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렘린 공보처는 "한러 정상간 회담에서는 정치를 비롯해 경제 교역, 문화 인문 분야의 상호 협력 문제를 포함한 한러 관계 발전 전망과 현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며 "특히 국제 및 지역 현안 문제들이 주요 관심 사항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양국 정상은 회담 결과에 따라 (협력증진방안 등이 담긴) 문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한편, 푸틴 대통령은 9월 2일 선도개발구역(TOR) 외교 대표들을 비롯해 극동연방지구의 잠재적 투자자들과 회동하며 일본 아베신조(安倍晋三) 총리와의 회담도 예정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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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라디보스토크 박근혜 방문 환영
박근혜 대통령을 환영하는 플래카드가 삼성의 협찬으로 블라디보스토크 일부 지역에 걸렸다.
박근혜 한국 대통령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만나기로 내정된 2차 동방경제포럼에 삼성이 참여한다고 세르게이 보로놉스키 블라디보스토크 삼성지국장의 말을 리아 프리마미디어가 인용해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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