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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 광명성 4호 발사...혼란 전술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 광명성 4호 발사...혼란 전술

CIA Bear 허관(許灌) 2018. 2. 7. 16:32


                                                         각도를 평소보다 높은 궤도로 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사진]

북한이 그동안 구사한 핵 전략은 공산 세력의 성공적인 전략들이 녹아 있다.

살라미 전술, 위장 전술 그리고 용어 혼란 전술 등이다.

살라미 고기를 꽁지에서부터 조금 조금씩 먹어가 종국에는 살라미 고기 모두를 먹어치운다는 것이 살라미 전술이다.

살라미 전술은 '떡 하나 주면 안 잡아 먹지'에서 시작, 팔다리를 거쳐 몸둥아리를, 최종적으로는 팔다리와 몸통 없이 데굴데굴 굴러가는 머리통마저 꿀꺽하여 떡은 물론 할머니 몸 전체를 몽땅 먹어치우는 우리나라 전래 동화 '햇님 달님'(이야기의 전반부에서 호랑이가 쓴) 꼼수 전략을 연상하게 한다. .

위장 전술은 앞에서 평화를 말하고 뒤에서는 전쟁을 준비하는 한 손으로 악수하면서 뒤통수 치기 전술이다.

그리고 용어 혼란 전술은 위장 전술과 맞물려 구사되는 것으로 '까마귀'를 '백로'라 부르며 이를 믿도록 강요하는 꼼수다.

핵 개발은 핵 폭탄과 핵 폭탄을 목표 지점에 실어나르는 투발체 즉 미사일 개발 두 축으로 구성된다.

북한은 영변의 방사화학실에서 원자폭탄 제조 원료가 되는 플루토늄을 추출하는 것이 드러나자 전력 부족을 메꾸기 위한 원자력 발전소를 세우기 위한 것이라고 주장했다. 위장 전술이었다.

1998년에는 대륙간 탄도 미사일 개발로 의심하지 않을 수 없는 일본 열도를 넘어가 태평양 상에 떨어지는 장거리 미사일을 발사한 뒤에는 인공위성을 쏘아 올리기 위한 것이라며 북한은 그럴 권리를 지닌다라고 당당하게 주장했다. 이 역시 위장 전술이다.

북한의 핵개발이 국제적 안보 이슈화할 때마다 북한은 항상 자국의 안보를 보장받기 위한 것이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침략에 맞서기 위한 평화 보장책이라는 논리를 폈다. 위장 전술이자 용어 혼란 전술이었다.

'미사일'이란 명칭 대신 '로켓'이라고 블렀고 '은하', '광명성' 등 우주 개발을 연상하는 명칭을 붙이는 것은 용어 혼란 전술의 일환이었다.

그러나 뭐니뭐니해도 북한 핵전략 추진 과정에서 백미는 살라미 전술이다.

1차 핵위기 때는 '원자력 발전소만 있다면...'이란 전제 아래 영변 원자로 대신 경수로를 설치 교환하는 제네바 북미합의를 끌어냈다.

경수로를 제공받는 데는 실패했지만 중유를 제공받으면서 핵 개발을 추진할수 있었다.

2006년 10월 9일 1차 핵실험 후에는 비핵화와 북미 평화체제 구축을 맞교환하는 합의를 도출해냄으로써 기존의 핵 개발 진전을 사실상 인정받았다.

북한이 2017년 말 핵무력 완성을 선언한 시점에서 보면 1993년 1차 핵위기 시작 이후 2017년 말까지 살라미 전술과 위장, 용어 혼란 전술로 히트앤드런 작전을 구사하며 한발짝씩 쉬지 않고 목표 산에 올랐다.

북한은 화려하게 또 영리하고 때로는 아주 과감하게 구사하며 설정한 고지를 눈 앞에 바라보는 단계에까지 이른 셈이다.

하지만 바로 앞에는 그동안 등정 결과를 단번에 집어 삼키는 크레버스가 놓여있기는 하다.

또 한번 우리나라 전래동화의 이야기로 비유하자면 할머니 소쿠리의 떡은 모두 먹고 할머니의 팔과 다리까지 먹어 치우고 머리통을 바라보며 혀를 날름 거리는 단계에 이르렀다고 보아야 하지 안을까.

그런데 머리통을 먹으려면 '크레버스'를 건너야 하는데 두 가닥의 로프 중 어느 것이 '황금 동아줄'이고 '썩은 동아줄'인지 아직 알 수 없다는 점이 문제다.

미국은 지금까지 북한의 핵전략에 '전략적 속아주기'로 국제 전략상 실리를 톡톡히 챙겼다.

북한의 핵개발을 빌미로 미사일 방어체제(MD)를 추진하는 꺼지지 않는 동력원을 활용했다.

이를 통해 한국과일본의 미국에 대한 안보 의존을 강화하여 중국으로 양국 접근을 일정 부분 제어하는 효과를 거두었다.

또한 중국의 해양 굴기를 적절하게 차단하는 효과도 보았다.

북한과 미국 간 북핵을 둘러싼 적대적 윈윈게임은 북한의 핵개발이 레드라인에 근접하고 미국의 대중 전략이 대전환에 도달하는 시점이 교차하면서 제로섬 게임으로 넘어가느냐 아니면 새로운 포지티브섬을 도출해 내느냐는 불확실성의 블랙홀 속에 접어든 것이다

- 2016년 2월 7일 북한이 장거리 미사일을 쏘아 올렸다. 북한이 인공위성 광명성 4호로 명명한 장거리 미사일은 탑재한 물체를 일단 위성궤도에 안착시켜 지구궤도를 돌게하기는 성공했다.

그러나 전파 송신 등 인공위성으로의 기능을 하지는 못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는 핵무기 이동수단으로 미사일 성능 실험에 초점에 맞췄다는 것을 확인시켜 준다.



*해와 달이 된 오누이

산 속에 홀어머니와 오누이 가족이 살고 있었다. 어느 날 밤 떡을 이고 산길을 가는 어머니를 호랑이가 잡아먹었다. 호랑이는 오누이도 잡아먹기 위해 오누이의 집으로 찾아갔다. 오누이가 집문을 열어주도록 하기 위해 호랑이는 어머니 흉내를 냈지만, 오누이는 호랑이인 것을 알아차리고 도망가 나무 위로 올라갔다.

 

나무 위에 올라간 오누이는 하늘에 동아줄을 내려 자신을 살려달라고 빌었다. 오누이는 동아줄을 타고 하늘로 올라가 여동생은 해가, 오빠는 달이 되었다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각도를 평소보다 높은 궤도로 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 방식[사진]

북한 탄도미사일 개발 수준이 고저(高低) 각도 발사로 비행거리를 조정하는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高低角度 발사] 모델" 수준입니다
머리소리함은 화성 14형나 화성 15형이 ICBM급 핵탄두 NK-08모델로 미사일 엔진(Engines) 개발 모델인 것으로 예측하고 있습니다 미사일 엔진이 단거리는 1단식이며 중거리 2단식이며 장거리는 3단식 비행거리 탄도미사일(비행체살상무기)이고 로프티드 궤도(lofted trajectory)는 2단식 이상입니다(중장거리 미사일은 엔진이 2단식 이상입니다

 

 

 

 

“러시아, 중국에 지대공 미사일 S-400 인도”

중국정부도 러시아 미사일 방어체계 구축으로 나아가고 있습니다


러시아가 첨단 지대공 미사일 S-400을 중국에 인도하기 시작했다고 `타스 통신'이 오늘(18일) 보도했습니다.

러시아의 S-400 인도는 지난 2014년 중국과 체결한 판매계약에 따른 것입니다.

중국에 인도된 S-400 미사일 체계에는 통제실과 레이더 탐지기, 연료와 지원 부품 등이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러시아가 S-400을 다른 나라에 판매하기로 계약한 건 중국이 처음이었으며, 터키가 지난해 두 번째로 러시아와 계약을 체결했습니다.

S-400은 2007년 실전배치된 최첨단 장거리 방공미사일로, 전투기와 크루즈 미사일 등을 요격하는 것이 목적이며, 최대 사거리는 400km, 최대 고도는 30km입니다.


러시아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템]

 

 

 

러시아판 사드 S-400 트리움프[단,중거리 미사일 요격 방어시스텀]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48N6E 미사일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The S-400 Missile System in Details


S-400 트리움프(러시아명 C-300ПМУ-3/С-400 "Триумф" - triumph, 나토 제식명 SA-X-2])는 러시아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미국의 사드(THAAD)와 유사하여 "러시아판 사드"라고 불린다. 개발 단계에서는 S-300PMU라고도 불렸다. S-300PMU (SA-10)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대공미사일 시스템으로서, 알마즈-안테이에서 개발되었다. 파켈 기계설계국, 노보시비르스크 과학 연구 협회, 세인트페테르부르크 특별 기계 설계국 등의 다른 기관들도 개발에 참여했다.

S-400 Triumf의 테스트는 1999년에 시작되었다. S-400 시스템은 S-300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러나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S-400이 운용하는 미사일은 항공기, UAV, 순항미사일을 주로 요격하도록 설계된 9M96E와 탄도탄 요격을 위해 미사일 하부의 로켓 모터를 강화한 9M96E2가 있으며 AEW & C와 대형 항공기를 장거리에서 요격하기 위해서 설계된 'Big'이라고 호칭되는 미사일을 운용 할 계획이다.

 

                                                           S-400 트리움프 발사대 차량[이동식 지대공 미사일]

 

 

러시아의 미사일 방어체계 지대공미사일 "S-400"가 러시아나 중국, 인도 등으로 운영돼 오고 있다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 "S-400"을 운반하는 차량

 

5T2

                                                                          S-400 92N2 레이더 및 5P85T2[S-400 92N2 radar and 5P85T2]

                                                                                    96L6 고도계 탐지[96L6 THE HIGH-ALTITUDE DETECTO]


S-400 트리움프(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S-400 트리움프(러시아명 C-300ПМУ-3/С-400 "Триумф" - triumph, 나토 제식명 SA-X-2])는 러시아의 최신형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이다. 미국의 사드(THAAD)와 유사하여 "러시아판 사드"라고 불린다. 개발 단계에서는 S-300PMU라고도 불렸다. S-300PMU (SA-10) 시리즈를 업그레이드한 차세대 대공미사일 시스템으로서, 알마즈-안테이에서 개발되었다. 파켈 기계설계국, 노보시비르스크 과학 연구 협회, 세인트페테르부르크 특별 기계 설계국 등의 다른 기관들도 개발에 참여했다.

1.목표물

S-300이 단거리 탄도 미사일만 요격할 수 있는데 비해, S-400은 단거리와 중거리 탄도 미사일을 요격할 수 있다. 목표물에 따라서 사정거리 40 km 부터 400 km 거리의 공중 목표물을 요격하고 파괴하도록 고안되었으며, 저고도 비행물체에 대한 탐지능력을 포함시켰다. 최대속도 4.8 km/sec(마하 14)로 비행하는 공중 목표물을 요격할 수 있다.

5 km/sec 목표물 요격 테스트는 사거리 3,000-km인 탄도미사일 요격 테스트이다. 이 탄도미사일들은 보통 IRBM(1,000-5,500 km)이라고 부른다. 1980년대 중반 소련은 S-300 VM이 2.7 km/sec(마하 7.9)의 탄도미사일을 요격하는데 성공했다. 사거리 1,000 km 이하인 전술미사일은 보통 최종돌입속도가 2.9 km/sec(마하 8.5) 이하이며, 전술미사일의 대부분의 사거리는 300 km 이하이고 최종돌입속도는 1.5 km/sec(마하 4.4) 이하이다. 북한의 스커드 미사일은 1.7 km/sec(마하 5), 노동 1호는 3 km/sec(마하 8.8)이다. 미국과 러시아의 사거리 8,000-10,000 km인 ICBM의 최종돌입속도는 7 km/sec(마하 20)이다.

S-400 트리움프(Triumf) 시스템이 탐지하고 요격할 수 있는 대상은 다음과 같다:

(1)전투기/폭격기 (스텔스 폭격기 포함 - 그러나 탐지거리는 제한적임)

(2)크루즈 미사일

(3)탄도 미사일 (최대속도 4.8 km/sec, 마하 14)

(4)조기경보기

(5)전술항공기와 전략항공기

 

2.역사

S-400 Triumf의 테스트는 1999년에 시작되었다. S-400 시스템은 S-300의 미사일을 사용한다. 그러나 낮은 레이다 피탐지율(RCS, Radar Cross Section)의 스텔스 비행기, 예컨대 B-2 스피릿, F-117 나이트호크, F-35 등에 대해 더욱 뛰어난 탐지성능을 가지고 있으며, 소형 크루즈 미사일에 대한 대응기능이 향상되었다.

S-400이 운용하는 미사일은 항공기, UAV, 순항미사일을 주로 요격하도록 설계된 9M96E와 탄도탄 요격을 위해 미사일 하부의 로켓 모터를 강화한 9M96E2가 있으며 AEW & C와 대형 항공기를 장거리에서 요격하기 위해서 설계된 'Big'이라고 호칭되는 미사일을 운용 할 계획이다.

 

3.중국의 러시아판 사드 도입

2014년 9월, 중국은 세계 최초로 "러시아판 사드" S-400 수입계약을 30억 달러(약 3조3천억원)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는 2017년에, 두번째 포대는 2019년에 도입될 예정이다. 러시아판 사드는 30억 달러임으로 10억 달러인 미국의 사드 보다 3배 가량 비싸다.

"러시아판 사드"로 불리는 S-400 시스템의 40N6 미사일은 사거리가 400 km, 최대고도 185 km이다. 미국 사드 미사일 사거리는 200 km, 최대고도 150 km이다. S-400 시스템의 91N6E S 밴드 AESA 레이다는 추적거리 600 km로서, 미국 사드의 AN/TPY-2 X 밴드 AESA 레이다 추적거리 600 km와 동일하다.


인도가 S-400 Triumf 12기수입을 고려 중이다

북한에서 러시아판 사드 S-400을 번개-6호으로 부르고 있다[2014년 9월, 중국은 세계 최초로 S-400 수입계약을 30억달러에 체결했다. 첫번째 포대 분을 2017년 12월~2018년 1월 사이에, 두번째 포대 분은 2019년 5~6월에 인도될 것이다. 인도가 S-400 12기 수입을 고려중이다.

세계 최초 S-400 수입계약에 대한 첫인도가 2017년 12월이라는데, 북한은 이미 S-400이 있다고 한다. 그러면 중국은 세계최초가 구매가 아니다. 따라서, 북한이 아직 번개 6호를 실전배치하지는 못한 것으로 보인다]

 

4.제원

(1)S-400 시스템

동시요격목표물: 12개

발사관: 1개 발사대에 48N6E 미사일 발사관 4개 탑재. 발사관당 1개의 장거리 미사일 또는 4개의 단거리 미사일 탑재.

미사일: 48N6E 장거리 미사일과 9M96 단거리 미사일로 구성

공격대상: 비행기, 순항 미사일, 초속 4.6 km 속도의 중거리 탄도 미사일, 지상 레이다 시설, 지상 벙커.

레이다:

96L6 목표물 획득 레이다: L 밴드, 탐지거리 300 km

목표물 획득 레이다: 탐지거리 700 km

Grave Stone 목표물 추적 레이다: I/J 밴드, 탐지거리 300 km

(2)48N6E 미사일

무게: 1,700 kg (3,70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180 kg (390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400 km (240 mi)

최소사거리: 3.00 km (1.8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10 m (32 ft)

(3)9M96 미사일

미사일 발사관: 1개의 48N6E 발사관에 4발의 9M96 미사일을 탑재

무게: 420 kg (920 lb)

직경: 0.52 m (1.69 ft)

길이: 6.98 m (22.91 ft)

날개폭: 1.04 m (3.40 ft)

탄투: 24 kg (52 lb)

추진방식: 고체로켓

최대사거리: 120 km (75 mi)

최소사거리: 1.00 km (0.60 mi)

최대고도: 30,000 m (98,000 ft)

최저고도: 5.00 m (16.40 ft)

 

5.러시아(구소련) 미사일 방어시스템을 사용하고 있는 나라[S-300]

소련 / 러시아, 중국, 인도, 그리스, 키프로스, 이란, 베트남, 시리아, 카자흐스탄, 슬로바키아, 우크라이나, 아르메니아, 북한, 벨라루스,알제리,아제르바이잔,불가리아, 이집트, 베네수엘라등


S-300(С-300 Фаворит, 파바리뜨, Favorite)는 1978년 소련에서 개발되어 현재까지 사용되는 지대공 미사일이다. 나토에서는 SA-10 그럼블(Grumble)이라는 이름을 붙였으며, 중국은 S-300PMU-1을 라이선스 생산하여 Hongqi-10 (HQ-10)이라는 이름으로 사용한다. S-300 파바리뜨 미사일은 S-400 트리움프 미사일과 함께, 러시아판 패트리어트 미사일이다.

S-300P (나토식 제식명 SA-10 "Grumble"),

S-300V (나토식 제식명 SA-12 "Gladiator"/"Giant")

9M83 미사일 (나토식 제식명 SA-12A "Giant")

9M82 미사일 (나토식 제식명 SA-12B "Gladiator"}

 

                                                                        러시아의 지대공미사일 "S-300"을 운반하는 차량

 

                                                                                          슬로바키아 S-300P-TEL, 발사 준비

 

                                                                                  9S32 교전 레이더[9S32 engagement radar]

 

                                            2대의 S-300-PM 미사일 TEL와 'Flap Lid' 레이더[Two S-300-PM missile TEL and a 'Flap Lid' radar]

 

                         S-300PMU-2 64N6E2 취득 레이더 (83M6E2 지휘부의 일부)[S-300PMU-2 64N6E2 acquisition radar (part of 83M6E2 command post)]

 

S-300PMU-2 차량. 왼쪽에서 오른쪽으로 : 64N6E2 감지 레이더, 54K6E2 지휘소 및 5P85 TEL[S-300PMU-2 vehicles. From left to right: 64N6E2 detection radar, 54K6E2 command post and 5P85 TEL]

 

                                                                   S-300V (SA-12a 검투사)[S-300V (SA-12a Gladiator)]

 

더블클릭을 하시면 이미지를 수정할 수 있습니다

                                              SA-12 높은 고도의 지대공 미사일 시스템[SA-12 high altitude surface-to-air missile systems]

 

                                                             9S15M Obzor-3 획득 레이더[9S15M Obzor-3 acquisition radar]

다음의 개조사항에 따라, 여러가지 버전이 존재한다:

미사일 차이

레이더 성능

ECM 방어 성능

사정 거리

단거리 탄도탄 대응능력

저고도 비행물체 대응능력

서방의 동급 무기체계로는 패트리어트 시스템이 있다. 패트리어트와 SA-10을 비교하면, SA-10은 보다 대형이고 무겁고 미사일 사정거리가 길다. 둘 다 동시에 여러 목표물을 탐지, 조준할 수 있으며, 미사일을 유도할 수 있다. 또한 한 개의 위상배열 레이더를 통해 미사일들을 유도하는 것도 같다. 또한, 둘 다 이동식이다. 수명 주기 동안 미사일에 대한 정비가 불필요하다는 점도 패트리어트와 동일하다.

 

Map with S-300 operators in blue and former operators in red[파란색과 빨강색 국가들이 구소련(러시아) 미사일 방어시스텀 S-300 지대공 미사일을 운영하고 있는 국가들]

 

                                                 불가리아 군대의 퍼레이드(행렬) S-300[A parading S-300 of the Bulgarian military]

 

6.지대공미사일[Surface-to-Air Missile]

지상이나 해상에서 공중을 향해 공격하는 미사일

(1)개요

지상이나 해상에서 공중을 향해 공격하는 전술용 미사일이다. 해상의 함정이나 지상에서 발사해 전투기 등을 격파한다. 공대공(空對空)미사일과 함께 공중의 적을 공격하는 대공(對空)미사일의 하나다. 지대공(地對空)이란 ‘지상 대(對) 공중’의 줄임말이다

(2)특징

땅이나 함대에서 공격하는 만큼 미사일이 크고 파괴력이 강한 것이 특징이다. 대개 발사판이 있으며 사람이 들거나 함대나 전차에 싣고 발사한다. 사드(THAAD)나 KAMD 같은 미사일 방어체계에서는 지대공미사일을 외부에서 날아오는 탄도미사일 등의 방어에 사용한다

(3)종류

미사일처럼 사정거리와 운용고도, 유도방식 등에 따라 종류가 나뉜다.

사정거리에 따라 단거리·중거리·장거리로 구분하며, 운용고도에 따라 저고도·중고도·고고도로 구분한다. 유도방식에는 비시선 지령유도와 시선 지령유도, 빔라이딩(Beam Riding), 호밍(Homing) 등이 있다. 지령유도는 미사일이 통제소의 지령에 따라 움직이는 방식이다. 그중 비시선 지령유도는 컴퓨터가 미사일을 조정하는 것이며, 시선 지령유도는 목표물이 레이더의 시야 중앙에 오도록 미사일에 지령을 내리는 방식이다.

빔라이딩은 이동 표적에 전파빔을 발사해 미사일을 유도하는 것이다. 호밍은 목표물에서 발생하는 전파나 적외선, 열 등을 미사일이 감지해 추적하는 방식을 말한다.

(4)대표 모델

미국이나 러시아, 이스라엘 등에서 지대공미사일을 제작한다. 미국의 대표적인 지대공미사일에는 패트리어트(MIM-104 Patriot)와 호크(MIM-23 HAWK) 등이 있다. 러시아에는 S-300과 S-400 등이 대표적인 지대공미사일이다. 러시아는 2015년 IS가 저지른 러시아 비행기 테러를 이유로 S-400을 시리아 전역에 배치했다고 발표하기도 했다.

한편, 미사일은 공격 대상에 따라 명칭을 구분한다. 공중에서 지상을 공격하는 것은 ‘공대지(空對地)’, 공중에서 공중을 공격하는 것은 ‘공대공(空對空)’이라 한다. 땅이나 해상에서 공격하는 것은 ‘지대지(地對地)’라 부른다. 발사 위치와 상관없이 공중을 폭격하기 위한 미사일은 ‘대공(對空)미사일’이라 한다. 함대를 공격하기 위한 미사일은 ‘대함(對艦)’이라 부른다.

 

*위성항법이란

인공위성을 위치 측정의 기준점으로 사용하는 항법. 위성에서 발사된 전파를 관측하거나 위성을 중계국으로 이용해서 자신의 위치를 확인하거나, 유도에 의해 진로를 결정하는 항법이다. 항공기나 선박, 자동차 등에서 이용된다


글로나스는 인공위성 네트워크를 이용해 지상에 있는 목표물의 위치를 정확히 추적해내는 위성항법시스템(GNSS: GlobalNavigation Satellite System)으로, 구소련이 미국의 GPS에 맞서 쏘아 올린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