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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총통선거에 민진당 채영문 주석이 입후보 표명 본문
대만에서는 내년에 치러질 예정인 차기 총통선거에 제1야당인 민진당의 채영문 주석이 지난번 선거에 이어 입후보할 의향을 14일 밝혔습니다.
대만에서는 2기 8년인 여당 국민당의 마영구 충통의 임기가 내년 5월로 종료되는 것에 맞춰 차기 총통을 선출하는 선거가 내년에 치러질 예정입니다.
지난번 2012년의 총통선거에 민진당의 공인후보로 입후보했지만 마영구 총통에게 패배한 채영문 주석은 성명에서 시민을 위한 정치를 실현하겠다며 끊임없이 투쟁하겠다고 밝혀 8년 만의 정권 탈환에 의욕을 보였습니다.
민진당 내부에서는 현재 다른 유력 정치인의 입후보 움직임이 없기 때문에 앞으로 당내의 절차를 거쳐 채영문 주석이 공인후보로 선출될 전망입니다.
한편 국민당은 올 여름까지 선출을 목표로 후보자 선정작업이 본격화될 전망입니다.
巨山後廣, 後廣巨山[經過廣泛的大山,經過廣泛的巨山. 歷史人物,民主化的中國統一].
民主主義反對不是共産主義的全體主義(獨栽主義)資本主義反對共産主義是。
資本主義民主星期的革命以后, 自由主義(自由基本權利)和社會主義(社會基本權利) 共存(尊重)是自由社會 先進國...
대만 '선거의 여왕' 채문영(차이잉원) 주석 당선
대만 제1 야당인 민진당 차이잉원(蔡英文·여) 전 주석(당 대표)이 25일 치러진 주석 선거에서 93.7%의 지지로 2년 만에 재선 됐다. 차이잉원은 2009년 주석 취임 후 3년간 아홉 차례 선거에서 국민당에 맞서 일곱 차례 승리하면서 ‘선거의 여왕’으로 불린다.
대만의 여성정치인, 차이잉원의 평범하지만 특별한 삶의 이야기!
세상에서 보기를 바라는 변화, 스스로 그 변화가 되어야 한다『보통사람의 특별한 인생』. 대만정치대학의 최연소 교수로 부임하며 학자의 길을 걷기 시작하여 2012년 민진당 대선 후보로 대만대선에 참여한 저자 차이잉원이 학자로, 협상가로 그리고 서민을 대표하는 정치인으로 살아간 그녀의 인생이야기를 고스란히 담아냈다.
다른 누군가를 비추는 거울이 아닌, 자신의 모습으로 남고 싶어 하는 그녀의 성장기를 통해 인간이 가진 잠재력이 얼마나 무한한지, 또 자신이 가진 지식과 열정을 나누는 일이 얼마나 귀한 일인지 다시 한 번 생각하게끔 한다. 저자는 정치인생을 소개하는데서 나아가 대만이라는 아직 젊은 민주국가가 그동안 어떻게 정치적, 경제적, 그리고 사회적 도전 속에서 민주자유의 이념을 키워왔는지, 그 과정도 생생하게 들려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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