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북한의 핵실험...김정은에게 보고하기 위해 날조된 사실" 본문

수소핵폭탄(핵탄두) 실험과 KN-08

"북한의 핵실험...김정은에게 보고하기 위해 날조된 사실"

CIA Bear 허관(許灌) 2016. 1. 15. 21:52

 

북한이 수소탄의 성공적 실험을 보도했으나 이 무기를 실제적으로 보유하고 있을 것으로 보기 어렵다고 러시아 전문가가 ‘북한의 수소탄 실험: 국제사회 인내 실험'이라는 ‘로씨야 세고드냐 원탁회의 석상에서 발언했다.

러시아전략연구소 유럽대서양 국방연구센터 부소장 블라디미르 노비코프는 핵실험의 실상에 있어 의심의 단초로 삼고 있는 것은 첫 번째, 폭발에 의한 지진 강도가 너무 약했고, 두 번째, 수소탄을 개발하기 위해 과학자들과 북한 군이 해결해야 할 과제들이 산적해 있다는 점을 들었다

"모든 핵 강국들은 오랜 기간에 걸쳐 핵무기를 보유하게 됐다. 핵실험도 수십 차례 실시했다. 실제로 수소탄의 실험이 이루어졌을 가능성은 매우 적다"고 노비코프는 지적했다.

 

그는 핵융합을 야기할 수 있는 증폭 핵분열 (boosted fission) 무기를 실험했을 가능성을 제시했다.

"이는 전문가들이 기대하고 있는 다음 단계다. 북한군은 자국이 보유하고 있거나 개발할 수 있는 미사일 탄두 개발 및 장착을 위한 장치를 실험한 것"이라고 그는 지적했다.

노비코프는 북한이 미국 견제의 목적을 세웠으며 이를 위해 미국 대륙까지 날아갈 수 있는 미사일을 개발할 필요가 있음을 상기시켰다.

"북한이 이런 미사일을 15-20대쯤 보유하고 있다면 이는 정말로 심각하게 미국을 위협하게 된다.이를 위해 북한은 노력하고 있으나, 그렇다고 해도 열핵 무기를 보유하고 있다고 단정짓기는 이르다"고 전문가는 덧붙였다.

"북한 과학자들은 이미 오래 전부터 열핵 무기 개발을 위해 일해오고 있으며 당과 정부 앞에 이를 보여줄 때가 되었다. 다시 말하면 이들은 국제사회뿐 아니라 북한 지도부를 혼동에 빠뜨리고 있는 것"이라고 러시아 과학 아카데미 경제학연구소 아시아내 러시아전략연구소장이자 브릭스 연구위원회 집행장을 역임하고 있는 게오르기 톨로라야가 지적했다. 그의 말에 따르면 북한의 수소탄 실험 보도는 70%가 선전이며 30%만 군사기술적 의미가 있다.

 

"북한의 리더는 자국에 대해 언급하면서 현재 미국이 극동과 우크라이나, 미국 대통령 경선에 집중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정은은 7차 당대회를 앞두고 있다. 그는 국내외 적으로 자신의 권위를 세워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수소탄 실험도 필요했다"고 전문가는 보고 있다.

그는 북한의 이런 보도는 미국을 대화에 끌어들이기 위한 또 한 차례의 정기적 촉구에 해당한다고 강조했다.

그는 "북한은 동등한 자격으로 미국과 대화하고 싶어하며, 안보를 보장할 수 있는 평화조약을 체결하고 싶어한다. 게다가 북한은 늘 열핵 개발에 대해 공개적으로 말해 왔다. 2004년 북한 외무차관은 미국의 적대 정책 하에서 북한은 더 강력한 무기를 개발할 수 있다"고 밝혔다.

 

톨로라야는 추가적인 제재가 북한의 상황에 중대한 영향을 미치지는 못할 것이라고 보고 있다. "추가적 제재를 가한다고 특별히 바뀔 것은 없다. 반 년 후 김정은은 북한이 경제적, 군사정치적으로 새로운 단계에 접어들었다고 공표할 수 있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하여 북한 주재 전 러시아 대사 발레리 수히닌은 북한의 핵실험에 대해 균형있는 대응이 필요하다. "이에 대해 논의해야 할 것"이라고 그는 덧붙였다.

이와 동시에 전문가는 한반도 비핵화에 대한 대화 재개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 "모든 이해 관련국들은 이에 대해 대화할 준비가 되어 있어야 한다. 다른 방법은 없다"고 그는 보고 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

 

                                                 북한의 4차 핵실험 발표 이후 시사주간지 ‘이코노미스트’에 실린 시사만평. 사진출처 = 이코노미스트 웹사이트.



 

북한의 핵 실험 전후를 비교하는 위성사진 공개

                                     북한 핵실험 장소 풍계리   1월 6일에 찍힌 위성 사진(위)과 1월 1일에 찍힌 위성사진 (아래).

미국의 존스 홉킨스 대학의 싱크 탱크 "북위 38도"는 1월 7일 북한 핵 실험 이후의 위성 사진을 공개했다. 미국은 1월 1일에 촬영한 풍계리(豊渓里) 핵 실험 시설의 사진과 비교하여 핵 실험에 의한 지표 환경의 변화는 전혀 보이지 않는다는 것을 깨달았다.

 

                                                                    북한 핵실험 장소 풍계리 1월 6일에 찍힌 위성 사진

 

                                                                        북한 핵실험 장소 풍계리 1월 1일에 찍힌 위성사진

 

 

 

                                                                               2015년 11월 초에 촬영 된 위성사진

 

 

                                                                                             1월 6일에 촬영 된 핵 실험 시설의 지휘센터

 

냉전시대 미소의 핵실험과 북한 핵실험(소련 노바 야제 믈랴 제도에서 실시한 핵실험 자료)

 

 

 

 

 

 

 

 

 

 

 

 

 

 

북한은 2016년 1월 6일 오전 11시 30분, "수소 폭탄 실험"에 처음으로 성공 "핵무기의 수준이 전반적으로 향상했다"고 발표했다. 북한은 2006년, 2009년, 2013년에 핵 실험을 실시했으며, 금세기에 들어 와서 가장 주목을 끄는 핵 실험이 되었다. 이번에는 의외에도 수폭(水爆) 실험 발표했다. 북한은 지금까지 핵 실험을 원폭(原爆) 실험이라고 칭하고 있었다.

핵무기의 선배인 미소 냉전 시대에 한 핵 실험은 세어도 셀 수 없을 정도 다. 미국은 1054회 실시하고, 그 중 900 번 이상은 네바다 핵 실험장에서 열렸다. 소련이 1961년에 노바 야제 믈랴 제도에서 실시한 핵 실험으로 인한 섬광 "100 만개의 태양"에 해당한다.

 

 

 

 

 

 

 

 

고달픈 평양 서민(평민)들은 지금 무엇을 원할까 핵무기도 아닌 빵(개인의 생존권 衣食住)이다

북한은 1인당 GDP(국민소득) 583달러(2012년도)이다

 

김정은에 대한 항간 소문
-김정은 망명은 어디로 갈까? 돈이 많이 있으니 일본이나 미국으로 도망 가겠지
-김정은 이모 고영숙과 이모부 이강 미국망명
-이복형 김정남은 김정은의 어머니는 고영희가 아닌 김옥이라고 증언
-북한은 1인당 GDP 583달러(2012년도)으로 영양실조 계층 전체 주민 33%이상.
-김정은 친위세력은 이설주, 현송월 등 모란봉악단  정보라인 20대 후반, 30대 초반
-김일성 사위 친중국인사 장성택 등 처형과 북경공연에서 모란봉악단의 단원 2명이 도망, 김양건 사망, 수소핵폭탄 실험.

-김일성 세력도 김정은은 싫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