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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 PAK FA (T-50) 모습을 보여 본문
러시아 공군 항공병 기술 경연대회 "aviadarts-2016 "이 5월 28일부터 6월 5일까지 열렸다. 2016년 6월 4일 아침, 러시아군의 5세대 스텔스 전투기 수호이 PAK FA (T-50)이 대회장의 상공에 나타나 카메라에 포착됐다.
*수호이 PAK FA(러시아어: ПАК ФА (Т-50), Перспективный авиационный комплекс фронтовой авиации, 영어: Sukhoi PAK FA)는 러시아가 미국의 랩터 F-22에 대항하기 위해 개발 중인 5세대 스텔스 전투기이다.
러시아는 미국의 방식과 다른 플라즈마 스텔스 방식을 적용하겠다고 밝혔다. 플라즈마 스텔스 방식은 기체 전체에 적용되는 것이 아니며, 에어인테이크 앞부분과 같은 설계상 취약한 부분에 일부 적용될 것으로 보인다. 기체 슬랫 부분에 4개의 L밴드 AESA레이더를 달아 F-22와 같은 낮은 RCS를 지닌 스텔스기도 탐지해 내는 능력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비행중인 T-50은 프로토타입으로 실험기이다. 수호이 T-10과 현재 Su-27의 외형이 약간 다르듯이 실제로 러시아 공군에 인도될 PAK FA와는 외형이 다를 수도 있다. 러시아는 PAK FA를 2020년까지 60기를 도입하겠다는 계획이 잡혀있고 미국은 PAK FA의 성능을 "F-22보단 약하며 F-35보단 강하다" 라고 평가하고 있다. PAK FA는 F-22보단 크며 Su-27 계열기 보단 작다. 또, PAK FA는 최초의 멀티밴드 레이더를 장착한 전투기이다
러시아 공군의 MiG-29나 Su-27의 교체를 위하여 개발된 전투기. 이전 계획에서는 I-90 계획(MFI、LFI、LFS)이 존재하고 있었으나, 이 계획으로 대체되었다. LFS 계획 중지 직후에 후속 계획으로써 2001년부터 시작되어, MiG, 수호이의 설계국이 디자인안을 제출, 경합끝에 2002년 4월26일에 수호이의 안이 채용되었다. 1.27안을 제출했으나 채용되지 못했던 미그와 개발 파트너로써 지명된 A.S.야코블레프 기념시작설계국이 생산의 15%을 담당하게 되었다. 개발 당시의 명칭은 I-21, 혹은 수호이 설계 명칭으로써 T-50이라고 불렸으며, 미군의 F-22와 F-35의 실용화에 대항하기 위하여 2009년에 첫 비행을 예정하고 있었으나 실제 비행은 약간 늦어져, 2010년 1월 29일에 무사히 첫 비행을 완수했다.
PAK FA 엔진 Article 30은 지금 장착되어 있는 엔진보다 15~18% 정도 효율적이고 수명주기비용도 줄어든다고 한다. 주요 패러미터가 15~18% 개선될 거라는 표현으로 보아 추력이 그만큼 높아진다는 것이다. PAK FA 저율초도생산은 2016년부터 시작된다. PAK FA는 현 엔진으로도 잘 비행하고 있고 더 높은 성능을 위해 새 엔진을 개발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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