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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미 정상, 북미 회담에서 제반현안 진전 위한 협력하기로 본문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워싱턴을 방문한 일본의 아베 수상은 일본시간으로 8일 새벽 백악관에서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회담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북미 정상회담에 대해 "결실이 있는 회담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북한이 비핵화하지 않는 것은 용납할 수 없다"고 말하고 "비핵화 없이 제재는 해제할 수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이에 대해 아베 수상은 "역사적인 북미 정상회담이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향상시키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며 "회담이 성공해 핵, 미사일 문제, 납치문제가 진전되도록 트럼프 대통령과 긴밀하게 연대해 가겠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양국 정상은 북미 정상회담이 납치, 핵, 미사일 등 제반현안이 전진하는 역사적인 회담이 되도록 일미, 일미한이 긴밀히 연대하기로 의견을 같이 했습니다.
양국 정상은 또 북한에 대한 유엔안보리 결의에 따른 제재조치를 지속하고, 완전하고 검증가능하며 불가역적인 비핵화를 위해 북한에서 구체적인 행동을 끌어내도록 협력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북미 정상회담 후에 직접 결과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동시에 일본시간으로 9일 새벽에 개막하는 G7정상회의에서 북미 정상회담에 임하는 트럼프 대통령을 지원하는 메시지를 발표하기로 했습니다.
아베 수상은 또 납치문제에 대해 북미 정상회담에서 어떻게 제기하는 것이 바람직한지를 설명하고 트럼프 대통령도 문제 제기를 약속해, 양국 정상은 납치문제의 조기해결을 위해 연대하기로 거듭 확인했습니다.
또한 납치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북일 정상회담을 시야에 두고 북한과 협의하겠다는 생각을 전했습니다.
극동지역
아베 수상, 8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
다음 주로 다가온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미국에 도착한 아베 수상은 일본 시간으로 8일 새벽, 트럼프 대통령과 정상회담에 임합니다.
아베 수상은 북미 정상회담이 북한의 납치와 핵,미사일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도록 대응 방침을 면밀히 조율해 일미의 긴밀한 연계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다음 주로 다가온 사상 첫 북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아베 수상은 미국의 트럼프 대통령과 일미정상회담에 임하기 위해 일본 시간으로 7일 오전 7시 전에 수도 워싱턴에 도착했습니다.
7번째가 되는 아베 수상과 트럼프 대통령과의 정상회담은 일본 시간으로 8일 새벽, 백악관에서 열리게 됩니다.
이에 앞서 아베 수상은 체재 중인 호텔에서 북미 정상회담의 조정 등에 나서고 있는 폼페이오 국무장관과 회담한 고노 외상으로부터 미국과 북한 간의 조정 상황 등에 대해 보고받았습니다.
아베 수상은 미조정상회담이 북한의 납치와 핵, 미사일 문제 해결의 계기가 되도록 대응 방침을 면밀히 조율해 정보 공유 등 일미의 긴밀한 연계를 확인할 생각입니다.
또, 트럼프 대통령에게 납치 문제 해결을 북미 정상회담에서 제기하도록 거듭 요청할 방침입니다.
그러나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한의 압력이라는 말은 이제 쓰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등 북미 정상회담의 개최를 우선해 북한이 유화적으로 받아들일 수 있는 태도를 보임에 따라 비핵화 추진방법과 제재해제의 시기 등을 놓고 인식을 공유할 수 있을지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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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수상, 북일 정상회담에 의욕
아베 일본수상은 7일, 일미 정상회담 후의 공동 기자회견에서 납치문제에 대해, "최종적으로는 자신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 사이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북일 정상회담 개최에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아베 수상은 회견에서, "납치문제 해결은 아베 내각의 최중요 과제"라며, "최종적으로는 자신과 김정은 북한 노동당 위원장 사이에 해결해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해, 북일정상회담의 개최에 의욕을 나타냈습니다.
아베 수상은 또, "북일 정상회담을 하는 이상은 북한의 핵과 미사일 문제, 그리고 무엇보다 중요한 납치문제 해결로 이어지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리고 "북한이 올바른 길을 간다면 북일 평양선언에 입각해 불행했던 과거를 청산하고 국교를 정상화 해, 경제협력을 할 용의가 있다"고 말했습니다.
또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같은 기자회견에서 일본인 납치문제에 대해, "아베 수상은 이 문제를 매우 열심히 오랫동안 얘기했고, 나도 아베 수상의 의사에 따르겠다"며, "북한과의 사이에서 납치문제는 틀림없이 확실히 논의하겠다"고 밝혀, 북미 정상회담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위원장에게 일본인 납치문제를 반드시 제기하겠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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