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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 “드루킹 사건 엄정 수사…특검에 협조 준비하겠다” 본문

-미국 언론-/아시아뉴스

경찰 “드루킹 사건 엄정 수사…특검에 협조 준비하겠다”

CIA bear 허관(許灌) 2018. 5. 15. 12:57


한국정부도 제보조작사건, 드루킹 사건 계기로 냉전시대 머리소리함 Guide Ear(귀만 듣고 말하는 세대)를 해체하고 미국, 일본, 영국등 선진국 처럼 각종 현안을 Guide Ear로 수집,조사, 토의,분석하고 Bird's Eye의 정상(頂上)들이 판단, 결정하는 기구 머리소리함(귀로 듣고 눈으로 확인하는 세대)로 개편해야 할 시기입니다. 7일 이상 여론조사 공표 금지기간 법률로 냉전시대  음지 공포정치 흑색논리 선거나 적색 파시즘, 좌익파시즘 논리로 극단적 민족주의 운동이나 생존권 논리 선거방식도 사라져야 할 시기입니다. 한국정부도 전반적으로 구시대 무능력 인사들이 물러나야 할 시기입니다 각종 법률이 선진국이 돼야 할 시기입니다


 드루킹 일당의 인터넷 댓글 여론조작 사건을 수사하는 경찰이 여야가 특별검사 법안 처리에 합의한 뒤에도 사건을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서울지방경찰청은 오늘(15일), 언론에 배포한 입장문을 통해 "경찰은 이번 사건의 실체적 진실 규명을 위해 앞으로도 엄정하게 수사를 진행할 것이며, 18일 특검법안 의결 내용에 따라 특검에 최대한 협조할 수 있도록 준비하겠다"고 말했습니다.

앞서 여야는 오는 18일 드루킹 사건 특검법안과 추가경정예산안을 동시 처리하고, 오늘부터 경제·민생법안 심사 등 의사일정을 진행하기로 합의했습니다.

경찰은 특검 수사가 본격적으로 가동되기 전까지 드루킹 일당이 지난 대선 전부터 자동화 서버 등을 이용해 불법 댓글 조작을 했는지, 김경수 더불어민주당 경남지사 후보가 사건에 연루됐는지 등에 대해 수사를 이어나갈 방침입니다.

경찰은 드루킹 일당이 1월 17일과 18일, 자동화 서버를 이용해 기사 676건의 댓글 2만여 개를 순위 조작한 혐의를 확인했고, 대선 7개월 전인 2016년 10월부터 댓글 작업이 있었다는 정황을 포착해 대선 전 댓글조작 여부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또 네이버와 다음, 네이트에서 댓글조작이 있었을 것으로 의심하고 압수수색 영장을 집행해 관련 자료를 파악하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와 함께 드루킹이 대선 후 김경수 후보에게 인사 청탁한 뒤 이에 관한 편의를 얻기 위해 김 후보의 전 보좌관에게 금품을 건넨 사실도 확인해 수사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