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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핵 실험[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高山 지하 터널 핵실험]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북한 핵 실험[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高山 지하 터널 핵실험]

CIA Bear 허관(許灌) 2016. 6. 4. 18:29

 

                                                                            북한 함북 길주군 풍계리 高山 지하 터널 2차 핵실험 현장 (사진)

2009년 5월 25일 북한이 함경북도 길주군 풍계리에서 2차 지하 핵실험을 실시했다. 2차남북 정상회담( 2007년 10월 8일 )의 노무현 전대통령이 고향에서 투신 자살로 서거한 지 2일 뒤였다.

북한은 같은 곳에서 2006년 10월 9일 1차 지하 핵실험을 실시했다. 북한의 3차 핵 실험도 2013년 2월 12일 역시 같은 장소에서 이루어졌다. 다시 3년 뒤인 2016년 1월 6일 역시 동일한 장소에서 4차 핵 실험을 기습적으로 실시 했다.북한은 수소 폭탄 실험이라고 주장햇다. 4차에 걸친 북한의 핵실험은 모두 지하 핵실험 방식으로 실시됏다. 1, 2차는 김정일이, 3,4차는 김정은이 실시햇다.

 

*냉전시대 미소의 핵실험과 북한 핵실험(소련 노바 야제 믈랴 제도에서 실시한 핵실험 자료)

 

 

 

 

 

 

 

 

 

 

 

 

 

 

북한은 2016년 1월 6일 오전 11시 30분, "수소 폭탄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 "핵무기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2006년, 2009년, 2013년에 핵 실험을 실시했으며, 금세기에 들어 와서 가장 주목을 끄는 핵 실험이 되었다. 이번에는 의외에도 수폭(水爆) 실험 발표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핵 실험을 원폭(原爆) 실험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핵무기의 선배인 미소 냉전 시대에 한 핵 실험은 세어도 셀 수 없을 정도 다. 미국은 1054회 실시하고, 그 중 900 번 이상은 네바다 핵 실험장에서 열렸다. 소련이 1961년에 노바 야제 믈랴 제도에서 실시한 핵 실험으로 인한 섬광 "100 만개의 태양"에 해당한다.

 

*원자 폭탄 투하

최초의 원자폭탄은 제2차 세계대전 때 미국에서 이른바 맨해튼 계획에 따라 만들어졌다. 플루토늄을 이용한 원자폭탄 1개를 1945년 7월 16일 뉴멕시코 주의 앨버커키에서 남쪽으로 193㎞ 떨어진 지점에서 실험하여 성공을 거두었다. 전쟁에 실제로 사용된 최초의 원자폭탄은 우라늄으로 만든 것으로, 미국은 이 폭탄을 1945년 8월 6일 일본 히로시마에 떨어뜨렸다. TNT 2만t의 위력과 맞먹는다고 발표된 이 원자폭탄은 34만여 명의 주민이 살고 있는 이 도시의 심장부 10.36㎢를 순식간에 완전히 폐허로 만들었다. 히로시마 주민들 가운데 6만 6,000명이 즉사했고 6만 9,000명이 상처를 입었으며, 도시 구조물의 67% 이상이 파괴되었다. 플루토늄을 이용한 2번째 원자폭탄은 1945년 8월 9일 일본 나가사키에 떨어졌다. 나가사키는 히로시마보다 작은 도시였고 지형도 유리했기 때문에 인명과 재산 피해는 히로시마보다 적었으나, 3만 9,000명이 즉사하고 2만 5,000명이 다쳤으며, 도시 구조물의 약 40%가 완전히 파괴되었다

 

사진으로 밝히는 미군 히로시마, 나가사키 원폭 투하 72시간

 

 

 

                                                                                                         원자 폭탄 투하 후의 히로시마

 

                                                                       1945년 일본 히로시마에 투하된 원자폭탄 ‘리틀보이’[우라늄]

                                                                 1945년 일본 나가사키에 투하된 원자폭탄 ‘팻맨’[플루토늄]

 

                                                                            소련이 1961년에 노바 야제 믈랴 제도에서 실시한 핵 실험(원자 핵폭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