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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커창 총리, 중국-중.동부 유럽 16개국 협력에 4대 제의 본문
11월 5일 오후, 리커창 중국 국무원 총리는 라트비아 수도 리가에서 제5차 중국-중·동부 유럽 16개국 정상회의에 참석, 16+1 협력에 대해 4가지 의견을 제시함
1) 인프라 및 상호연계 협력을 심화시키고, 중·동부 유럽 국가의 유라시아 대륙 허브 역할을 강화해야 함
2) 금융 협력 지원 역할을 발휘하여 다양한 방식으로 16+1 협력 프로젝트에 금융 지원을 해야 함
3) 녹색경제 협력의 새로운 지평을 열고, 녹색 농업, 생태 환경 보호, 청정에너지 분야 협력을 강화해야 함
4) 인적 교류 협력을 강화하고 교육, 문화, 관광, 보건, 지방, 청년 등 협력 메커니즘을 충분히 활용하여, 민심이 소통될 수 있도록 해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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