에 관한 2008년 합의를 완전히 견지하겠다는 입장을 확인했다.

중국 간 영유권 분쟁을 벌이는 동중국해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 문제 는 아베 총리가 주변 해역에서 중국 해경선 등의 영해 침입을 겨냥해 "현장 상황의 개선"을 요구했다.

양국 정상은 앞으로 의사소통을 강화해 예기치 않은 사태를 회피하기로 의견을 모았다.

북한 비핵화를 위해 긴밀히 연대하기로 확인했다. 아베 총리는 일본인 납치문제에 관한 일본 입장을 설명했으며 시 주석이 조기 해결을 지지한다는 방침을 밝혔다.

미중 무역전쟁과 관련해선 시 주석이 "함께 다국간 주의를 지키고 자유무역을 견지하며 개방적인 세계 경제를 추진하자"고 주장했다.

아베 총리는 "대항조치로 서로 응수하는 것은 누구의 이익도 되지 않는다. 미중 양국이 대화로 마찰을 해소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아베 총리는 리커창(李克强) 총리와 인민대회당에서 회담했다. 첨단기술과 지적재산권 보호를 협의하는 '일중 이노베이션 협력 대화'를 창설하기로 했다.

통화 스와프 협정을 3조4000억엔(34조원)으로 종전 3300억엔의 10배 이상으로 늘려 재개하기로 확인했다.

자위대와 중국군의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도록 하는 '해공연락 메커니즘'은 국방 당국 간 연내 열기로 일치를 보았다.

아울러 리 총리는 미중 통상마찰 정황을 소상히 전했다. 아베 총리는 자유무역 체제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미중 간 제재 없이 대화를 통해 갈등을 해소하라고 당부했다.

양국 총리는 역내 포괄적 경제동반자 협정(RCEP)의 조기 타결 등에도 합의했다.

아베 총리는 중국 당국이 신장 위구르 자치구에서 자행하는 인권문제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도 전달했다.




아베, 日총리로는 7년만에 방중...중일관계 완전 정상화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가 25일 중국을 공식 방문하기 위해 베이징에 도착했다.

일본 총리로는 2011년 12월 노다 요시히코(野田佳彦) 당시 총리 이래 7년 만에 방중한 것으로 이로써 중일 관계는 완전 정상화했다.

중국이 영유권을 주장하는 센카쿠 열도(댜오위다오)를 2012년 일본 정부가 국유화하는 조치를 강행한 것을 계기로 양국 관계는 악화 일로를 걸어오다가 근래 들어 개선하기 시작했다.

방중 첫 일정으로 아베 총리는 인민대회당에서 거행한 중일 평화우호조약 체결 40주년을 기념하는 행사에 참석해 "새로운 시대에 어울리는 새로운 차원의 일중 협력 방식에 관해 흉금을 털어놓고 논의하고 싶다"고 의욕을 나타냈다.

아베 총리는 "'조약의 '패권을 추구하지 않는다'는 제(諸)원칙이 일중 관계를 이끄는 나침판 역할을 해왔다"며 중일 평화우호조약 의의를 강조했다.

또한 아베 총리는 중일 협력 40년을 되돌아보면서 대중 정부개발원조(ODA)에 대해 "바야흐로 중국이 세계 2위 경제대국으로 발전하면서 그 역사적인 사명을 끝냈다"며 종료 방침을 표명했다.

아울러 아베 총리는 상호신뢰의 중요성을 지적하며 "일중 우호의 배를 앞으로 앞으로 나가게 하자"고 역설했다.

이에 리커창(李克强) 총리는 "중일 관계가 40년 동안 비바람의 시련을 겪었지만 평화우호협력이 항상 주류였다. 일시기 이래의 '골짜기'에서 벗어나 올바른 궤도에 들어가고 있다"며 관계 개선을 환영했다.

아베 총리는 저녁 리커창 총리가 주최하는 만찬에 참석했다.

26일 아베 총리는 리커창 총리, 시진핑(習近平) 국가주석과 갖는 회담에서는 미국의 추가관세 발동 등 통상 압력에 따른 타격을 극복하기 위해 세계 2위와 3위 경제대국인 양국이 어떻게 경제 협력을 확대할지 등을 논의한 것으로 보인다.

또한 아베 총리는 중국 지도부와 이노베이션과 지적재산에 관한 정부간 대화의 개설, 3조엔 규모 통화 스와프 협정의 재개 등에 합의할 전망이다.

해난구조 당국 간 해상수색과 구조(SAR) 협정에도 서명한다. 일본 자위대와 중국 인민해방군 간부의 상호 방문 등 국방협력의 촉진에도 의견 일치를 보인다.

방중에 앞서 아베 총리는 중일 간 영유권 분규 외에도 북한 핵문제에 관해 협의할 방침을 밝혔다.

아베 총리는 또한 동중국해를 평화, 우호, 협력의 바다로 삼도록 노력하자고 중국 측에 촉구할 생각이라고 언명했다.




아베 수상, 중국과 '경쟁에서 협조로' 표명


아베 일본 수상은 26일 오전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가진 후 함께 기자발표에 임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기자발표에서 "리커창 총리와 매우 솔직하고 의미있는 회담을 가질 수 있었다"며 "'경쟁에서 협조로' 일중 양국의 관계는 새로운 단계로 이행하고 있다"고 말하고 "리커창 총리와 함께 크게 전진시켜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또 "우리는 이웃국가이므로 상호 협력동반자이지 위협이 아니라는 명확한 원칙을 확인했다"며 "이 원칙을 구체적인 행동으로 옮겨가겠다"고 밝혔습니다.

또 "제3국 시장에서 일중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새로운 틀을 만들었다"며 "국제적 규범 위에 비즈니스와 지적재산 등의 분야에서 협력관계를 심화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한반도 비핵화에도 계속해서 긴밀히 연대해 대처하기로 합의했다"며 "북한의 납치, 핵, 미사일 문제를 해결해 불행한 과거를 청산하고 북한과의 국교를 정상화할 결의"라고 말했습니다.

또 동중국해를 평화, 협력, 우호의 바다로 하기 위해 전진하기로 합의하고, 해상과 상공에서 우발적인 충돌을 피하기 위한 연락방법 등을 정한 '해공연락 메커니즘'의 핫라인 조기개설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습니다.

한편 후쿠시마 원전사고에 따른 중국의 농산물 수입규제에 대해 "리커창 총리로부터 '과학적인 평가에 입각한 완화를 적극 검토하겠다'는 표명이 있었던 것을 환영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아베 수상은 "다음은 시진핑 국가주석을 일본에 맞이해 일중우호의 흐름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내년을 '일중 청소년 교류추진의 해'로 하기로 합의하는 한편, 중국 학생 등에 대한 비자를 더욱 완화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히고 2020년의 도쿄올림픽 패럴림픽 등을 통해 더욱 교류를 확대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중 정상회담, 관계발전 위한 새로운 원칙 제안

중국을 방문 중인 아베 일본 수상은 리커창 중국 총리와 회담을 갖고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경쟁에서 협조' 등 새로운 원칙을 제안했습니다.

일본 수상으로서 7년 만에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수상은 일본시간으로 26일 오전 11시 경부터 리커창 총리와 회담을 가졌습니다.

회담 서두에서 아베 수상은 "일중관계는 실로 정상 궤도에 되돌아왔다고 생각한다"며 "경쟁에서 협조로 일중관계를 새로운 시대로 향상시키겠다"고 말했습니다.

아베 수상과 리커창 총리의 회담은 이번이 5번 째로, 지난 5월 도쿄 회담 이래입니다.

회담에서 아베 수상은 양국관계 발전을 위한 새로운 원칙으로 '경쟁에서 협조', '위협이 아닌 파트너', 그리고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의 발전'을 제안했습니다


중국 총리, "200억 달러 규모 기업간 합의"

리커창 중국 총리는, 아베 수상과의 회담 모두에서, "양국 관계가 정상으로 돌아오도록 함께 추진하는 가운데, 일본 수상이 7년만에 중국을 방문한 것은, 중일평화우호조약 체결 40년과도 겹쳐, 특별한 의의가 있다"고 말하고, 아베 수상의 방문을 재차 환영했습니다.

이어, "이번에 대규모 경제대표단도 방문해, 11개 항목의 정부간 합의가 체결됐고, 이 중 50여 개 기업 간에 합의가 이뤄져, 그 총액은 200억 달러에 이른다"며 "이는 양측의 잠재력이 크다는 것을 충분히 나타내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어, 리커창 총리는 "양국이 역사를 거울 삼아 미래지향적인 정신으로 이 기회를 놓치지 말고, 앞을 향해 장기적이고 안정적인 윈윈 관계를 실현해, 경제와 무역 협력을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를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중국 총리, '일대일로에 일본 참가 환영'


중국의 리커창 총리는 아베 수상과 함께 25일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일중평화우호조약 발효 40주년을 기념하는 리셉션에 참석했습니다.

리셉션에서 리커창 총리는 일중평화우호조약을 언급하고 "우리는 앞선 세대의 정치인의 선견성과 지혜, 그리고 용기를 배워 시대의 조류에 맞게 더욱 성숙되고 안정된 양국관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중국은 일본이 일대일로에의 참가와 제3국 시장에서 함께 협력하는 것을 환영한다"고 강조하고 '일대일로' 등을 통한 연대를 호소했습니다.

또 "양국은 다자주의와 자유무역을 수호할 필요가 있다"고 한 뒤 세계경제의 안정적인 발전을 함께 견인해야 한다고 강조하고 무역마찰 등을 놓고 미국과 대립하는 가운데 일본과 협력을 심화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중국에서 일중 정상회담 열려

일본의 수상으로서는 7년 만에 중국을 공식 방문 중인 아베 수상은 일본시간으로 오후 5시 30분쯤부터 베이징의 댜오위타이 영빈관에서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정상회담을 갖고, 오후 7시쯤 끝났습니다.

회담 모두에서 아베 수상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일중 관계를 경쟁에서 협조로, 새로운 시대로 열어가고 싶다"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시진핑 주석은 "중일 관계는 우여곡절이 있었으나, 양국이 함께 노력해 정상 궤도로 돌아왔다"고 말했습니다.

회담에서 아베 수상은 일중 관계 개선을 확실한 것으로 하기 위해서는 정상간의 상호 왕래를 정착할 필요가 있다며, 2019년 오사카에서 개최되는 G20, 주요 20개국 정상회의에 시진핑 주석이 참석해 줄 것을 요청한 것으로 보입니다.



일중 정상회담, 정상간 왕래 촉진하기로

일본 수상으로서 7년 만에 중국을 공식 방문한 아베 수상은 26일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회담하고 내년에 시진핑 주석의 일본 방문을 요청한 데 대해 시진핑 주석은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말해, 양 정상은 양국 관계의 발전을 위해 정상 간의 상호 왕래를 더욱 촉진시키기로 했습니다.

회담 첫머리에서 시진핑 주석은 세계 주요 경제대국이자 중요한 영향력을 갖는 나라로서 일중관계가 장기에 걸쳐 완전하고 안정적으로 발전해 나가는 것은 양국 국민의 근본 이익에 부합되며 지역과 국제사회의 보편적인 기대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수상은 일중관계를 경쟁에서 협조로, 새로운 시대로 끌어올리고 싶다며, 서로 위협하지 않는다는 공동인식을 재확인하고, 또, 자유롭고 공정한 무역체제로 발전, 진화시켜 나가지 않으면 안 된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내년에 시 주석의 일본 방문을 요청하고, 중국에서 내년에 개최 예정인 일중한 3나라 정상회담에 맞춰 다시 중국을 방문할 의향을 전함과 아울러 아직 이른 감이 있으나 2020년 도쿄올림픽 개회식에 시진핑 주석을 초대하고 싶다는 생각을 나타냈습니다.

이에 시 주석은 사의를 표하고 내년 일본 방문에 대해 진지하게 검토하겠다고 응답해, 양국관계의 발전을 위해 정상간의 상호왕래를 촉진시켜 가는 데 의견이 일치했습니다.

또 아베 수상이 동중국해의 상황 개선을 요구한 데 대해, 양정상은 의사소통을 활발히 해 예측 불허의 사태를 회피하기 위해 노력할 것을 확인하고, 한반도의 비핵화를 위해 유엔안보리 결의의 완전한 이행이 중요하다는 인식에 일치했습니다.

한편, 시진핑 주석이 미국과의 경제관계를 설명한 데 대해 아베 수상은 다각적인 자유무역체제를 중시하는 일본의 입장을 설명하고 중국측이 보조금과 지적 재산권을 포함한 문제에 대해 개선을 도모하는 게 중요하다고 지적했습니다



중국의 일중관계 중시 자세에 여론 비판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은 26일, 아베 일본 수상과의 회담에서 일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경제 협력을 강화해 가겠다는 자세를 나타냈으나, 중국의 인터넷 상에서는 일중 관계 개선에 비판적인 의견도 있어,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반일 감정에 중국 정부가 어떻게 대응해 관계 발전으로 이어갈 것인지가 주목됩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아베 수상과의 회담에서 "중일 관계의 안정적인 발전은 양국 국민의 근본적인 이익과 합치한다"는 등 일중 관계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일중 양국 사이에는 이번에 경제 분야를 중심으로 폭넓은 협력을 강조했는데, 그 중에서도 제3국에서의 경제 협력에 대해 중국 정부는 거대 경제권 구상 '일대일로'와 관련지어 강한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한편, 일중 관계에 대해 중국 정부는 지금까지 일본에 엄중한 자세를 취해온 만큼 중국 인터넷 상에서는 "중국을 침략한 일본을 용서할 수 없다"는 등, 아베 수상의 방문과 일중 관계 개선에 비판적인 의견도 있습니다.

시진핑 국가주석은 26일 회담에서 역사 인식 문제 등에 대해 이러한 여론을 의식한 발언을 해, 앞으로 중국 정부가 일부에서 나오고 있는 반일 감정에 어떻게 대응해 일중 관계 발전을 추진해 갈 것인지 주목됩니다..




일본은 중국 침략 모델이 될 수 있는 중국 소수민족 독립운동을 지원하지 말아야 합니다[중국내부 소수민족 독립운동과 중국 내부 인권(기본권) 신장이나 개혁개방(자유화 개방화), 민주화는 다른 개념입니다. 중국의 분열정책은 인권(기본권) 신장이나 개혁개방(자유화 개방화), 민주화(중국발전 모델)보다는 소수민족 독립운동(내전)입니다. 만주족(만국이론)이나 후이족(회족)의 동투르키스탄이슬람공화국 이론, 티베트족의 티벳국 이론, 몽골족의 몽골국 이론 등이 소수민족 독립운동 ]

하나의 중국(한족 주도의 중국통일), 하나의 한반도(남북통일)를 인정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중국은 한족, 만주족(동북3성), 몽골족(내몽골), 후이족(회족, 신강), 티베트족(티벳) 등 5개 큰 민족과 50개 소수민족으로 건국한 연합국가이다 

[중국은 통일된 다민족 국가이며 또한 세계적으로 인구가 제일 많은 나라이기도 하다. 현재 중국에는 13억 인구, 56개 민족이 있다.

중국 민족에는 한족, 몽골족, 회족, 티베트족, 위글족, 묘족, 이족, 쫭족, 부이족, 조선족, 만족, 뚱족, 요족, 바이족, 투쟈족, 하니족, 까자흐족, 따이족, 리족, 리수족, 와족, 써족, 고산족, 라후족, 수이족, 둥샹족, 나시족, 징퍼족, 끼르끼즈족, 투족, 다고르족, 머로족, 챵족, 부랑족, 쌀라족, 모난족, 거로족, 시버족, 아창족, 프미족, 따쥐크족, 누족, 우즈베크족, 러시아족, 어윈커족, 더앙족, 보안족, 위구족, 징족, 따따르족, 두룽족, 오로죤족, 허저족, 먼바족, 뤄바족, 지노족이 망라된다. 이밖에 중국에는 아직 민족이 식별되지 않은 적은 인구가 있다.

중국에는 한족이 총인구에서 92%를 차지하며 소수민족 인구가 8% 정도 차지한다. 한족 외의 55개 민족은 상대적으로 한족보다 적기 때문에 습관적으로 소수민족이라고 부른다. 소수민족은 주요하게 중국 서북, 서남, 동북 등 지역에 분포되어있다.

기나긴 역사 발전에서 중국 각 민족은 점차 한족을 주체로 한 대잡거, 소짐거의 국면을 형성했다. 55개 소수민족가운데서 회족, 만족이 한어를 통용하는 외 기타 각 민족은 자기 민족어거나 한어를 쓴다. 다년간 56개 민족은 960만 평방킬로미터의 땅위에서 함께 노동하고 생활하면서 중국의 유구한 역사와 찬란한 문화를 창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