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장(全長) 길이 300M 이상 미국 거대 항공모함 시어 도어 루스벨트호

 

 

 

 

 

 

 

 

 

미국의 항공모함 시어 도어 루스벨트 호 흘수선 [吃水線, 배가 잔잔한 물에 떠 있을 때 선체와 수면이 접하는 분계선]는 20 층 건물의 높이에 도달하며, 비행갑판의 면적은 1만 8211 평방 미터에 60대의 전투기를 수용 할 수 있다. 이 항공모함은 길이 330 미터, 미국의 시어 도어 루스벨트 전 대통령의 이름을 사용하고  있다.

시어 도어 루스벨트 호의 비행갑판에서 비행 승무원은 각 형태의 F-18 전투기의 정비를 행하고 있는 모습을 자주 볼 수  있다. 그 외에 "이글 아이"로 불리는 E-2 조기 경보기와 '시호크'헬리콥터 등도 있다. 갑판 아래의 격납고의 면적은 1만 4164 평방 미터에서 항공기를 격납고에서 갑판에 옮기기 위하여 4대의 엘리베이터가 필요하다.

이 항공모함은 중량 10 만톤 거대하지만, 좁은 통로와 철골 계단은 흐리게 압박감이 있다.

 그러나 항공모함에서 많은 레저 활동이 이루어지고, 노래방이나 영화, 심지어 레슬링 대회 등도 있어, 7 방 운동과 1면의 농구 코트도 있다.

시어 도어 루스벨트 호의 직원은 교대 근무로 하루에 4 회 식사가 나온다. 매일 1만 8150 끼 식사를 만들고 선원 90일 생활을 지원하고 있다. 증류 플랜트는 하루에 40만 갤런의 해수를 담수화한다. 이것은 2000가구의 물 사용량에 해당한다. 함상에는 남녀 군인 각각의 휴게소와 화장실이 1만 4000장 베개, 커버 2만 8000세트의 시트, 3만 세트의 조명 1400 개 이상의 전화를 갖추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