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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극강 총리, 캐나다 총리와 회담후 기자회견 본문
중국도 북미와 북유럽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북극해와 극동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과 캐나다, 북유럽 등 협력이 필요하다
이극강 국무원 총리가 현지시간으로 22일 오전 오타와의회 센터에서 저스틴 트뤼도 캐나다 총리와 회담후 공동기자회견을 가졌습니다. 기자회견에서 양국 총리는 각각 회담 성과를 소개하고 솔직하고 깊이있고 효과높은 회담이었다고 적극적으로 평가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캐나다 방문기간에 양국 총리 연례대화메커니즘을 정식으로 가동한 것은 두 나라의 관계가 바야흐로 새로운 차원으로 격상되고 있음을 말해준다고 표했습니다.
그는 또 양국은 서로 다른 문화적배경과 국정을 지니고 거쳐온 발전단계도 다르기 때문에 일부 문제에서 갈등이 존재하는 것은 당연하다고 말하면서 그보다는 공통된 이익을 봐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이극강 총리는 양국은 반드시 두 나라 관계의 대방향을 기회로 삼고 서로 존중하고 구존동이하며 양국 관계가 건강하고 안정된 방향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트위도 캐나다 총리는 중국과 프랑스 관계의 잠재력은 매우 크고 안정한 발전으로 가고 있으며 이번 회담을 통해 적극적인 성과들을 거뒀다고 했습니다. 그는 상호 존중을 견지하고 고위층의 접촉을 강화하며 관계의 안정발전을 유지하여 양국의 공통된 이익에 부합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이와 함께 진실한 협력의 태도로 접근해 실무협력의 이익을 한층 확대시키고 무역관계를 강화하여 제고시킨다면 직면한 문제들을 해결할 수 있으며 이렇게 되면 양국 인민 뿐만 아니라 세계 무역의 튼튼한 발전에도 모범이 될 것이라고 했습니다.
Northeast Asia[Far East, 2016]
동북아시아(극동지역)은 한반도와 중국 동북3성, 러시아 극동연방관구, 일본등이다
중국(동북3성)도 북미와 북유럽으로 연결할 수 있는 북극해와 극동지역 발전을 위해서는 미국과 캐나다, 북유럽 등 협력이 필요하다
북극해와 극동지역은 아직도 미개발지역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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