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세계유산 ‘군함도(軍艦島)’에 남겨진 과제 본문
독일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5일, 후쿠오카 현의 야하타제철소와 나가사키 현의 미쓰비시나가사키조선소 등 23개 자산으로 구성된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군’을 세계유산에 등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오늘 해설은, 문화유산과 자연유산을 통틀어 19번째로 등재된 일본의 새로운 세계유산이 안고 있는 과제에 대해, 나고시 아키히로, NHK 해설위원에게 들어보겠습니다.
유산의 보전 및 관리 대책이 과제입니다. 특히 심각한 것이 탄광 개발로 번성한 뒤 1974년부터 무인도가 된 나가사키 시의 하시마, 일명, 군함도(軍艦島)입니다. 유네스코 자문기관인 이코모스가 등재를 위한 권고 단계에서 긴급한 보전 조치가 필요하다고 지적한 바 있습니다.
원래 세계유산에 등재되는 시설과 장소는 문화적 가치가 높아서 이전부터 보존돼 온 것이 많지만, 군함도는 지난해 10월이 돼서야 겨우 나라의 사적으로 지정됐습니다.
과제는 거주지구로 불리는 아파트 건물군의 보존 대책입니다. 군함도에는 1916년에 세워진 일본에서 가장 오래된 콘크리트 아파트 등이 다수 남아 있고, 오랫동안 바람과 비를 맞아 붕괴 위기에 직면해 있습니다. 이번에 세계유산에 등재된 것은 군함도의 석탄 생산시설과 제방 부분 등으로, 아파트 건물군은 포함돼 있지 않습니다. 하지만, 군함도를 거론할 때는 독특한 경관을 구성하고 있는 건물군도 포함되기 때문에, 이에 대한 보존 대책이 하나의 초점이 될 것입니다.
그러나, 보존에는 막대한 비용이 듭니다. 나가사키 시는 최대 약 160억 엔이 들 것으로 시산했습니다. 게다가, 콘크리트 건물의 보존 기술은 확립돼 있지 않습니다. 전문가가 검토를 진행하고는 있지만, 1916년에 세워진 아파트를 보존하는 것은 무리라고 판단했습니다. 나가사키 시는 앞으로 어떤 건물을 얼마나 남길지 자세히 조사한 뒤 비용도 새로이 시산한다는 방침입니다. 세계유산 등재로 관광객 증가는 기대되지만, 보존을 위한 구체적인 대책은 지금부터 강구할 필요가 있는 과제로, 고민이 되는 부분입니다.
‘메이지일본의 산업혁명유산’은 추천하기 전부터 정부 주도로 준비를 추진했습니다. 군함도는 이번에 등재된 세계유산의 상징과 같은 존재인 만큼, 마지막까지 정부가 책임감을 갖고 보존을 위한 지원을 해주기 바랍니다.
오늘 해설은,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된 ‘군함도’에 대해, 나고시 아키히로 NHK 해설위원에게 들어봤습니다
21세기는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로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자본주의 도입) 군함도(軍艦島) 세계유산에 등재를 하고 싶지만 제2차 세계대전에 일본인과 조선인(한국인) 강제징용으로 인한 학대와 노동착취 인권과정을 설명해주기를 바라며 보존에 막대한 비용 소요됨으로 의견대립이 있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자본주의 도입) 세계유산도 아시아 발전에 기여한 기차, 전기, 우편물, 자동차 등 공업분야나 봉건 전제 군주국(신분제), 군국주의나 국가사회주의를 타도한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 인문분야 돼야 한다
메이지 일본의 산업혁명( 기차, 전기, 우편물, 자동차 등 공업분야 자본주의 도입)이 아시아지역 신분제 타도와 공업화 자본주의 도입이다
1.자유화, 개방화정책(자본주의=반공산주의)
자본주의 3대원칙-사유재산, 영리추구, 시장경쟁원리등
2.민주화 정책(민주주의=반국가사회주의)
민주주의이란 국민이 주인이 되어 국민을 위해 정치가 이루어지는 제도[개인의 자유와 인권(권리=기본권) 존중]
민주주의=반전체주의, 반독재주의
세계 각국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이후 자유주의(자유권)와 사회주의(사회권=생존권) 공존(존중) 자유사회로 나아가고 있다
'-미국 언론- > 일본 언론' 카테고리의 다른 글
한국, 도난 불상 1구를 일본에 반환 (0) | 2015.07.18 |
---|---|
북한, 일본인의 유족의 북한 방문 받아들이기로 (0) | 2015.07.16 |
민단, 한일 국교정상화 50주년 기념 행사 개최 (0) | 2015.06.22 |
일한 국교정상화 50주년의 발자취 (0) | 2015.06.22 |
FIFA, 뇌물 수수 혐의 관련 공범자 25명으로 확대 (0) | 2015.05.3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