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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4년 2분기 GDP 성장률이 7% 예상을 웃도는 성장 본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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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2014년 2분기 GDP 성장률이 7% 예상을 웃도는 성장

CIA Bear 허관(許灌) 2015. 7. 19. 20:53

 

중국 국가통계국이 7월 15일 발표 한 최신 데이터에 따르면 중국의 2 분기 국내 총생산 (GDP)의 전년 동기 대비 성장률이 7%로 1분기에 비해 보합세를 기록했다. 2 분기 GDP의 전분기 대비 증가율은 1.7 %였다. 2 분기 전년 동기 대비 GDP 성장률이 시장 예상을 상회하고 있으며 지난해 말부터 정부가 실시하고있는 일련의 경기 부양책이 경제 안정화를 촉진하고 있음을 반영했다.

경제의 2 분기 GDP 성장률 전망치 평균은 6.8 %였다. 이번에 함께 발표 된 고정 자산 투자, 산업 부가가치액. 소매 판매액 등의 데이터도 복구가 보였다.

산업별로 보면 1 차 산업 증가치 (부가가치)은 전년 동기 대비 3.5 % 증가한 2 조 255 억 위안, 2 차 산업 부착 증가치는 6.1 % 증가한 12 조 9648 억 위안, 세 번째 다음 산업 증가치는 8.4 % 증가한 14 조 6965 억 위안이다.

민생 증권 거시 경제 연구팀은 "회복의 주요 원동력은 제 3차 산업이다. 제 2차 산업은 6.1 % 증가에 그쳐 1분기부터 더 떨어졌다. 이는 전통 산업의 생산 능력 소화 압력이 여전히 심각​​하다는 것을 보여주고있다. 제 3차 산업은 7.9 %에서 8.4 %로 급상승했다. 주식 시장의  대단한 투기에 의한 금융업의 수입 증가, 부동산 판매 회복과 관련 있는 가능성이 크다 "고 분석했다.

6월 무역의 회복도 예상을 웃돌았다. 수출의 전년 동기 대비 증가율이 4 개월 만에 플러스 성장으로 돌아서 수입 하락폭도 올해 가장 낮은 수치를 기록했다. 대출 관련 데이터도 6월에 회복 신규 위안화 대출과 사회 융자는 올해 최고 수준에 달했다. 중앙 은행의 금융 완화의 가속 효과가 나타나기 시작하는 것으로 보인다.

중국 국제 금융 유한 공사(中金公司)의 양홍(梁紅) 수석 이코노미스트는 "향후 2-3 개월에 걸쳐 경제 활동의 안정화가 더 두드러지게 3 분기부터 4 분기까지 완만한 회복 궤도에 진입한 것으로 내다보았다  올해 4, 5 월부터 지속적인 금융 완화하여 전월 대비 GDP 성장률은 3 분기에 가장 높을 것으로 전망된다 "고 지적한다.

또한 중국의 경제 성장률이 과대 평가되는 것이 아니냐는 질문에 대해 "서방 국가는 경제 성장률을 최종 생산물 법에 따라 이끌어 내고 있지만 중국의 경우 생산 법이다. 중국은 경제 성장률을 계산할 때 일련의 가격 지수에 따라 공제를 실시하고 있다. 해외의 최종 생산물 법의 공제 이론을 생산 법에 사용한다면 부적절하다. 그러나 중국의 일부 가격 지수 아직 미비가 존재하며 앞으로 더욱 개선해 나갈 것 "이라고 국가 통계국 성래운(盛来運) 대변인이 기자 회견에서 말했다.

 

-우크라이나 사태 이후 미국과 서방 그리고 많은 나라들이 러시아 경제 제재조치에 참여하고 있다 러시아 경제사정이 안좋다 중국의 대외 무역은 러시아 1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