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일본 기업들이 생산에 참가한 F-35A 전투기 첫 공개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일본 기업들이 생산에 참가한 F-35A 전투기 첫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17. 6. 12. 15:04

 

 

 

 

 

2017년 6월 5일 산케이 신문에 따르면 미쓰비시 중공업(三菱重工業, 삼릉중공업), 일본 기업이 생산에 참가한 F-35A 전투기를 첫 공개했다. 일본은 2024년까지 총 42대를 취득하고 1970년대 초반부터 취역을 계속하고 있는 F-4J 팬텀의 후계기로 선정했다. 전투력 강화를 계속하는 가운데 러시아 공군에 맞서 미군과의 공동 작전의 우위를 유지 할 것으로 예측하고 있다. 42대 중 4대가 완제품으로 전달되며, 나머지 38대는 아이치현 도요야마정 미쓰비시 중공업 코 마키 남쪽 공장에서 조립된다. 항공 자위대 조종사는 현재 미국 서부의 공군 기지에서 훈련 중이다.

 

일본 항공자위대의 장래 주력 전투기 F35 국내 제조 1호기 시험비행

 

일본 항공자위대가 장래 주력 전투기로 도입할 스텔스 전투기 F35의 국내 제조 1호기가 어제 오전, 아이치 현의 현영 나고야 공항에서 첫 시험비행을 했습니다.
F35는 미국 등 9개 나라가 공동개발한 기체로, 항공자위대가 장래 주력전투기로서 앞으로 42기를 도입할 계획입니다.

일본은 개발에는 참가하지 않았지만, 아이치 현의 미쓰비시 중공업의 공장에서 국내용 기체의 조립 등이 이루어져 국내에서 제조한 1호기가 지난 5일에 공개됐습니다.

어제는 이 1호기의 첫 시험비행이 공개돼, 오전 9시30분쯤 공장에 인접한 현영 나고야 공항을 이륙했습니다.

방위성에 따르면, 이륙한 F35는 기체에 이상이 없는지 확인하기 위해 항공자위대의 F2전투기와 함께 기후 현 등의 상공에 설정된 자위대의 훈련공역을 비행하고 조종 동작 등 기체의 성능을 확인했습니다.
그리고 약 2시간 뒤인 오전 11시30분쯤 현영 나고야 공항에 착륙했습니다.

어제 시험 비행에서 문제점 등은 없었던 것으로 알려졌는데, 1호기는 앞으로 국내에서 몇 차례 시험비행을 거친 뒤, 미국에서 본격적인 훈련비행을 하고 내년 여름 쯤에는 아오모리 현의 항공자위대 미사와 기지에 배치될 예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