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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돌프 히틀러 2차 대전중 비밀리 '미래 무기 개발' 추진 본문

핵.잠수함.미사일.전자 지능 뇌 자료

아돌프 히틀러 2차 대전중 비밀리 '미래 무기 개발' 추진

CIA Bear 허관(許灌) 2015. 9. 14. 13:26

 

'Weapons of WWII' 가을호에 2차 세계대전 당시 나치독일 연구원들이 개발한 비밀 무기 사진이 공개됐다고 영국 '인디펜던트'지가 소개했다.

히틀러 시대 개발된 대표적 비밀 무기로 통하는 '프리츠 X 폭탄'은 최신형 무기중 하나로 폭탄은 7cmd이상 두께를 천공할 수 있으며 20,000km 이상 높이에서 투척이 가능했다. 다시 말해, '프리츠 X 폭탄'을 나르는 폭격기는 당시 방어 무기를 격추시키지 못했다.

 

                                                                                                    프리츠 X 폭탄(사진)

나치독일이 개발한 또 하나의 신형 무기는 '비행 날개'로 통하는 '호르텐 229' 폭격기가 있다. 900kg 문게의 폭탄을 실어 날으며 최대 시속 270m 속력으로 16,000km 이상 높이까지 오를 수 있다

 

                                                                                                        비행 날개(사진)

1944년 처음 공중으로 폭격기가 올라갔다. 세계 최초 '투명' 항공기였다.

또 쥬크탱크로 유명한 '골리앗' 소형탱크는 조이스틱을 이용해 조정했다. 폭발물 60에서 100kg까지 나를 수 있으며 지뢰, 수뢰 제거뿐 아니라, 적의 탱크, 요새 폭파용으로 이용됐다.

이외, 로켓 엔진이 장착된 '미 163 KOMET' 폭격기는 최대 시속 312m속력을 자랑하며 2차 세계대전 당시 가장 빠른 전투기로 활약했다.

-sputniknews[sputnik 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