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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5년 인프라 수출, 20조 엔에 달해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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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2015년 인프라 수출, 20조 엔에 달해

CIA Bear 허관(許灌) 2017. 5. 30. 16:45

 

세계 각지에서 인프라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아베 일본 수상이 정상외교 등을 통해 인프라 수출에 적극적으로 나선 결과, 2015년 일본의 수주 실적은 5년 전의 2배에 해당하는 약 20조 엔에 달한 사실이 정부의 조사에서 밝혀졌습니다.

정부는 2020년에 연간 인프라 수출 총액을 30조 엔 규모로 확대한다는 목표를 내걸고, 아베 수상의 정상외교 등을 통해, 동남아시아와 아프리카 등에서 수주를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가운데 정부가 2015년의 일본의 수주 실적을 종합한 결과, 5년 전의 2배에 해당하는 약 20조 엔에 달한 사실이 밝혀졌습니다.

분야별로 보면 'IoT'등 정보통신관련이 9조 4천억 엔 가량으로 가장 많았고, 화력발전과 지열발전 등 에너지 관련이 4조 4천억 엔 등으로 뒤를 이었습니다.

정부는 인프라 수출을 더욱 확대하기 위해 각국 정부의 개발 계획의 초기 단계부터 적극적으로 관여해, 일본 기업이 진출하기 쉬운 환경정비 등을 각국에 요청해 갈 방침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