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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일중국대사, APEC은 일중 정상회담이 실현될 수 있는 좋은 기회 본문
중국의 정영화 주일대사는 15일 도쿄에서 강연하고 다음 달 북경에서 열리는 APEC,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회의에서 일중정상회담의 성사 여부에 대해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한 뒤, 관계 개선을 위한 일본 측의 노력을 재차 촉구했습니다.
중국의 정영화 대사는 15일 오후, 도쿄에서 강연했습니다.
정영화 대사는 먼저, 일본의 오키나와 현 센카쿠열도의 국유화 등에 언급하고, 일중 관계가 어려운 국면에 놓여 있다고 지적한 뒤, 동시에 개선의 징조도 있고 기회도 있다며 양국의 공동의 이익을 끊임없이 확대할 필요가 있다고 말해 관계 개선을 위한 노력이 더욱 더 필요하다는 인식을 나타냈습니다.
그리고 강연 후, 다음 달 북경에서 열리는 APEC의 자리에서 일중 정상회담이 실현될 것으로 생각하느냐는 질문에 대해 여러 의미에서 좋은 기회라고 생각한다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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