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   2025/03   »
일 월 화 수 목 금 토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Tags more
Archives
Today
Total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7월 10일 일본 참의원 선거 각 당의 포스터에 숨겨진 의도와 속사정은 당수의 '얼굴'을 사용할 수 없는 정당도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7월 10일 일본 참의원 선거 각 당의 포스터에 숨겨진 의도와 속사정은 당수의 '얼굴'을 사용할 수 없는 정당도

CIA Bear 허관(許灌) 2016. 6. 27. 08:12

 

여야가 참의원 선거에서 사용하는 포스터. (상단 오른쪽에서) 자민당(自民黨), 민진당 (民進黨), 공명당(公明黨), 공산당(共産黨). (하단 오른쪽에서) 오사카 유신회(維新會), 사민당(社民黨), 생활의 당,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하는 당.

 

7월 10일 투개표의 참의원 선거에서 여야가 배치하는 포스터가 거리에서 눈에 띄는 곳에 부착 되었다. 전형적인 것은 당수의 얼굴 사진과 함께 기억하기 쉬운 캐치 카피를 맞게 싣는 구성이지만, 문자만 쓴 패턴(pattern, 일정한 형태나 유형이나 양식)도 있다. 부착 장소 등을 고려하여 여러 종류를 제작하고 있는 당도 있다. 포스터에서 각 당의 의도와 속사정을 읽을 수 있다.

 *캐치 카피, 캐치 프레이즈는 주로 상품이나 영화 작품 등의 광고 등 어떠한 공지나 홍보에 사용되는 문장으로 그 기업이나 상품을 한 마디로 설명하는 문구이다

 

'얼굴'을 사용할 수 없는 당수
포스터에 당수의 사진을 게재하고 있는 것은 7당. 생활의 당을 제외한 6 당이 바스트업(얼굴과 가슴)의 사진을 사용했다.

자민당은 비스듬히 위를 향하고 호소하는 듯한 표정을 한 아베 신조 총리 (당 총재)의 얼굴이 포스터의 세로 절반 가량을 차지한다. 높은 내각 지지율을 자랑 총리의 리더십을 어필하는 목적과 같다. 공산당의 포스터는 정장 차림의 시이 가즈오 위원장이 손을 잡는 포즈. 수화로 "꼭"이라는 뜻을 나타내는 제스처, 여기에서도 소프트(soft, 부드럽고 온화하다) 노선(온건노선)에서 지지를 호소하고 있다.

공명당은 야마구치 나쓰오 대표보다 대부분의 공간을 차지하는 것이 흰 구름이 떠있는 푸른 하늘과 노란 배경. "사본을 돋보이게 유권자의 눈길을 끄는 색상"(당 홍보부)로 한다.

이채있는 것이 사민당. 요시다 타다토모  당수 자신이 이번 비례 대표로 출마하고 있기 때문에 "법적으로 얼굴 사진을 사용할 수 없었다"(요시다 씨). 게재되고있는 것은 복사 등의 문자는 고육지책(苦肉之策, 자신의 피해를 무릅쓰고서 어쩔 수 없이 택한 방법이나 책략)이다.

 

민진당도 3 종류의 포스터에는 파란색 바탕에 흰색으로 "사람부터 시작 경제 살리기"라고 문자만 쓴 것이 있다

 

선전문구는 짧게
당수의 사진과 함께 중요한 것이 선전문구. 여당 자민당의 "길을. 힘차게 앞으로" 공명당의 "희망이 널리 퍼지 국가에."고 추상적. 반면 야당은 민진당이 헌법 개정 저지를 염두에 "먼저 2 /3를 획득 못하게 하겠습니다" 사민당도 "아베 정치의 폭주를 막을"고 구체적이다.

선전문구는 대부분 10자 내외로 생활의 당은 "생활이 제일"의 6문자로 정리했다. 이 선전문구은 대표의 오자와 이치로 민주당 대표였던 당시의 당 슬로건 '국민 생활이 제일'와 거의 같다. 오자와가 민주당을 탈당하고 시작한 신당 이름도 마찬가지 애착이 느껴진다. 가장 선전문구이 긴 것은 오사카 유신회의 '낡은 정치를 끊는다. 새로운 정치를 만든다. "17 선전문자이다

 

포스터 없는 당도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하는 당은 당명과 나카야마 교코 대표의 사진을 게재했다 보통의 포스터를 사용하고 참의원 선거용 정당 포스터는 작성하지 않았다.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하는 당은 지난해 당명을 '차세대 당 "에서 변경하고"우선 당명을 침투시켜 홍보용" "(당 관계자)이라고 한다.

신당 개혁도 이번 참의원 선거용 정당 포스터는 만들지 않았다. 국회의원이 아라이 히로유키 대표 1명으로 신당개혁은 "작은 정당 조직이 충분하지 않기 때문에 전국에 포스터를 게시하는 사람도 없고 자금적인 문제도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하고 있다.

 

-일본 선거에서는 당대표가 비례대표로 출마할때 당 선거 선전문구 마스크로 사용할 수 없다

한국도 일본처럼 변해야 한다 그래야 공정한 선거가 될 수 있다-
저작자표시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일본 참의원 선거 투표 개시…아베 개헌 발의 의석 확보 고비  (0) 2016.07.10
일본 참의원 선거 "내각 지지율 45%, 자민당 38.4%, 민진당 11 · 1%, 공명당 5.5% , 공산당 4.5% "  (0) 2016.07.05
“日 개헌4당, 참의원선거서 정족수 넘길듯”   (0) 2016.06.27
미국 대통령 선거 공화당 트럼프 후보 극우성향 인종차별 발언으로 지지율 하락  (0) 2016.06.11
外交音痴のトランプ氏、珍しく防戦　核武装容認発言などで集中砲火浴びる  (0) 2016.06.05
'-미국 언론-/일본 언론' Related Articles mor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