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캄보디아 총선 29일 실시...'야권 탄압' 논란 속 훈센 "승리 확신" 본문

Guide Ear&Bird's Eye/캄보디아

캄보디아 총선 29일 실시...'야권 탄압' 논란 속 훈센 "승리 확신"

CIA bear 허관(許灌) 2018. 7. 28. 21:43


훈센 캄보디아 총리가 27일 캄보디아 프놈펜에서 오는 29일 총선에서 집권 캄보디아국민당(CPP)의 승리를 위해 선거 유세를 하고 있다.


오는 29일 실시되는 캄보디아 총선 결과 훈센 총리가 35년이 넘는 장기집권을 이어갈 것이란 전망이 나왔습니다.

'AP' 통신 등 언론들은 훈센 총리가 총선을 이틀 앞둔 오늘(27일) 진행한 유세에서 총선 승리를 장담했다고 보도했습니다.

하원의원을 선출하는 이번 선거에는 모두 19개 정당이 참여하고 있지만, 훈센 총리가 이끄는 집권 캄보디아국민당(CPP)의 1강 구도에서 치러진다고 언론들은 전했습니다.

캄보디아 대법원은 지난해 11월 제1야당인 캄보디아구국당(CNRP)에 대해 국가안보를 해친다는 이유로 해산을 명령하고, 소속 의원 100여 명의 정치활동을 금지했습니다.

미국과 유럽연합(EU) 등 서방국들은 훈센 총리가 장기집권을 위해 야당과 언론 등을 탄압하고 있다며, 선거 지원 중단을 선언하고 정부 인사들에 대한 제재를 부과했습니다.

인권단체인 '인권을 위한 동남아국가연합 의원들'(APHR)은 최근 이번 선거는 훈센 총리의 장기집권을 위한 '촌극'이라는 비난성명을 발표했습니다.

일부 야권 망명인사들은 캄보디아 국민들에게 선거 불참을 촉구하고 있습니다.

1985년 집권한 훈센 총리는 이번 총선에서 승리할 경우 임기 5년을 보장받으며 38년을 집권하게 됩니다.

VOA 뉴스



캄보디아 총선과 국제사회의 우려

캄보디아에서는 오는 7월 29일 총선거가 실시됩니다. 공식적인 선거전 마지막날인 27일, 각 후보자가 유권자의 지지를 호소했습니다. 한편 국제사회는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에 대해 강한 우려를 나타내고 있습니다.
훈센 수상이 이끄는 여당이 야당과 언론을 탄압하고 있어 여당에 대항하는 세력이 사실상 존재하지 않고 있는 상황입니다.
아시아에서 재임기간이 가장 긴 훈센 수상은 왜 권력을 계속 장악하려고 하는지, 그리고 캄보디아의 민주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요코타 아키히로 NHK 프놈펜지국장에게 들어봅니다.

현재 캄보디아가 처해 있는 정치적 현황의 배경에는 훈센 정권의 강한 위기감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제1야당이었던 캄보디아구국당(CNRP)은 5년 전에 치러진 총선에서 크게 약진했었는데, 그 배경에는 젊은 유권자들의 지지가 있었습니다.

캄보디아 재판소는 지난해 캄보디아구국당에 해산 선고를 내렸는데, 거기에는 정치적 압력이 있었다는 견해가 확산되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인과 이야기하면 정치적으로 휘말리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이 적지 않습니다. 그러한 사람이 걱정하는 것은 정권을 비판하면 협박을 당하거나, 또는 그 보다 더욱 심한 일을 당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캄보디아에는 무력감이 충만하고 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이번 선거에서 주목되는 점은 투표율입니다. 만약 투표율이 50퍼센트를 밑돌거나, 여당이 전 의석을 거의 독차지하는 등의 사태가 되면, 또 다시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의혹을 받게 될 것입니다.

미국과 유렵연합, EU는 선거의 정당성에 대한 의문을 이유로 선거 지원을 중단했기 때문에, 선거 결과를 인정하지 않을 것은 확실합니다.

국제사회의 비판을 받으면서도 훈센 수상은 중국의 지지를 배경으로 강경 자세를 취하고 있습니다. 중국이 거액의 지원과 투자 자금을 쏟아부어 캄보디아의 경제 발전을 저변에서 지탱하고 있습니다.

일본은 이번 선거를 지원하고 있는데, 국제사회가 강력히 비판하고 있어, 일본이 훈센 정권과 현재와 같은 관계를 유지하기는 어려울 것으로 보입니다.

지금까지 오는 29일에 치러지는 캄보디아의 총선거와 캄보디아 민주주의에 대한 국제사회의 우려에 대해 요코타 아키히로 NHK 프놈펜지국장의 해설을 보내드렸습니다.


29日に総選挙 「中国流」の与党独走、関心は選挙後に集中


                                                                    プノンペンで演説するカンボジアのフン・セン首相=27日(共同)

カンボジア総選挙が29日、投開票される。フン・セン政権の強権で最大野党は昨年解党に追い込まれ、与党・カンボジア人民党が独走の展開だ。野党が躍進した前回5年前の選挙戦の盛り上がりは見られない。33年間首相の座にあるフン・セン氏は、中国流の権威主義モデルを強めており、国民の関心は選挙後のその政権運営に集まっている。

 「平和と発展を提供し続ける。投票で民主主義を実現しよう」。選挙活動最終日の27日、フン・セン氏は首都プノンペンの集会場で訴えた。参加者は25万人以上(人民党発表)と動員力を見せたが、約40分の演説は支持者のおしゃべりに埋もれ、勝利が確定しているためか緊張感はなかった。

 人民党政権は、最大野党カンボジア救国党が前回の総選挙や昨年の地方選で健闘、躍進したことで危機感を強め、党首逮捕や党の解散命令などの強硬手段で政権交代の芽を摘んだ。人民党以外に今回の選挙に参加する19党はほぼ全て、無名で資金力もない小政党だ。

王立プノンペン大学4年の女性(20)は、若者がバイクに乗って野党支持を訴えた前回総選挙とは、雰囲気が全く違うという。祖母からは、1975年からのポル・ポト派支配による大量虐殺を教訓に、与党支持を勧められた。でも、変化も必要だと思う。そんな話を友人とするときは、周囲に教授らがいないか気になる。「権威がある人は与党につながっていて、就職も不利になる」からだ。

 サム・レンシー氏ら元救国党有力者は国外に逃れ、投票のボイコットを呼び掛けて揺さぶる。選挙の正当性にかかわるだけに、政権は「公正選挙」を訴え、投票率の引き上げに躍起だ。

 非政府組織(NGO)関係者が創設した「草の根民主党」のイェン・ウィラク党首は、「投票による意思表示が政治参加の基本」と同意する。ただ、投票者は二重投票防止のためのインクで指を染めるため、「投票しないと周囲にばれてしまい危ない」とも指摘する。政権が張り巡らせた監視網により「恐怖」が有権者を支配しているという。同党の共同創設者で著名政治評論家ケム・レイ氏は2016年7月に暗殺された。

 中国にも下支えされ、近年は7%成長を続けるカンボジア。ホテル経営の男性(47)は、「景気を維持してくれれば、どの党が勝ってもいい。選挙後の様子を見極め、次の投資を決める」という。

 東南アジア研究所(シンガポール)のヴァナリス・チェアン客員研究員は、米国やEUが、選挙が公正ではないと経済制裁や政権幹部の資産凍結を強めれば、「影響は数カ月して表面化し、フン・セン政権の足を引っ張る」と指摘する。



훈 센[크메르어: ហ៊ុន សែន, Hun Sen, 65세.195285~ ]은 캄보디아의 총리로, 캄보디아 인민당(CPP)의 핵심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자 정부를 1993년 다당제를 회복한 이후로 왕당파와 연합하여 캄보디아를 통치한 실질적인 지도자 중의 한 사람이다. 1993년 노로돔 시아누크 전 국왕에 의해 '삼데크'(Samdech)라는 직위가 화합적인 차원에서 부여되었다. 19754월에 프놈펜을 공격한 크메르루주에 의해 부상을 당해 의안을 끼고 있다.

1951, 콘폰체무 주에서 태어난다. 19703, 베이징 망명 중인 시하누크 국왕의 요청에 따라 론 놀 정권에 대항하는 캄보디아 민족연합정부군(크메르루주)의 각 급 부대 지휘관으로 일했으나, 1976년이 되면서 크메르루주의 과격한 정책에 실망하여, 19776월에 폴 포트 세력에서 이탈해 베트남에 망명한다.

 

197812, 구국민족 연합전선 중앙위원 및 구국민족청년협회 회장으로 취임하였고, 1978년 후반에 베트남군이 캄보디아를 침공하자, 크메르루주군은 패주하여 폴 포트는 태국과의 국경 근처로 피신했다.

 

19791월 크메르루주가 전복되자 베트남은 헹삼린 정권을 출범시켰다. 같은 시기에 그는 인민혁명당 제3회 당 대회에서 당중앙 위원으로 선출되어 헹삼린 정권 발족 후 친베트남계 인민혁명평의회 멤버 겸 외무장관으로 취임한다. 외무장관으로서 그는 인도차이나의 평화를 정리한 파리평화회담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며, 1990년까지 재임하였다. 1986년에서 1987년에는 잠깐 그만두기는 했지만, 외무장관으로써 훈센은 인도차이나의 평화를 가져온 파리평화회담을 이끈 핵심 인물이었다. 챈 시가 죽은 1985년에 곧바로 수상이 되었다. 1993년에서 1997년까지는 노로돔 라나리드 왕자와 공동으로 수상을 역임하기도 했다.

 

1997년에는 라나리드 왕자와 훈 센 총리 간의 긴장 관계가 고조되어 연합이 흔들리기도 하였다. 라나리드 왕자가 이끄는 펀신펙 당은 크메르루주 반군의 잔당과 연합하기 시작했는데, 그들을 자신의 군대로 끌어들이기 위함이었다. 이에 훈센은 유혈 군부 쿠데타를 거행하였고, 라나리드를 제거하고, 1997 ~ 1998년 웅 후오트와 공동 수상을 맡았다가 1998년 다시 단독 수상이 되었다. 훈 센이 이끄는 CPP에 의해 여러 왕당파 지지자들이 심문당하고, 고문을 당했지만, 훈 센은 개입을 부정하였다. 또한 그의 그러한 조치가 쿠데타라는 것도 부인하면서, 쿠데타를 일으켰다면 군주제를 폐지했을 거라고 주장하였다.

 

20037월의 선거는 CPP가 국회의 다수당이 되는 결과로 끝났다. 그러나 CPP는 개헌 선인 2/3의 충족하지 못했고, 결국 2004CPP-푼신펙 연합으로 정부를 구성하였다.

 

훈센은 전 세계 국가수반 중에서 상당한 애연가로 유명하다. 18세 때 내전 당시 정글에서 생활할 때 모기를 쫓기 위해 담배를 피우기 시작하였는데 지금까지 끊지 못하고 있다. 주치의는 물론이고 가족과 국민들로부터 수시로 금연을 요구받아 실제로 금연을 시도했지만 전부 실패로 끝났다. 그러나 국제회의장 및 손자/손녀들과 함께 있을 때는 담배를 최대한 자제하고 있다

 


"Form Guide Ear(Language, Intelligence) to Bird's Eye(Reading,Investigation)")"[Guide Ear로 수집,조사, 토의,분석하고 Bird's Eye의 정상(頂上,Headquarters)들이 판단, 결정하는 기구 머리소리함]

"민주주의 반대는 공산주의가 아닌 전체주의(독재주의)고, 자본주의 반대가 공산주의입니다.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입니다"
*자본주의 3대 원칙[경제]:사유재산, 이윤추구, 자유시장경쟁 등[공산주의는 자본주의 3대 원칙을 부정함으로 자영업(자작농)을 할 수 없다]
*민주주의 3대 원칙[정치]:국민의(民有), 국민에 의한(民治), 국민을 위한(民享) 정부[국민주권과 기본권 보장, 권력분리과 국가권력의 수장 임기제한, 법치주의, 사법부의 독립,복수정당과 의회정치, 국제평화주의 등]

1단계 자본주의 민주주의 혁명 추진(경제 기반으로 정치)

2단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 기반 구축(행복한 복지국가 구축) [대캄보디아등 동남아 정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