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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베 비프, 멜론 ... GI 제도의 상호 인증 ASEAN 국가로 확대 검토 본문

Guide Ear&Bird's Eye6/친환경농업(녹색혁명)

고베 비프, 멜론 ... GI 제도의 상호 인증 ASEAN 국가로 확대 검토

CIA bear 허관(許灌) 2018. 5. 10. 12:36


                                        중국의 대형 쇼핑몰 사이트에 유통되고 있는 '멜론'인 상품 이미지[GI 제도의 상호 인증 농수산물 도입]

지역의 농림 수산물과 식품 브랜드로 보호하는 '지리적 표시 (GI) 보호 제도'에 대해 정부가 일본 브랜드를 해외에서도 보호하기 위해 동남아국가연합 (ASEAN) 각국과의 상호 보호를 확대 할 을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8일 알려졌다. GI 제도를 가지고 수출 증가가 예상되는 인도네시아 등과의 협력을 추진한다. 상호 보호가 인정되면, 일본에서 등록한 GI 상품이 자동으로 상대국에서 보호된다.

농림수산성은 지난 6월 베트남과 같은 3월에는 태국과 상호 보호를 위한 협력을 시작하기로 합의했다. 우선, GI 상품을 서로 신청하고 보호하는 실증 사업을 실시하고 본격적인 상호 보호를 목표로 하고 있다. 향후 인도네시아 등 GI 제도를 이미 도입하고 있는 국가와 상호 보호의 협의를 진행할 방침이다.

농수선물이 ASEAN을 중시하는 것은, 2017년도 농림 수산물 , 식품의 수출액이 전년 대비 18.9% 증가한 1,399억 엔 규모도 증가율도 큰 유력한 시장이기 때문이다. 한편 일본 상품의 인기를 이용하여 쌀의 외관 봉투에 "코시 히카리"라고 표시하고, 멜론 "일본 멜론"라는 상품명을 붙이고 등, 모조품이 나돌고 있어 대책이 시급한 실정이다.

농수산성은 GI 제도의 상호 보호를 지렛대로, GI 이외의 농산물에 대해서도 해외 품종 보호에 연결하고 싶다고 말했다. 농수산성은 2018년도부터 해외에서의 불법 재배를 막기 위해 해외에서 품종 등록에 대한 지원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약 오백 수십 건이 중국과 한국 등에 등록 되어 있다.

평창 올림픽에서는 컬링 여자 일본 대표가 한국산 딸기를 극찬 한 것으로 일본에서 유출 된 품종을 바탕으로 개발 된 경위가 주목 되었다. 정부는 지식 재산이기도 농산물의 품종을 보호하고 수출 확대를 목표로 한다.


                                                                    지리적 표시 보호 제도에 등록 된 "미토의 부드러운 단맛 파"= 미토 시청


코시히카리는 일본의 벼 품종 및 상품명입니다

고시히카리(일본어: コシヒカリ)는 쌀 품종의 하나로, 일본이 원산지이다.

 

쌀알이 맑고 투명하여 밥을 지었을때 찰기와 윤기가 유지되는 것이 특징이다.

 

고시히카리는 1956년에 후쿠이현 농업 시험장에서 두 개의 다른 품종인 농림 1호와 농림 22호를 결합해 처음 만들어졌다. 이 품종은 쌀알이 맑고 투명해 일본에서 가장 인기있는 쌀 품종이 되었다. 일본에서 가장 많이 재배되는 품종 중 하나로 그 맛은 지방마다 다르다고 여겨진다. 특히 니가타현의 우오누마 지역에서 재배되는 고시히카리가 가장 좋다는 평이 많으며 이 때문에 이 지역의 쌀은 일본에서 가장 높은 가격으로 거래된다.

 

고시히카리와 다른 품종들의 교배를 통해 아키타코마치, 히토메보레, 히노히카리 등 다양한 품종들이 개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