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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IBM, AI 활용한 기상예보 사업 시작 본문
미국의 IBM이 인공지능, AI를 활용해 일본에서 기상예보 사업에 진출하기로 했습니다.
IBM 일본법인은 오늘 일본 기상청으로부터 기상예보업무 허가를 받아, 일본에서 기업을 대상으로 한 기상예보 서비스를 시작한다고 발표했습니다.
발표에 따르면 IBM이 개발한 인공지능 '왓슨'이 방대한 기상데이터를 분석해 기상예보를 제공합니다.
이로써 변동요인이 많고 오차가 큰 3개월 이후의 장기 기상예보에서 더욱 정확한 예보가 가능하게 됩니다.
또한 IBM은 예측되는 기상변화가 고객 비즈니스에 영향을 미칠지에 대해서도 인공지능으로 분석해, 대응책 등을 제안할 계획입니다.
IBM의 일본법인인 '일본 IBM'의 가토 요이치 부장은 "날씨 영향을 받기 쉬운 유통업이 기상예측을 통해 최적의 판매계획을 세우도록 제안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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