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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참의원 선거 "내각 지지율 45%, 자민당 38.4%, 민진당 11 · 1%, 공명당 5.5% , 공산당 4.5% " 본문

-미국 언론-/일본 언론

일본 참의원 선거 "내각 지지율 45%, 자민당 38.4%, 민진당 11 · 1%, 공명당 5.5% , 공산당 4.5% "

CIA Bear 허관(許灌) 2016. 7. 5. 22:32

 

일본 참의원 선거 "내각 지지율  45%, 자민당 38.4%, 민진당 11 · 1%, 공명당 5.5% , 공산당 4.5% "

산케이 신문사 FNN(후지 뉴스 네트워크) 1 ~ 3 참의원 선거 (10 투개표) 최종 정세 조사를 실시했다. 아베 신조 내각 지지율은 45.8%에서 6 18,19 양일 실시한 합동 여론 조사와 비교하면 3.6 포인트 하락했다. 정당 지지율에서는 자민당 (38.4%)가 계속 민진당 (11.1 %) 차이로 했지만 민진당 지난 여론 조사에서 2.8 포인트 지지율이 늘렸다.
조사 18,19 포함한 전국 유권자 대상으로 실시했다.

 

아베 내각 지지율은 지난번 여론 조사에서 3개월 만에 하락 (6 포인트 감소)하고, 하락 추세있다. 다만, 아베 내각 '지지하지 않는다'고 답한 사람 1.6 포인트 감소한 36.5%였다. 자민당 정당 지지율 0.7 포인트 증가로 소폭 증가 공명 당도 5.5 % 0.9 포인트 증가. "개헌 세력 ' 오사카 유신회 3.5% 0.8 포인트 감소하고 일본의 마음 소중히하는 당은 지난번 여론 조사와 같은 0.5% 그쳤다.

한편, 전국 32개의 개선(改選) 숫자 1 참의원 선거 "1인" 모든 후보 단일화 야당은 명암(明暗)이 엇갈렸다

 

민진당 지지율이 증가한 반면, 공산당 1 - 2 포인트 감소한 4.5 %. 사민당 (1 · 2 %), 생활 (0.5 %) 침체 된 상태로 되어 있다. 특히 공산당 최근 여론 조사에서 1.9 포인트 증가한 5.7 % 공명당 제치고 ' 3당' 자리를 얻고 있었지만, 이번 정세 조사에서 다시 공명당보다 낮은 지지를 받았다

 

또한 "지지 하는 정당이 없다"고 대답한 사람은 지난번 여론 조사에서 9.0 포인트 감소한 26 ·2%로 참의원 선거 투표 앞두고 관심이 높아지고 있음을 엿보게 했다. 투표 갈지 여부를 물었는데, "반드시 투표하겠다"고 응답 한 사람 60 ·5%에 달했다. "투표하겠다" "이미 사전 투표 마친' 합치면 93.3%에 달해 2013 참의원 선거 직전에 실시 된 여론 조사에서 투표"반드시 투표 하겠다, 가능한 투표하겠다 '고 답한 91.6 %를 웃돌았다

 

NHK조사

7/1~7/3, RDD방식, 18세 이상 남녀 대상, 3098명 중 2014명 응답 (응답율 65%)

 

- 지지 정당

자민당(自民党) 35.5%

민진당(民進党) 8.8%

공명당(公明党) 5.9%

공산당(共産党) 4.3%

오사카유신회(おおさか維新の会) 2.1%

사민당(社民党) 0.7%

생활의 당 (生活の党)0.2%

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日本のこころを大切にする党) 0.2%

지지정당 없음 (特に支持している政党はない) 33.5%

 

- 아베내각 지지율

지지한다(支持する) 46%

지지하지 않는다(支持しない) 36%

 

- 참의원 선거 참여여부

반드시 간다(必ず行く) 55%

갈 생각이다(行くつもりでいる) 23%

갈지말지 모르겠다(行くかどうかわからない) 8%

가지 않는다(行かない) 4%

사전투표(期日前投票をした) 9%

 

- 참의원 선거 관심여부

관심 많다(非常に心がある) 28%

어느정도 관심이 있다(ある程度心がある) 46%

별로 관심 없다(あまり心がない) 18%

아예 관심 없다(まったく心がない) 4%

 

- 이번 투표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점

사회보장(社保障) 29%

경제정책(経済政策) 25%

소비세(消費) 12%

헌법개정(憲法改正) 11%

외교 ・ 안전보장(外交・安全保障) 7%

원자력정책(原子力政策) 5% 

 

- 이번 선거에서 여당과 야당의 의석수가 어떻게 되어야 한다고 생각하느냐?

여당의 의석이 늘어야 한다(与党の議席がえたほうがよい) 26%

야당의 의석이 늘어야 한다(野の議席がえたほうがよい) 28%

어느쪽도 말할 수 없다(どちらともいえない) 39%

 

- 아베노믹스에 대한 평가

크게 평가 한다(大いに評する) 6%

어느정도 평가한다(ある程度評する) 42%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あまり評しない) 32%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まったく評しない) 13%

 

- 헌법 개정의 필요성

개정 할 필요가 있다(改正する必要がある) 7%

개정할 필요가 없다(改正する必要はない) 34%

어느쪽도 말할 수 없다(どちらともいえない) 31%

 

- 이번 선거에서 민진, 공명, 사민, 생활의 당의 연계강화 평가

크게 평가한다(大いに評する) 10%

어느정도 평가한다(ある程度評する) 32%

별로 평가하지 않는다(あまり評しない) 29%

전혀 평가하지 않는다(まったく評しない) 20%

 

- 브렉시트에 대한 일본 영향

크게 불안을 느낀다(大いに不安を感じる) 18%

어느정도 불안을 느낀다(ある程度不安を感じる) 48%

별로 불안하지 않다(あまり不安を感じない) 19%

전혀 불안하지 않다(まったく不安を感じない) 3%

참의원 선거 마지막 일요일 맞아 각지에서지지를 호소 (오른쪽에서 왼쪽으로 상단에서 하단) 자민당 총재 아베총리, 민진당 오카다 대표, 공명당의 야마구치 대표, 공산당 시이 위원장, 오사카 유신 모임 마쓰이 대표, 사민당 요시다 당수, 생활당의 오자와 공동 대표, 일본의 마음 소중히하는 나카야마 교코(中山恭子) 대표 , 신당 개혁 아라이 대표.

산케이 "개헌 지지세력, 개헌안 발의가능 '3분의 2' 의석 차지할 듯

일본의 군대보유를 금지하는 '평화헌법'의 개헌을 지지하는 세력이 오는 10일 진행되는 참의원 선거에서 개정안 발의가 가능한 의석수(3분의 2) 이상을 차지할 가능성이 높다고 산케이신문이 5일 보도했다.

신문은 후지뉴스네트워크와 합동으로 지난 1~3일 실시한 전화조사를 통해 집권 자민·공명 양당과 오사카 유신회·일본의 마음을 소중히 하는 당 등 개헌 지지세력 4당이 헌법 개정안 발의가 가능한 78석을 확보할 가능성이 크다고 내다봤다.

일본 참의원의 정원은 총 242명으로, 참의원 임기의 절반인 3년마다 정원의 절반인 121명을 새로 선출토록 되어 있다. 개헌 지지 4당은 이번 선거에서 121개 중 78개의 의석만 추가로 얻으면 임기가 3년 남아 있는 기존 의원들을 포함해 총 의석의 3분의 2(162석)를 확보하게 된다. 3분의 2는 참의원에서 개헌 요구 발의를 할 수 있는 의석수다.

이미 중의원에는 자민·공명 연립여당만으로도 3분의 2 의석을 차지하고 있어 이번 참의원 선거만 예상대로 된다면 중의원과 참의원의 발의를 거쳐 개헌을 추진할 수 있게 되는 셈이다.

산케이가 개헌 지지세력의 승리를 점치는 이유는 선거의 승패를 가르는 1인 선거구(1명을 뽑는 선거구) 32곳의 지지율 차이다. 자민당은 호쿠리쿠·시코쿠 등 약 20곳의 1인 선거구에서 지지율이 앞서고 있는 반면 민진ㆍ공산ㆍ사민ㆍ생활당 등 4개 당이 연대해 단일 후보를 세운 야권은 승리가 확실시되는 1인 선거구가 4곳에 불과하다.

단 아직 확실히 마음을 정하지 않은 유권자가 30%를 넘고 있어 결과를 확신하기는 이르다.

한편 일본 총무성은 참의원 선거의 사전투표자 수가 지난달 23일부터 지난 3일까지 11일동안 656만2239명에 달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3년 전 참의원 선거에서 같은 시기의 투표자 수(456만2359명)의 1.4배에 달하는 규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