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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트럼프 머리 헝클어 본문
70세 도널드 트럼프 공화당 후보 머리카락이 가발이 아닌 진짜 머리카락...
2015년 남 캐롤라이나 유권자 연설에서 트럼프는 여성 유권자 중 하나에게 자신의 머리를 만지게 허락했다. 그녀는 트럼프의 머리카락이 진짜라고 말했다. 대선후보는 여성의 말에 이어서 자신은 가발을 쓰지 않는다고 언급했다.
미국 방송인 짐미 펠론이 NBC 프로그램 'Evening Show'에서 공화당 미 대선후보 도널드 트럼프의 머리를 헝클어 뜨렸다.
"도널드, 당신에게 물어보고 싶은게 있어요… 들어보세요. 다음번에 내가 당신을 봤을 때, 당신은 대통령이 되어 있을 수 있어요"라고 펠론은 우리 둘은 아직 일반인이라는 것을 말하고 싶었다.
트럼프는 프로그램 진행자가 원하는 것이 무엇인지 되물었다. 펠론은 "내가 당신의 머리를 헝클어 뜨려도 되겠어요?"라고 물었다. 그러자 트럼프는 "네. 단지 내가 1시간 뒤에 갈 뉴 햄프셔 유권자들이… 그들은 모든 것을 이해할 것"이라고 답했다
-트럼프 후보가 공개한 건강검진 요약본에 따르면, 그의 몸무게는 121kg에 달해 과체중이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또 높은 콜레스테롤 수치를 낮추기 위해 콜레스테롤 저하제를 복용 중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술·담배 안하고 매우 건강" 트럼프 검진 자료 공개
미국 공화당의 대통령 후보인 도널드 트럼프가 매우 건강하다고 그의 주치의가 밝혔습니다.
트럼프 후보는 최근 건강검진을 받은 뒤 이런 내용이 담긴 주치의 해럴드 H 본스타인 씨의 서한을 공개했습니다.
검사 결과 올해 70세인 트럼프 후보는 신장 190cm에 몸무게가 116kg으로 과체중 상태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맞수인 민주당의 힐러리 클린턴 후보가 폐렴 치료를 받고 선거운동에 복귀한 가운데 트럼프 진영이 건강검진 결과를 공개했습니다.
최근 두 후보는 건강 상태를 정확하게 밝히라는 요구를 받아왔습니다.
의사 본스타인 씨는 서한에서 트럼프 후보가 아스피린을 조금 복용하고 술과 담배를 하지 않는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트럼프 후보는 15일 녹화 방송되는 TV 대담 프로에서 자신의 건강을 언급했습니다. 이 프로그램에서 트럼프 후보는 자신이 꼭 30대 같다는 느낌이 든다면서 자신의 건강 상태를 자랑했습니다.
VOA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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