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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7, 무역 문제 토론 격화 본문
캐나다에서 개최중인 G7, 주요 7개국 재무상 중앙은행 총재회의는 세계 경제에 대한 첫날 회의를 마치고, 트럼프 미국 정부가 결정한 철강 제품 등에 대해 높은 관세를 부과하기로 한 것에 대한 비판 의견이 잇따랐습니다.
G7 회의는 일본시간으로 2일 오전 세계 경제와 관련해 첫날 회의가 열려, G7 직전에 트럼프 정부가 중국과 일본에 이어 EU와 캐나다 철강제품 등에 대한 고관세 부과 결정이 초점이 됐습니다.
회의가 끝난 뒤 아소 일본 부수상겸재무상은 회견에서 미국에 대한 비판이 잇따랐다고 밝히고, "미국의 철강 알루미늄 수입에 대한 추가 관세 조치는 매우 유감"이라며 "수입 자동차에 대한 조사가 시작됐는데, 일방적이고 보호주의적이며, 국내적인 정책은 어느 나라의 이익도 되지 않는다는 의향을 전했다"고 말해 트럼프 정부에 대해 냉철히 대응해 줄 것을 요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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