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틀러 시대 개발된 대표적 비밀 무기로 통하는 '프리츠 X 폭탄'은 최신형 무기중 하나로 폭탄은 7cmd이상 두께를 천공할 수 있으며 20,000km 이상 높이에서 투척이 가능했다. 다시 말해, '프리츠 X 폭탄'을 나르는 폭격기는 당시 방어 무기를 격추시키지 못했다.
프리츠 X 폭탄(사진)
나치독일이 개발한 또 하나의 신형 무기는 '비행 날개'로 통하는 '호르텐 229' 폭격기가 있다. 900kg 문게의 폭탄을 실어 날으며 최대 시속 270m 속력으로 16,000km 이상 높이까지 오를 수 있다
비행 날개(사진)
1944년 처음 공중으로 폭격기가 올라갔다. 세계 최초 '투명' 항공기였다.
또 쥬크탱크로 유명한 '골리앗' 소형탱크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정했다. 폭발물 60에서 100kg까지 나를 수 있으며 지뢰, 수뢰 제거뿐 아니라, 적의 탱크, 요새 폭파용으로 이용됐다.
이외, 로켓 엔진이 장착된 '미 163 KOMET' 폭격기는 최대 시속 312m속력을 자랑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빠른 전투기로 활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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