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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5년 인프라 수출, 20조 엔에 달해 본문
세계 각지에서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일본 수상이 정상외교 등을 통해 인프라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15년 일본의 수주 실적은 5년 전의 2배에 해당하는 약 20조 엔에 달한 사실이 정부의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2020년에 연간 인프라 수출 총액을 30조 엔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아베 수상의 정상외교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2015년의 일본의 수주 실적을 종합한 결과, 5년 전의 2배에 해당하는 약 20조 엔에 달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IoT'등 정보통신관련이 9조 4천억 엔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화력발전과 지열발전 등 에너지 관련이 4조 4천억 엔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인프라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개발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 일본 기업이 진출하기 쉬운 환경정비 등을 각국에 요청해 갈 방침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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