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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FP 지난해 대북 식량지원, 21년 만에 최저 본문

Guide Ear&Bird's Eye/북한 평민층 식량난 자료

WFP 지난해 대북 식량지원, 21년 만에 최저

CIA bear 허관(許灌) 2018. 2. 25. 20:28


지난해 10월 세계식량계획(WFP) 관계자들이 북한 함경북도 연사군 수해지역을 방문하고 비상구호품 지원 상황을 점검했다

북한에 대한 유엔 세계식량계획 WFP의 지난해 식량 지원이 21년 만에 가장 적은 규모를 기록했습니다

세계식량계획 아시아태평양 지역 사무소의 실케 버 대변인은 ‘VOA’에 보낸 이메일에서, 지난 12월 북한 74개 시, 군 내 임산부와 수유모, 어린이 등 취약계층 57만8천여 명에게 1천703t의 식량을 지원했다고 밝혔습니다.

지원을 받은 취약계층에는 지난해 가뭄으로 피해를 입은 23개 시, 군 내 14만3천여 명의 여성과 어린이가 포함됐다고 실케 버 대변인은 말했습니다.

지난 한 해 세계식량계획이 북한에 지원한 식량은 총 2만1천777t으로, 1996년 이후 21년 새 가장 적은 규모입니다.

세계식량계획의 대북 지원은 지난 1995년 5천140t으로 시작해 1996년 5만4천여t으로 늘었고, 1997년에는 43만2천여 t로 급격히 증가했습니다.

이후 2001년에 사상 최대인 93만여 t을 기록한 뒤 2002년엔 37만t으로 줄고, 2005년까지 30만t 수준에 머물다 2008년 13만6천t, 2010년 5만여t으로 크게 줄었습니다.

이어2014년부터 3만t 미만으로 크게 줄어 지난 2015년 2만4천600여t, 2016년 2만4천500여 t을 기록했습니다.

지난해 세계식량계획의 지원이 감소한 것은 북한에 대한 국제사회의 모금이 부진했기 때문이라고 실케 버 대변인은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지난해 3월 초부터 자금 부족으로 북한 유치원 어린이들에 대한 영양강화식품 지원을 일부 중단했었습니다.

자금 지원이 제 때 이뤄지지 않아 영양강화식품 생산에 필요한 비타민 혼합식품 구입과 운송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는 게 세계식량계획의 설명이었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비타민 혼합식품의 부족으로 3월 초부터 4월 말까지 유치원 어린이 19만여 명에 대한 영양강화식품 지원을 중단했습니다. 다만 이들에게 표준배급량의 3분의2정도 분량의 영양강화 과자는 제공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11월부터는 유치원 아이들 19만 명에 대한 식량 지원을 전면 중단했습니다. 또 올해 1월부터는 식량을 지원하는 지역을 줄일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WFP는 앞으로 6개월 동안 진행할 수 있는 자금이 확보되지 않으면 북한 유치원 아동들에 대한 지원을 재개할 수 없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이 기구는 식품 원료를 구입해 운송하고 현지 식품공장에서 가공해 취약계층에 제공하는 데 보통 6개월이 걸린다며, 정상운영을 위해서는 지속적인 자금 지원이 필수적이라고 강조했습니다.

WFP는 최근 몇 년 간 북한의 인도주의 상황이 다소 개선됐지만, 여전히 많은 주민이 만성적인 식량 부족과 자연재해 등으로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최근 국제사회의 제재로 북한에 대한 무역과 투자가 제한돼 주민들이 부정적인 영향을 받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또 주민 1천800만여 명이 다양한 음식을 충분히 섭취하지 못하고 있으며 5세 미만 어린이의 28%가 만성 영양실조, 4%가 급성 영양실조를 겪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세계식량계획은 북한 취약계층의 만성, 급성 영양실조 문제를 개선하고 주민들이 자연재해에 더욱 잘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을 계속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이 같은 지원이 계획대로 운영되려면 국제사회의 자금 지원이 절실히 필요한 상황이라고 WFP는 밝혔습니다.

WFP에 따르면 올해 말까지 대북 영양 지원 사업에 필요한 자금은 5천300만 달러이지만, 22일 현재 모금액은 220만 달러로 목표액의 4.2% 수준입니다.

VOA 뉴스


북한정부 빈곤층(취약계층)이란 영양실조나 식량위기 계층(반찬  없이 밥을 먹는 계층)

                           A mother cares for her clinically malnourished child(영양실조로 누워 있는 아동을 간호하는 어머니 모습)

북한정부 빈곤층(취약계층)이란 영양실조나 식량위기 계층(반찬 없이 밥을 먹는 계층)을 뜻합니다

북한 사회구성체는 국영 자본체제로 북한 주민은 승용차와 고급주택을 소유하고 반미이론과 자주노선 국가사회주의(북한식 사회주의) 정책을 추진하는 특권층과 개인의 능력에 따라 유상교육 대학 출신 교육특혜 세대 상류층(북한 의무교육 중등학교 출신 중 30%이내 대학진학), 무상 의무교육 중등교육(중학교) 출신 평민층(근로계층), 무상 의무교육도 제대로 받지 못하는 영양실조나 식량난 취약계층 빈곤층으로 구분돼 있습니다 북한 주민 다수는 평민층과 빈곤층입니다 북한 빈곤층은 국제기구 식량원조로 살아가고 있습니다

국영(國營) 자본체제는 국가가 운영하는 자본주의(국영기업)를 의미합니다.

북한정부는 토지 이외 모든 물건(주택이나 상가, 자동차등) 개인 소유를 인정하고 있으며 평양시내 아파트 매매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토지는 국가나 협동농장 소유입니다. 북한 평양시민 중 경제적으로 풍요한 사람은 개인 소유 아파트를 소유하고 있으며 중국인이나 외국인 투자가들도 상가나 고급 아파트등을 소유하고 있는 분도 많습니다 북한이 개혁 개방화 될 수록 임대 아파트보다는  개인 소유 아파트가 늘어날 것으로 봅니다

 평양 시내  상류층과 평민층, 빈곤층 등의 빈부격차도 심각하고 평양시내 계층별 구역(상류층구역과 평민층, 빈곤층 구역)으로 거주하고 있습니다


북한은 교육, 의료, 주거의 무상화를 실시하고 있다고 공식적으로 알려지고 있지만 북한 경제 빈곤화로 실업자나 빈곤층에게는 교육,의료, 주거등의 무상화가 제대로 실시하지 못하고 있으며 북한 주민은 상류층과 서민층(평민층)으로 구분 돼 있고 서민층(평민층) 중에는 식량위기 계층 빈곤층이 전체 주민 33%입니다

북한이 빈곤국에서 해방이 되기 위해서는 국영 자본체제(국가사회주의)에서 개혁개방 민간경제로 전환이 필요합니다

북한정부도 빈곤층(취약계층)이 정권도전 세력으로 등장될때 마스-레닌주의(공산주의, 세금없는 세상 표방 김일성주의) 세력 확대 그리고 남북전쟁 위기를 조성해왔습니다. 북한정부의 빈곤층(취약계층)이 남북전쟁을 지지하는 성향입니다



   Malnourished infants lie on hospital beds in Haeju, capital of Hwanghaenam-do, North Korea on October 1, 2011(함경남도 해주 병원 입원한 영양실조 북한 아동들 모습)


지난 2012년 6월 유니세프 직원이 북한 함경남도 함흥의 한 애육원(고아원)에서 남자 어린이의 팔둘레를 측정하고 있다. 당시 애육원에서 지내는 고아 300명 중 10%가 영양실조 상태인 것으로 파악됐다


                                                      지난 2011년 북한 황해남도 해주 시 병원에 영양실조로 입원한 어린이들. (자료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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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각한 영양실조를 겪는 황해남도 해주의 아이들 (사진제공: 덴마크 구호단체 '미션이스트')


 

                                               2011년 7월 평안남도 지역에서 촬영한 북한 인민군 식량난으로 영양실조 모습





                                         한국전쟁 정전60주년 기념 열병식에 모의 훈련용 수류탄과 소총으로 무장하고 참가한 북한 중학교 아동들

 



                                               의무교육 중등교육을 마치고 17세 때 인민군에 입대한 어린 북한 군인들 모습




탈북자 증가의 원인은 북한 김정일, 김정은정부가 국영자본체제 국가사회주의(군부통치) 체제이기 때문입니다

중국으로 남성보다 10대나 20대 여성 탈북자가 많은 것도 북한의 남녀 징병제로 여성들이 군 복무나 대체 군 복무를 해야 하기 때문에 탈북하는 경우가 많으며 북중 국경선 지역에 여성 군인들이 경비병으로 근무하기 때문입니다[북한 인민군 남자군인들은 남북 국경선에 배치되어 있으며 여자군인들은 북중 국경선에 배치 돼 있다 (북한 국경 경비병 동향)]

미국 국무부가 27일 발표한 ‘2017 인신매매 실태 보고서’는  2만 명에서 3만 명의 아동이 중국에 살고 있는 북한 여성에게서 태어난 것으로 추산된다며, 이들 중 일부는 출생신고를 할 수 없어 무국적자가 되고, 착취 가능성에 취약하게 된다고 우려했습니다

 

 

 

 

 

 

 

 


북한 군정분리주의 좌익군사정부로 주민 중 군 복무자가 많은 것이 특징이며 어느 곳에도 군인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북한 인민군은 의회와 내각 그리고 국영기업등도 장악하여 현역군인이 종사해오고 있습니다 북한 인민군이 북한 주민 모든 정치, 사회, 경제등을 장악해오고 있습니다 인민군은 노동당 당군입니다




                                                                            북한 인민군 막사



                                                                    북한 인민군 제621호 육종장(育種場)을 방문한 김정은 모습



                                                           북한 인민군 제549부대 양돈장(養豚場)을 방문한 김정은 모습

"북한 인민군은 농업, 공업과 군수산업 중공업, 공공기업체 기능도 겸하고 있다. 이들은 제일 거대한 생산집단이며, 동시에 소비집단이다 북한 핵무기 개발이나 미사일 개발 비용이 대부분 인민군 경제활동에서 충당하고 있다."


공식적으로 북한 인민군은 120만명입니다. 실질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는 수는 한국과 비교했을 때 절반 이상인 70만명이 많습니다. 북한의 나머지 군인들은 민간 업무에 종사하고 있습니다

이 민간 업무란 양돈, 어획, 광산, 농장,공장 등에서 일하는 것입니다. 다시 말하면 무임급으로 일을 시키는 것입니다

북한 무상교육 중학교 졸업생 중 30%이내 학생들이 개인의 능력과 유상 교육기관 대학에 진학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직업군인 지원 모병제이지만 북한은 남녀 징병제국가로 중학교 졸업 후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현역군인이나 다른 군복무형태  직장 등지에서 군복무를 해야 합니다

 

통계에 따르면, 2012 북한 인민군 병사의 수는 120만 명으로 이 중 여성 군인은 15% 17만명에 이르고 있습니다. 북한의 인구는 약 2400만명으로 1000명에 7명이 여성 군인인민군 군인 100명에 15명이 여성 군인 ​​셈입니다

북한정부는 북한 아동들의 영양부족으로 인민군 입대 신체 조건을 "138cm이상, 몸무게 43Kg 이상"으로 실행하고 있습니다

14세때 징병명부 등록, 15세때 신체검사, 16세부터 인민군 입대를 하고 있습니다

북한 어느 지역이나 장소에 군복을 입고 다니는 군인들을 자주 볼 수 있습니다

 

현역군인이나 군() 경력이 없으면 원칙적 북한 노동당 당원이 될 수 없습니다

북한 노동당 당원은 군인입니다[先軍정치와 국방위원회(총정치국)]

 

북한은 14세가 되는 해 징병대상자로 등록된 후, 16세 때 징병검사를 받습니다. 이듬해 17세에 정식으로 입대합니다. 복무기간은 남성 보병부대 10년 특수부대 13, 여성 보병부대 5년 특수부대 7. 복무 중 의무적으로 경제활동에 투입되므로, 북한 인민군은 농업, 공업과 공공기업체 기능도 겸하고 있습니다. 이들은 제일 거대한 생산집단이며, 동시에 소비집단입니다. 전역 후 계급에 상관없이 60세까지 예비역으로 복무합니다. 2000년대 들어 병무행정이 원활히 시행되지 못하고 있습니다. , 대학입시를 통해 대학에 들어가거나 예술가, 운동 선수, 징병검사를 통한 심신 상태나 자질 문제가 있는 사람은 징병되지 않습니다. 징병되지 않는다고 다 같은 대우를 받는 것이 아닙니다. 예술가와 운동선수는 장교에 준한 대우를 받는 반면 심신 또는 자질에 문제가 있어서 징병되지 않은 사람은 적대계층으로 분류되어 평생 차별을 당합니다

-북한이 군사모델 국가에서 경제모델 국가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군복무 기간 단축과 여자 징병제 폐지가 돼야 하며 북한 군부의 경제 생산 활동(경제이권 장악)에서 배제돼야 합니다

-120만명 군인과 남자는 10년간, 여자는 7년간 군 복무기간으로 북한 말단 행정구역도 인민군이 권력을 장악하고 있습니다 야간 통행금지와 계엄상태의 통치는 거대한 인민군 조직으로 가능하게 하고 있습니다

-북한 여성이 결혼하고 싶은 남자로 대학출신 남자나 군인, 노동당 당원입니다

북한 의무교육 중등교육 출신 중 30%이내가 대학을 진학하고 있습니다 대학출신이 대부분 군 간부나 노동당 간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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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인민군 여군 예술단 모습 사진입니다 북한 여성들은 의무교육 중학교 졸업 후 17세때 군 입대하여 7년간 군복무를 합니다 군 복무는 현역군인부터 교통경찰, 보안경찰, 인민군 예술단 단원, 간호원, 산림원, 공장이나 협동농장 근로자, 해외 파견 근로자등 다양한 직종으로 생활하고 있습니다   

                                                                     북한 농촌 빈곤 가정의 어린이 모습

 

 

 

 

 

 

 

 

 

 

 

 

 

 

 

 

 

 

 

 

 

 

 

 

 

 

 

 정비 된 평양에 비해 북한 농촌의 사진이 공개되는 것은 드물다. 사진 작가는 북한의 철도 연선 주민의 생활 상황을 촬영하고 빈곤 가정의 어린이, 농촌 김정은 박물관, 기차를 타고 평양에 갈 관광객을 기록했다

 

 

 

 

 

 

 

 

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이다

북한은 1인당 GDP(국민소득) 583달러(2012년도)이다

                                                              서울 지하철 승객들 모습(上)과 평양 지하철 승객들 모습(下)  

 

                                                                           서울 길거리(上)와 평양 길거리(下)

 

 

                                                                  서울 시내버스 정류장(上)과 평양 시내버스 정류장(下

 

 

                               남한 대림대학(大林大学) 건축학과 수업 모습(上)과 북한 평양대학(平壤大学) 언어학과 수업 모습(下)

 

 

 

남한 서울 남녀 두 젊은 사람들이 지붕(옥상)에서 흡연하는 모습(上)과 북한 평양 교차로에서 이야기하는 두 여자, 흡연하는 남자모습(下)

 

 

서울 동작구에 위치한 다리 옆에 있는 레스토랑에서 한 가족이 한강을 바라보는 모습(上)과 북한 평양 대동강 옆 레스토랑에서 한 가족 모습(下)

 

 

                       서울 길거리에서 인기 상품 모자 판매 행상인 모습(上)과 평양 길거리에서 교통 여자경찰(현역군인) 모습(下)

 

 

                  서울 길거리에서 신문등 폐기물 수집하는 손수레(上)와 평양 다리목 길거리에서 인력이나 화물 운반으로 사용하고 있는 손수레 모습(下)

 

 

                                         서울 근교(田野間) 고속도로 모습(上)과 평양 근교(밭과 들 사이,田野間) 고속도로(公路) 모습(下)

 

 

                                               서울 광화문 광장에 있는 세종대왕 동상 모습(上)과 평양에 있는 김일성 동상 모습(下)

 

 

                               서울 세종로 거리에 동아일보사와 조선일보사 주변 이순신장군 동상 모습(上)과 평양에 있는 김일성 묘소(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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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신 4월 29일 보도에 따르면, 독일 사진 작가 디터 레이스 토너(Dieter Leistner)씨는 2006년과 2012 남한 서울과 북한 평양  공공장소 비교 사진 촬영하고 남북한 다양한 사진 그의 "Korea-Korea"에 수록했다

북한은 지금도 외부인이 촬영 엄격히 관리하고 있지만, 레이스 토너씨는 평양 건물 촬영 허가를 받아 북한 공공장소 촬영하는 기회를 얻었다

그는 건축 사진작가의 독특한 관점에서 평양과 서울을 비교하는 사진을 찍었다. 아무도 엄격히 비교 사진은 아니지만 남북한 차이를 분명히 알 수 있다

 북한정부의 김일성 유일사상(김일성 이외 학습인물이 없음)으로 북한에는 김일성이나 직계가족이외 동상이나 기념비가 없는 것이 특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