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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정부, 5년간 구입 관용차 절반 환경차로 본문
중국 정부는 향후 5년간 신규 관용차의 절반 이상을 전기자동차 등 청정 동력원을 사용하는 친환경차로 구입할 계획이라고 관영 매체가 8일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국무원 최근 소집한 회의에서 이 같은 방침을 결정했다.
이로써 주요 기관은 환경적으로 깨끗한 차종의 제조와 전기자동차를 위한 충전소 확대 등에 적극적으로 나서게 됐다.
회의에선 또 신 에너지원으로 달리는 자동차를 임대하는 프로그램도 검토하기로 했다.
앞서 지난 2월 완강(萬鋼) 과학기술부장은 "2015년 중국에선 전기자동차를 37만대 팔아 판매량으로는 세계 1위를 기록했다. 국내 전기차 총 대수는 49만7000대로 늘어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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