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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기지의 미군 대형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언론에 공개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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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코타 기지의 미군 대형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언론에 공개

CIA Bear 허관(許灌) 2017. 6. 4. 2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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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초 도쿄(동경) 요코다 기지에 임시 배치 된 미군의 대형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4대를 5월 24일 정식으로 공개 되었다. 주로  북한의 경계와 감시, 정보 수집 등에 사용된다고 NHK가 5월 2 일 전했다

올해 5월부터 미군은 괌 기지의 무인 정찰기 '글로벌 호크' 5대를 도쿄의 요코다 기지에 임시 배치하고 있다. 글로벌 호크는 미군 100명 이상의 조종사와 함께 올해 10월까지 머무게 될 것이다.

5월 25일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미군이 일본의 수도권에 무인기를 배치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며, 한반도와 주변 지역에 대한 감시를 강화하는 목적이 있다.

글로벌 호크는 고공 장거리 정찰 임무를 수행 할 수 있다. 비행 고도는 약 1만 800 미터에서 자동 모드에서 30시간 이상 비행 할 수 있다. 비행기에는 카메라, 민감한 수신기가 탑재되어 있어 조종사가 원격 조작한다. 이미 요코타 기지에 진입하는 4대 중 2 대가 최첨단 레이더를 탑재하고 있다.

주일 미군의 운용 부대의 대장을 맡고있는 제레미 필즈 중령은 "고급 정찰을 실시 하고, 이 지역의 지도자들에게 정보를 알림으로써 지역의 안정에 연결할 수있다. 일본을 포함한 지역 안전을 위해 모든 수단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아사히 신문에 따르면 미군은 무인 항공기를 도쿄로 옮긴 괌 일대 태풍을 피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지만, 북한의 감시 및 정보 수집 강화가 진정한 목적이라고 한다.

주일 미군 사령부가 위치한 요코타 기지는 도심에서 약 40km 떨어진 서쪽 훗 사시에 있다. 항공 자위대 공군총사령부가 2012 년에 요코다 기지로 이전하고 주일 미군 사령부와 정보 공유 체제를 구축하고 있다.

일본 정부는 2014년 자위대에서 사용 글로벌 호크를 3대 구입하기로 결정하고 2015년에 미국에서 비준 되었다. 수주액은 약 12억 달러. 동 계획은 아직 완료되지 않았다. 아사히 신문은 지난해 6월 글로벌 호크의 사용에는 다양한 제한이 있고 유지비도 많이 들기 때문에 일본 정부는 무인 항공기 공동 개발을 목표로 이스라엘과 접촉하고 있다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