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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싱가포르 유력 본문
비핵화나 대내외 개혁개방정책을 추진하기 위해서는 기차보다 비행기로 움직일 수 있는 몽골 수도보다는 싱가포르 수도가 북미정상회담 장소로 유력시 되고 있습니다 북한 실권자가 대외적으로 각종 세계 정상회의나 정상회담 장소로 이동하기 위해서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의 전용기 참매1호로 움직어야 한다는 것이 국제적 시각입니다. 각국 국가대표와 만남이 외교적 신뢰이며 국교 정상화입니다. 북한 주변국 내 기차로 움직이는 권력자는 베일의 지도자(군부 실권자나 무장단체 테러 배후 지도자)로 말을 믿을 수 없다는 것이 일반적 의견입니다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에 대해 미국의 CNN텔레비전은 27일, "아직 결정된 것은 아니지만 미국 정부 당국자는 싱가포르를 지지한다"고 보도했습니다.
한편, "몽골도 선택지로써 남아있다"고는 했지만 "더 멀기 때문에 이상적이지 않다고 받아들여지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리센룽 싱가포르 수상은 동남아국가연합, ASEAN 정상회의 후 가진 기자회견에서 싱가포르가 북미 정상회담 개최지 후보지라는 보도에 대해 "어느 나라에서도 정식으로 요청을 받은 바 없다"며 북한과 미국이 합의해야 할 문제이나 아직 결정하지 않은 것 같다"고 말했습니다.
싱가포르는 다른 아세안 국가와 마찬가지로 북한과 국교를 맺고 있으며 북한 대사관도 있습니다.
또한, 몽골은 북한과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고 있어 수도 울란바토르에서는 과거, 일본과 북한의 정부간 협의가 열린 바 있습니다.
‘참매1호’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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