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4/11   »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뉴욕 주 검찰, '불법 선거 자금 후원 의혹' 트럼프 재단 조사 착수 본문

Guide Ear&Bird's Eye/미국의 소리[VOA]

뉴욕 주 검찰, '불법 선거 자금 후원 의혹' 트럼프 재단 조사 착수

CIA bear 허관(許灌) 2016. 9. 18. 12:30

 

공화당 대선후보 도날드 트럼프와 플로리다주 법무장관 팸 본디 검사가 지난 달 24일 플로리다주 탬파의 유세장에 나란히 도착하고 있다(AP자료사진). 미 하원법사위원회 소속 민주당 의원들은 13일 트럼프 자선재단이 2013년 2만5000달러의 기부금을 본디검사의 주 법무장관 재선운동단체에 기부한 사실에 대해 뇌물증여나 탈세여부를 묻는 서한을 연방정부의 로레타 린치 법무장관에게 보냈다.

 

뉴욕 주 당국이 불법 선거자금 후원 등 각종 의혹이 제기된 도널드 트럼프 재단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
에릭 슈나이더만 뉴욕주 검찰총장은 13일(현지시간) CNN에 "트럼프 재단을 둘러싸고 각종 문제가 제기되고 있는 것에 우려하고 있다"면서 이같이 밝혔다.
슈나이더만 검찰총장은 부동산 투자 방법을 가르친다는 명목으로 거액 수강료를 받아 챙겨 사기 혐의로 등으로 고발된 '트럼프 대학' 사건을 둘러싸고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선 후보와 마찰을 빚어왔다.
앞서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 후보가 2008년 이후 자신이 이름을 딴 재단에 개인적으로 단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또한 트럼프를 그린 1.8m 크기 그림을 구입하기 위해 사용한 2만 달러(약 2300만원)를 기부금으로 처리하는 등의 문제도 발견됐다.
트럼프 후보는 이 재단을 통해 지난 2013년 트럼프대학에 대한 수사를 검토 중이던 팸 본디 플로리다 주 검찰총장에 2만 5000달러에 달하는 정치 후원금을 내 불법선거자금 후원 의혹도 받고 있다.
슈나이더만 검찰총장은 "트럼프 재단에 대한 수사 요청을 받아 재단 측에 의혹에 대한 자료를 요구한 상태"라며 "자선단체에 대한 뉴욕주 법률를 적용해 트럼프 재단 문제를 살펴보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그는 "이 문제로 기자회견을 연다거나 등의 야단법석은 떨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민주당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 의원들은 앞서 이날 로렌타 린치 법무장관에 본디에 대한 트럼프 재단의 불법 선거자금 후원 의혹과 관련해 수사를 요청하는 공개 서한을 전달했다.
서한은 "후원금이 전달된 이후 본디는 트럼프 대학에 대한 추가 조사를 중단했다"며 "이러한 사실은 이 후원금이 검찰 수사에 영향을 끼쳤다는 것을 가리키고 있다"고 주장했다.


미국 민주당, "트럼프대학 수사맡은 본디 검사에 트럼프재단 기부금 냈다"

미 하원의 민주당의원들은 13일(현지시간) 도날드 트럼프재단이 3년전 트럼프대학 사기사건에 대한 수사에 나선 플로리다주 검찰총장을 지원하는 정치단체에 2만5000달러의 부적절한 기부금을 낸 것에 대한 연방 범죄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플로리다의 팸 본디 검찰총장은 2013년 트럼프의 이름을 걸고 빨리 부자되는 부동산투자 방법을 가르친다는 이른바 '트럼프대학'의 수강생들이 엉터리 세미나라며 그를 사기혐의로 고발한 사건을 뉴욕 검찰로부터 인계한 이후에 직접 전화를 걸어 기부금을 요구한 사실이 있다고 AP통신이 지난 6월 처음으로 보도했었다.

도날드 트럼프재단의 수표가 검찰의 본디 사무실에 도착한 것은 본디가 뉴욕주에서 제기한 이 트럼프대학 고발건을 받아서 검토 중이라고 한 신문에 말한지 며칠 뒤였다. 이후 본디는 트럼프에 대한 고소를 하지 않는 것으로 끝냈지만, 그 결정에는 자신의 후원단체 '저스티스 포 올'(Justice For All)에 대한 기부금이 어떤 역할도 하지 않았다고 본디는 주장하고 있다.

트럼프는 나중에 트럼프재단이 자선 단체는 정치헌금을 할 수 없도록 규정한 연방법을 위반했다는 이유로 국세청으로부터 부과된 벌금 2500달러를 납부했다.

하원 법사위원회 소속인 16명의 민주당 하원의원들은 13일 로레타 린치 법무장관에게 보낸 서한에서 2013년 트럼프재단의 정치 헌금 성격과 뉴욕주에서 보낸 소송건을 본디가 묵살한 것이 연방 뇌물관련법과 국세법을 위반한 것은 아닌지 판단해 달라고 요청했다.

법무부의 피터 카 대변인은 이 편지의 수령 사실을 시인했지만 아직 거기에 대한 언급을 거부하고 있다.

본디검사는 트럼프의 대선 출마신청서에 서명도 했고 올해에는 선거유세단의 일원으로 모습을 나타내기도 했다. 본디는 트럼프재단의 기부금은 시기적으로 우연히 일치한 것일 뿐이며, 그 때 자기는 검찰에 트럼프대학과 트럼프 이름을 교과목에 달수 있게 한 플로리다의 별도 법인인 트럼프 연구소에 대한 수강생들의 고발이 자기 사무실에 접수된 사실도 모르고 있었다고 주장해왔다.

본디가 2011년 취임할 당시에는 트럼프대학이나 연구소 모두가 이미 그 강좌들을 하지 않고 있었지만 그 이전에 수강했던 사람들이 거액의 수강료반환을 요구하며 법정 투쟁을 벌이고 있었다.

트럼프의 여성대변인 호프 힉스는 AP통신에게 트럼프와 본디는 당시에 본디를 후원하는 정치단체에 대한 트럼프재단의 기부금에 대해서 이야기하긴 했지만 소송건에 대해서는 논의한 것이 없다고 밝혔다. 트럼프와 본디 양쪽 대변인 모두 당시의 대화내용이나 정확한 전화 날짜를 밝혀주지는 않고 있다.

트럼프는 과거에도 자신은 정치가들에게 돈을 주고 특혜를 받아왔으며 그럴 것을 기대한다고 자랑해왔다. 올해 1월 아이오와 유세에서도 "나는 내가 원하는 건 반드시 얻어낸다. 내가 전화하면 그들은 내게 굽히고 들어온다. 그건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트럼프 선거본부에서는 트럼프재단의 부적절한 기부금은 일련의 사무 착오라고 말하고 트럼프는 원래 자신의 개인 돈으로 본디를 후원하려 했었다고 변명하고 있다.

트럼프재단의 2013년 세무신고서에는 문제의 2만5000달러가 본디의 정치적 후원단체가 아니라 트럼프 헌금을 받은 적이 없는 캔자스주의 비슷한 이름을 가진 한 자선단체에 준 것으로 기록되어 있다.

이 사실은 트럼프재단이 국세청에 낸 2500달러의 벌금을 워싱턴 포스트지가 처음 보도한 이후 모든 언론이 2013년의 부적절한 기부금을 보도하면서 널리 알려졌다.

이런 언론보도 이후 그동안 트럼프 자신의 돈보다는 남들로부터 모금한 돈으로 운영되어온 트럼프 재단의 기부금 내역에 대한 탐사보도가 더욱 세밀하게 진행되어왔다.

워싱턴 포스트는 지난 5월에는 트럼프가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1월의 재향군인을 위한 기부금 모금행사 이후 600만달러의 기금 대부분이 전달되지 않았다는 사실을 보도했다. 나중에 트럼프 선거본부는 그 기금중 560만달러를 받은 단체들의 명단을 공개했지만 그 중 AP와 연락이 닿았던 30개 단체의 절반 정도는 5월 24일 이 문제로 워싱턴 포스트의 트럼프 인터뷰기사가 나간 뒤에야 돈을 받은 것으로 확인되었다.

이 달 초 WP지가 재차 확인한 결과 트럼프 재단의 당시 수령단체 명단에 들었던 자선단체중 4곳은 아직까지도 돈을 받지 못했다. 뉴욕 출신의 트럼프는 플로리다주에도 저택과 리조트, 골프장등을 소유하고 있으며 1999년 이후 25만3500달러의 정치헌금을 대부분 공화당 후보와 주정부 공화당 위원회 등에 증여해왔다.

트럼프가 본디검사에게 후원금을 주기 일주일 전에도 딸 이방카가 개인 계좌에서 본디에게 500달러를 보내냈고 본디의 재선에 필요한 후원금으로 24건 총 5만7000달러의 트럼프 기금모금액 중에서 3만 달러가 건네진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cmr@newsis.com

 

 

"트럼프, 자신 이름 딴 재단에 2008년 이후 한푼도 안 내놔"

미국 공화당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자신의 이름을 딴 '트럼프 재단'에 지난 2008년 이후 자신의 돈을 한 푼도 내놓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12일(현지시간) 재단의 세금 계산서를 분석해 트럼프 재단이 2008년부터 외부 기부에 의존해 기부금을 마련하고서 재단 명의로 기부했다고 보도했다.

트럼프는 2001년부터 2008년까지는 재단에 개인적으로 280만 달러(31억3천만원)를 기부했으나 2008년 이후 자금 출연을 뚝 끊었다.

미 펜실베이니아대 자선학 교수인 리처드 마커는 CNN에 "개인 재단이 이름을 내건 사람의 기부 없이 운영되는 것은 드문 경우"라고 강조했다.

트럼프 재단의 부적절한 기부도 논란을 낳고 있다

트럼프는 지난 2013년 자신의 영리교육업체인 트럼프대학에 대한 수사를 검토 중이던 팸 본디 플로리다 주 검찰총장에게 정치 후원금을 냈다.

이와 함께 워싱턴포스트(WP)는 트럼프와 연관된 자선단체 326곳을 몇 달에 걸쳐 접촉한 결과 2008년부터 올해 5월까지 트럼프가 자신의 돈으로 기부한 사례는 2009년 단 한 차례에 불과했다고 전했다.

당시 트럼프의 호주머니에서 나온 기부금액은 1만 달러(약 1천100만원)였다.

트럼프 측은 '인색한 기부' 논란에 트럼프가 평생을 걸쳐 엄청난 액수의 기부금을 내놓았다고 반박했다.

트럼프 캠프는 성명에서 "트럼프는 재단과 다른 방식을 통해 수백만 달러를 기부했고 재단에 직접 지시해 여러 단체에 기부금을 나눠주기도 했다"고 설명했다.

트럼프의 러닝메이트인 마이크 펜스 공화당 부통령 후보도 CNN에 출연해 "도널드 트럼프와 그의 이력을 아는 사람은 트럼프가 사업 인생에서 수백만 달러의 기부를 했다는 사실을 잘 알 것"이라고 강조했다.

WP는 다만 트럼프 캠프와 펜스 후보가 트럼프 기부와 관련한 세부 내용과 구체적인 증거를 대지는 못했다고 전했다.

kong79@yna.co.kr

 

진행자) 한동안 이 문제로 시끄러웠는데, 이번에는 트럼프 후보의 재단이 논란이 되고 있군요.

기자) 그렇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2008년 이후 트럼프 재단에 한 푼도 기부하지 않았고, 오히려 자선재단 돈을 개인 용도에 썼다는 보도가 나왔습니다. 트럼프 후보가 자선활동에 써야 할 재단 돈 2만 달러를 실물 크기 자신의 초상화를 구입하는 데 썼다는 건데요. 이 같은 보도에 따라서, 뉴욕 주 법무부가 트럼프 후보 가족 재단에 대한 조사에 들어갔습니다.

진행자) 재단 돈을 정치 후원금에 썼다는 의혹도 나왔죠?

기자) 네, 2013년에 트럼프 후보가 팸 본디 플로리다 주 법무장관 재선운동에 불법으로 2만5천 달러를 기부했다는 건데요. 트럼프 재단 같은 비영리 단체는 정치 후원금을 낼 수 없게 돼 있는데, 재단을 통해 돈이 전달됐다는 겁니다.

진행자) 트럼프 후보 측의 입장은 어떤가요?

기자) 트럼프 후보 측은 실수였다고 설명했는데요. 하지만 당시 본디 장관이 뉴욕의 트럼프 대학에 대한 수사에 동참할지 고려 중이었기 때문에 대가성이 아니었냐는 의심까지 나오고 있습니다. 에릭 슈나이더맨 뉴욕 주 법무장관은 트럼프 재단과 트럼프 대학을 둘러싼 여러 의혹을 조사할 방침이라고 밝혔는데요. 트럼프 후보는 민주당의 클린턴 후보를 도우려는 편파적인 수사라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수강생 현혹시켜라"…사기 의혹 트럼프대학 '지침서' 공개돼

                                                 자신의 이름을 딴 사설 투자 강좌인 ‘트럼프 대학’사기 사건으로 수세에 몰린 도널드 트럼프.

"만약 학생들이 수업료가 비싸다고 투덜대면 트럼프가 최고라는 걸 상기시켜 주세요. 그리고 이번이 최고의 부동산 투자를 알려주는 마지막 기회라고 말해주세요."

미국 공화당의 사실상 대선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운영하는 트럼프 대학이 직원에게 배포하는 '행동지침서'(playbooks)가 공개됐다고 AP통신과 영국 일간 가디언 등이 지난달 3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지침서 공개는 미국 샌디에이고 연방 법원 곤잘레스 쿠리엘 판사가 트럼프 대학 사기 사건과 관련해 제출을 명령하면서 이뤄졌다

이번에 공개된 지침서는 약 400페이지 분량으로 수강생을 '현혹해' 모집하는 방법부터 강연에서 틀어야 하는 노래까지 트럼프 대학 운영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이 담겨있다.

행동지침서에는 사람들이 트럼프 대학 강연에 관심을 보인다면 이들의 '롤러코스터와 같은 감정'을 고려해 수강을 유도하라는 조언이 실렸다.

문서에는 "고객들은 삶의 현실에 따라 수강하려는 의지가 갑자기 사라져버릴 수 있다"며 "우리는 사람들에게 꿈을 이룰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며 그 의지를 다시 불러일으켜야 한다"고 적혀 있다.

2009년 지침서는 미 예일대 연구를 인용해 '너'(you), '새로운'(new), '돈'(money), '쉬운'(easy), '발견'(discovery) 등이 영어에서 가장 설득력 있는 단어라며 수강생을 끌어들일 때 활용하라고 제안한다.

또 "'내가 당신을 주목했다'라는 말은 사람들에게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한다"며 "그들이 매력적이거나 카리스마가 넘치고, 깊은 인상을 남겼다는 뉘앙스를 주기 때문"이라는 내용도 나온다.

이 밖에도 직원들에게 강좌가 끝난 후에도 이용할 수 있는 학생들의 개인 정보를 수집하라는 지침도 발견된다.

트럼프가 93%를 투자한 '트럼프 대학'은 2004년부터 대학 인가를 받지 않고 '대학'이라는 명칭을 사용하면서 부동산 투자 비법을 전하는 강좌를 열었다. 수강생 대부분은 40~54세의 남성들로 평균 연봉이 9만 달러(1억700만 원)에 달했다.

이 중 일부 학생들은 트럼프의 부동산 투자 성공 비결을 배우려고 3만4천995달러(약 4천163만 원)를 냈는데, 트럼프 대학은 가짜였다며 2010년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사건을 맡은 쿠리엘 판사는 트럼프 대학 운영과 관련한 내부 자료 일체를 공개하라고 명령하는 한편 트럼프가 대선이 끝난 이후 법정에서 증언하도록 결정했다. 쿠리엘 판사는 트럼프에게 원색적 비난을 받은 멕시코계 연방판사다.

이에 대해 질 마틴 트럼프 대학 부회장은 "많은 수강생이 가치 있는 정보를 얻었다며 수업에 만족했다"며 "이런 만족사례는 공개되지 않고 있다"고 반박했다

쿠리엘 판사가 트럼프에게 11월28일 법정에 출석해 증언하라고 결정했기 때문에 대선에서 승리할 경우 트럼프는 당선인 신분으로 법정에 서야 하는 상황이다.

 

米大統領選の共和党候補トランプ氏(70)が過去に開いていた不動産セミナー「トランプ大学」の問題がくすぶり続けている。「高額な授業料を払ったのに何も得られなかった」として複数の訴訟が起こされ、トランプ氏は問題ないと繰り返すが、大統領選の火種となっている。…

 

 

도널드 트럼프 부인들[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대통령 후보(1946년 06월 14일)는 2번 이혼과 3번 결혼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첫번째 부인 이바나 트럼프 (1977-1991, 이혼)[67세]

이바나 메리 트럼프[영어: Ivana Marie Trump, 본명: 이바나 마리에 젤니치코바(체코어: Ivana Marie Zelníčková), 1949년 2월 20일 ~ ]는 체코의 기업인이자 전직 패션 모델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트럼프와 이바나 메리 사이에는 2남 1녀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첫번째 아들), 에릭 트럼프(두번째 아들), 이방카 트럼프 (첫 딸) 등이 있다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Donald Trump Jr., 1977년 12월 31일 ~ )는 미국의 기업인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체코의 모델 이바나 트럼프 슬하의 장남이다.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이다. 동생 이방카 트럼프, 에릭 트럼프와 함께 기업을 경영 중이다.

-에릭 트럼프(Eric Trump, 1984년 9월 3일 ~ )는 미국의 기업인, 자선가이다. 도널드 트럼프와 체코의 모델 슬하의 세번째 자식이자 둘째 아들이다. 트럼프 기업의 부사장(Executive Vice President)이며 트럼프 와이너리(Trump Winery)와 에릭 트럼프 재단의 창립자이다. 형 도널드 트럼프 주니어, 누나 이방카 트럼프와 트럼프 기업의 경영을 맡고 있다

-이방카 마리 트럼프(영어: Ivanka Marie Trump, 1981년 10월 30일 ~ )은 미국의 사업가, 전직 모델이다. 트럼프 기업 개발·인수 부문 부사장(EVP)이다. 또한 기업의 부동산, 호텔 경영에도 참여하고 있다. "이방카 트럼프 파인 주얼리"의 대표이다. "이방카 트럼프 라이프스타일 컬렉션"은 향수, 핸드백, 아웃도어 상품을 다룬다.

 

                                                                       이방카 마리 트럼프(Ivanka Marie Trump, 1981년 10월 30일 ~ )

이방카 트럼프는 맨해튼에서 태어났다. 9살이었던 1991년, 그녀의 부모는 이혼한다. "이방카"란 이름은 "이바나"(Ivana; 슬라브어에서 유래한 이름인 Ivan의 여성형)의 지소사 형태이다

맨해튼에 위치한 채핀 스쿨(Chapin School)을 15살 때까지 다녔다. 그 후 월링퍼드에 있는 초트 로즈메리 홀을 졸업했다. 조지타운 대학교에서 2년간 보낸 후, 아버지의 모교인 펜실베이니아 대학교의 와튼 스쿨으로 가 공부했다. 2004년, 3등(Cum Laude)으로 경제학 학위를 받으며 졸업했다

트럼프 기업 업무에 참여하기 전에 "포레스트 시티" 기업에서 일한 적 있다. 현재 트럼프 기업 개발·인수 부문 부사장(EVP)이다. 보석, 핸드백, 신발 사업도 하고 있다. 이방카는 여성 금융 전문가를 지원하는 헤지 펀드 조직의 백 인의 여성 임원 중 한 명이다

1997년 세븐틴에서 처음으로 커버를 장식했다. 그 후 베르사체, 마크 보우워 (Marc Bouwer), 티에리 뮈글러 (Thierry Mugler) 패션쇼 런웨이에 참여했다. 토미 힐피거, 비달 사순 진 광고 캠페인에 참여했고 잡지 Stuff의 2006년 8월, 2007년 9월 호 커버를 장식했다. 또한 포브스, 골프 매거진, 어베뉴 매거진, 엘르 멕시코, 하퍼스 바자 커버에도 출연했다. 2007년 맥심 핫 100에서 83위에 올랐다. 에스크맨닷컴에서 실시한 그 해의 여성 99명 부문에서 2007년 99위, 2008년 84위를 하였다. 탑 초이스 매거진 커버에도 등장했다

2006년, 캐롤린 캡처(Carolyn Kepcher)를 대신해 어프렌티스 시즌 5의 다섯 에피소드에 출현했다. 2주 차에 처음으로 출현해 평가를 했다. 캡처처럼 각 팀들의 일터를 직접 찾아 다니며 날카로운 질문을 했다. 그리고 참가자들의 치명적인 실수를 지적하고 변명을 논박하면서 각 참가자들을 평가했다. 처음에는 참가자들에 대한 동정을 보이진 않았으나, 나중에는 이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후 캐롤린 캡처가 빠진 자리를 이방카가 채우며, 어프렌티스 시즌 6과 셀러브리티 어프렌티스에 출연했다

1997년, 미스 틴 USA 대회에 참가했다. 2003년, 《Born Rich》라는 부잣집 자녀들에 관한 다큐멘터리에 출현했다. 2006년에 제이 레노의 투나잇 쇼, 2007년 4월에는 레이트 쇼 위드 데이비드 레터먼에 출연했다. 프로젝트 런웨이 시즌3 게스트 심판으로도 출연했다. 2007년, "Creating Wealth Summit"이라는 방송에 출연해 30분 간 돈 버는 법과 그녀가 준비 중인 프로젝트에 관해 얘기했다.

"트럼프 카드: 일과 삶에서 승리하기"라는 책을 써 2009년 10월에 출판했다

대학 시절 그레그 허시(Greg Hirsch)와 약 4년 간 만났다. 2001년부터 2005년까지 약 3년 6개월 동안, 제임스 빙고 구블먼(James Bingo Gubelmann)과 만남을 가졌다. 2007년 사업가 재러드 쿠슈너와 교제를 시작했다. 그 후 2009년 10월 25일 결혼했고 쿠슈너와 슬하에 딸 애러벨라 (2011년 7월 생)와 아들 조지프 (2013년 10월 생)를 두고 있다. 2015년 9월 24일 쿠슈너와의 세번째 아이 임신 소식을 발표했다. 출산은 2016년 봄으로 예상된다.

빌 클린턴 내외의 딸인 첼시 클린턴과 절친한 친구 사이이다.

2009년 7월 현대 정통 라마즈 학교에서 랍비 엘리 와인스톡(Elie Weinstock)과 공부한 후, 정통 유대교로 개종했고 "야엘"이라는 이름을 얻었다. 이로 인해 이방카는 코셔 식단을 먹으며 유대교적 안식일을 가진다.

2007년 힐러리 클린턴 대통령 선거캠프에 천 달러를 기부했다. 2012년 대통령직에 출마한 밋 롬니를 공개적으로 지지했다. 2013년 이방카와 그녀의 남편은 코리 부커를 위한 자금 모금 행사를 열었다. 이 행사를 통해 4만 달러 이상을 모았다

2015년, 아버지 도널드 트럼프의 대권 출마를 공개 지지했다. 트럼프와 함께 캠페인을 자주 다니며 대외적인 모습을 알렸다. 이방카는 트럼프 측의 유력한 여성 부문 정책 조언자로 활동하면서, 여성적이고 섬세한 시각에서 아버지를 조력하고 있다고 평가됐다. 2016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찬조 연설을 했다.

 

                                                                           도널드 트럼프 두번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1993-1999, 이혼)[53세]

말라 메이플스(Marla Maples, 1963년 10월 27일 ~ )는 미국의 배우이다 도널드 트럼프의 전 부인이기도 하다

로널드 트럼프와 말라 메이플스 사이에 딸  티파니 트럼프가 태어났다

-티퍼니 트럼프(Tiffany Trump, 1993년 10월 13일 ~ )는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배우 말라 메이플스의 딸이다.

                                                                                     티퍼니 트럼프(Tiffany Trump, 1993년 10월 13일 ~ )

1993년 10월 13일 미국 뉴욕 주 뉴욕에서 태어났다. 도널드 트럼프와 말라 메이플스 사이의 유일한 자녀이다. 티퍼니의 이름은 보석 회사 티퍼니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다. 엄마인 말라와 함께 캘리포니아 주 칼라바사스에서 고등학교 시절까지 지냈다 2016년, 사회학과 도시학 학사 학위를 받으며 펜실베이니아 대학교를 졸업했다.

대학교를 다니던 2014년, 싱글 "Like a Bird"를 발매했다. 보그에서 인턴 생활을 했고, 뉴욕 패션 위크 앤드루 워런(Andrew Warren) 패션 쇼에서 모델로 섰다.

사생활[편집]펜실베이니아에서 투표를 하기 위해, 공화당원이 되었다. 2016년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에서 다른 가족들과 함께 아버지인 도널드를 지지하며 캠페인에 나섰다. 전당대회 두번째 날 밤 찬조 연설을 했다.

로스 매카닉(Ross Mechanic)과 대학교에서 만나, 현재 교제하는 중이다. 로스 매카닉은 프라이드, 프랭크, 해리스, 슈라이버, 제이컵슨(Fried, Frank, Harris, Shriver & Jacobson) 로펌 부동산 부문 대표인 조너선 매카닉(Jonathan Mechanic)의 아들이다.

 

 

                                                                          도널드 트럼프 세번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 (2005-)[46세]

멜라니아 트럼프(Melania Trump, 1970년 4월 26일 ~ )는 미국의 보석·시계 디자이너, 전직 모델이다. 2005년, 미국의 부동산 개발업자 도널드 트럼프와 결혼했다. 슬로베니아에서 태어나 2001년에 미국의 영주권을 취득하고 2006년에 미국으로 귀화했다

 

1970년 4월 26일, SFRY 노보메스토에서 태어났다. 아버지 빅토르 크나브스(Victor Knavs)는 국유 생산 자동차·오토바이 대리점을 운영했으며, 슬로베니아 공산당원이였다. 어머니 Amalija (Ulčnik)는 아동 의류 회사의 도안가였다. 멜라니아에게는 이네스(Ines)라는 자매가 있다.

류블랴나 대학교를 1년 간 다니다가 중퇴했다. 하지만 멜라니아의 웹사이트에서는 건축과 디자인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히고 있다. 2016 미국 공화당 전당대회 공식 프로그램 내에서는 자세하진 않으나 멜라니아가 슬로베니아에서 학위를 취득했다고 밝히고 있다.

멜라니아는 슬로베니아어, 영어, 프랑스어, 세르비아어, 독일어등 5개 언어를 구사한다

 

16살 때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18살 때 이탈리아 밀라노의 한 모델 에이전시와 계약했다. 대학 중퇴 후 밀라노, 파리에서 모델 활동을하다가, 1996년에 뉴욕으로 거처를 옮겼다. 헬무트 뉴튼(Helmut Newton), 패트릭 드마쉘리에(Patrick Demarchelier), 마리오 테스티노(Mario Testino) 등 여러 사진과들과 작업했다. 하퍼스 바자 불가리아, 오션 드라이브, 인스타일 웨딩, 뉴욕 매거진, 에버뉴(Avenue), 베니티 페어 이탈리아, 보그, GQ UK 등 여러 잡지의 커버를 장식했다. 2000년, 스포츠 일러스트레이티드 수영복 발행호에서 비키니 모델로도 나왔다. 도널드 트럼프의 도널드 모델 매니지먼트와 계약을 맺었다

1998년 9월, 뉴욕 패션 위크의 한 파티에서 도널드 트럼프와 처음으로 만나게 됐다. 이당시 도널드는 말라 메이플스와 별거 중이였고 교제하는 여성이 있어서, 멜라니아에게 연락처를 알려주지 않았다. 1999년, 호워드 스턴쇼(The Howard Stern Show)에서 멜라니아와 트럼프의 교제 사실이 알려졌다. 2004년, 도널드의 리얼리티 텔레비전 쇼 어프렌티스가 성공하면서 둘의 교제는 더 많은 관심을 받았다.

2004년 약혼을 한 후 2005년 1월 22일, 멜라니아는 도널드와 결혼했다. 트럼프 나이 57세, 멜라니아 36세로 2006년, 아들 바론 윌리엄 트럼프(Barron William Trump)를 낳았다.

2015년 도널드가 미 대통령 출마 선언을 했을 때, 멜라니아는 뉴욕 타임즈와의 인터뷰에서 다음과 같이 밝혔다. "그가 대통령이 된다면, 전 베티 포드나 재클린 케네디 같이 그를 내조하는 쪽으로 할 겁니다."

 

                                                                                                2006년, 도널드 트럼프와 뉴욕에서

 

                사진 왼쪽부터 첫째 부인 이바나 메리 트럼프, 둘째 부인 말라 메이플스, 세째 부인 멜라니아 트럼프와 돌이 갓 지난 아들 바론 윌리엄 트럼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