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트럼프 후보 극우성향 인종차별 발언으로 지지율 하락

 

미국 대선 공화당 후보 지명이 확정 된 부동산 재벌 트럼프의 지지율이 6월 들어 계속 하락하고 있다. 6월 10일 발표 된 로이터 통신의 여론 조사에서 트럼프는 민주당 후보 지명이 보장 된 힐러리 클린턴 전 국무 장관을 11.2% 포인트  낮았다. 인종 차별적인 발언 등의 언동이 여기에 와서 지지율을 울렸다라는 견해가 나오고 있다.

로이터의 조사는 6 ~ 10 일에 실시하고 1276 명이 회답과 지지율은 트럼프가 34.8%, 힐러리 클린턴이 46 · 0%였다.

 

보수 성향의 언론 FOX 뉴스의 조사 (5 ~ 8일 실시)에서는 트럼프 39%와 5 월의 조사에서 6 포인트 하락했다. 5 월과 같은 42%였다 클린턴에 역전 되었다.

정치 사이트 리얼 클리어 폴리 틱이 집계한 각종 조사의 최신 평균치에서도 트럼프는 40 · 3%와 44 · 1%의 클린턴과의 차이가 벌어졌다.

트럼프는 이달 초 자신이 안고 소송을 담당하는 멕시코 판사를 "멕시코"라고 비난. 새로운 차별 발언은 공화당 내에서도 비판이 높아진다. 지지율 하락과 관련해 "유권자는 트럼프의 적성을 의심 성질을 우려하고 있다"(FOX 여론 조사 담당자)라는 지적도 나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