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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러시아 의회,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내 병력 사용 승인 본문

흑해 주변국/우크라이나

러시아 의회, 우크라이나 크림 반도내 병력 사용 승인

CIA Bear 허관(許灌) 2014. 3. 2. 06:52

 

크림 자치 공화국은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58%가 러시아인이며 24%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모두 슬라브족입니다)

 

러시아 의회가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우크라이나 내 크림반도에 대한 군사력 사용을 승인하면서 역내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습니다.

1일 러시아 의회의 표결은 러시아 병력이 크림 반도로 이동 중이라는 우크라이나 당국의 발표가 나온 가운데 공식적으로 이뤄졌습니다.

러시아 상원은 또 푸틴 대통령에게 미국주재 러시아 대사의 소환을 권고했습니다.

이는 바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크림 반도 내 러시아 병력 이동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만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개입하면 그에 대한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경고한 지 하루 만에 나온 것입니다.

우크라이나 국방장관대행은 1일 키예프에서 가진 과도 내각회의에서 러시아가 6천 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배치했다고 밝혔습니다.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신임 총리는 러시아정부에 크림반도 내 도발을 중단할 것을 촉구하고 우크라이나 군 병력이  고도의 경계태세에 돌입했다고 밝혔습니다.

VOA 뉴스  


 

 

 

 

 푸틴, 우크라내 군사력 사용 요청..상원 곧바로 승인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반도로 자국 병력을 대규모로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러시아 상원이 1일(현지시간) 블다미미르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우크라이나내 군사력 사용 신청을 승인하면서 긴장이 한층 고조되고 있다.

상원은 이날 비상회의를 개최해 푸틴 대통령이 제출한 우크라이나에서의 군사력 사용 요청을 승인했다고 이타르타스 통신이 전했다. 군사력 사용 승인 결의는 만장일치로 통과됐다고 통신은 덧붙였다.

러시아 헌법 제102조에 따라 대통령이 국외에서 군사력을 사용하기 위해선 상원의 승인을 얻어야 한다. 상원의 승인을 확보한 만큼 푸틴 대통령은 이제 필요하다고 판단할 경우 곧바로 우크라이나에 대한 군사공격 명령을 내릴 수 있게됐다.

이에 앞서 러시아 크림린궁은 이날 자체 웹사이트에 올린 보도문에서 푸틴 대통령이 상원에 군사력 사용 승인을 요청했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은 "우크라이나에서 조성된 비상상황과 러시아 주민 및 교포, 크림 자치공화국에 주둔 중인 러시아 군인들의 생명에 대한 위협을 고려해 헌법 제1조에 근거해 정치·사회 상황이 안정될 때까지 우크라에서 러시아군 사용에 관한 신청서를 제출한다"고 밝혔다.

푸틴 대통령의 군사력 사용 승인 요청은 러시아가 이미 크림반도로 대규모 병력을 이동시켰다는 주장이 제기된 가운데 나왔다.

앞서 지난 26일부터 우크라이나와 인접한 서부 지역에서 비상 군사훈련에 돌입한 러시아는 이후 우크라이나 크림반도로 대규모 병력을 이동시킨 것으로 알려졌다.

AFP 통신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은 이날 러시아가 6천명의 병력을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 자치공화국으로 이동시켰다고 밝혔다. 전날에는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의 크림반도 파견관인 세르게이 쿠니친이 자국 TV 방송 ATR과 인터뷰에서 "13대의 러시아 항공기가 각각 150명의 병력을 태운 채 크림반도 심페로폴 인근 그바르데이스코예 공항에 착륙했다"고 주장했다.

이와 관련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은 흑해함대에서의 군사 훈련은 우크라이나와의 상호협정에 따른 것이라며 군사 개입 주장을 반박했다. 그는 존 케리 미국 국무장관과 통화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주권을 침해하는 어떤 일에도 관여하지 않았다고 강조했다.

러시아는 그러면서도 크림 자치공화국의 지원 요청이 있으면 이를 거부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인테르팍스 통신에 따르면 크렘린 행정실 관계자는 1일, 전날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자치공화국 총리가 푸틴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한 것과 관련해 이같이 강조했다. 악쇼노프는 28일 "(크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에 대한 책임을 느끼며 푸틴 대통령에게 크림 자치공화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 데 도움을 줄 것을 요청한다"고 호소했다.

크림 자치공화국에서 우크라이나 중앙정부에 반대하는 친러시아계 주민들의 반발이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크라 정부가 분리주의 움직임을 응징하겠다고 밝힌 데 이어 러시아가 무력 개입 수순에 돌입함으로써 실제로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에 군사충돌이 벌어지는 상황이 현실화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 기자회견 “무법 상태 중단하라”

지난주 축출된 빅토르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이 권좌에서 쫓겨난 뒤 처음으로 공개석상에 나타났습니다.

야누코비치 대통령은 2월 28일 러시아 남부 로스토프나도누에 나타나 기자회견을 열었습니다. 야누코비치는 기자회견에서 우크라이나에서 벌어진 끔찍한 무법 상태를 중단하라고 반정부 진영에 촉구했습니다.

현재 우크라이나의 수도 키예프와 우크라이나 서부는 야누코비치 대통령을 반대하지만, 러시아어를 말하고 경제, 문화면에서 러시아와 여전히 유대가 강한 우크라이나 남부와 동부는 야누코비치를 지지합니다. 

한편 이날 우크라이나 곳곳에서는 야누코비치의 기자회견이 대형 화면을 통해 중계됐습니다. 중계를 본 시민들은 지지자와 반대자로 갈려 상반된 반응을 보였습니다.

이런 가운데 스위스 사법당국이 야누코비치와 아들의 돈세탁 혐의를 조사하기 시작했습니다. 스위스 정부는 또 우크라이나 관리 20명의 자산을 동결한다고 발표했습니다.

VOA 뉴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러시아군 움직임은 명백한 침략 행위”

우크라이나의 올렉산드르 투르치노프 대통령 권한 대행이 크림반도에서 도발을 중단하라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촉구했습니다.

투르치노프 권한 대행은 28일 목격된 러시아군의 움직임이 명백한 침략이라고 주장했습니다. 투르치노프는 러시아군의 행동을 지난 2008년 러시아의 조지아 공격에 비유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아르센 아바코프 우크라이나 내무장관은 러시아군이 크림반도에 있는 주요 공항 두 군데를 장악했다고 밝히고, 이는 군사 침략이라고 비난했습니다.

또 러시아군이 크림반도의 수도 심페로폴에 있는 국영 방송사를 포위했다는 보도도 나왔습니다. 한 우크라이나 관리는 러시아군 2천 명이 심페로폴에 가까운 군 기지에 도착했다고 전했습니다.

한편 AP통신은 우크라이나 국경수비대를 인용해 러시아 해병 30명이 한 우크라이나 해안경비대 기지를 포위했다고 보도했습니다.

2월 28일에는 무장분자들이 크림반도의 정부청사를 점거하고 러시아기를 달기도 했습니다.

VOA 뉴스

 

우크라이나 과도정부 “러시아에 군사적으로 대응 않겠다”
우크라이나 정부는 크림반도에서 보이는 러시아의 도발에 군사적으로 대응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아르세니 야체뉴크 우크라이나 총리는 28일 우크라이나가 러시아와의 군사적 분쟁에 끌려들어 가지 않겠다고 말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정부가 크림반도 총리로 새로 임명한 세르게이 악세노프는 지역 보안 병력을 자신이 지휘한다고 밝히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역 안정과 평온을 되찾는 것을 도와달라고 부탁했습니다. 악세노프 크림반도 총리는 또 자신의 명령을 따르기를 원하지 않는 군 지휘관은 떠나라고 말했습니다.

크림반도 의회는 친러시아 성향을 가진 현지 주민들이 중앙 정부에 저항하면서 긴장이 고조되는 가운데 악세노프를 총리로 임명했습니다.

한편 현지 VOA 특파원은 신원을 알 수 없는 군인과 군 차량이 크림반도에 나타났다고 전했습니다. 이 특파원은 또 크림반도 수도인 심페로폴에 있는 의회 건물 바깥에 최소한 군인 12명이 경계를 펴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VOA 뉴스

 

크림공화국 총리, 푸틴에 지원 요청

우크라이나 크림반도에 '일촉즉발'의 긴장상황이 계속되는 가운데 1일(현지시간) 세르게이 아시노프 크림자치공화국 총리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지원을 요청했다.

친 러시아계인 아시노프 총리는 이날 긴급성명을 통해 "주민들의 삶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크림공화국의 평화를 위해 도와달라"고 밝혔다고 AP 통신 등 외신은 전했다.

아시노프 총리는 지원 방법에 대해서는 자세히 밝히지 않았다.

그는 또 "경찰, 국경수비대 및 모든 군대와 각 지휘관은 지금부터 나의 명령만 따르라"며 "현재 각자의 위치에서 움직이지 말고 맡은 바 임무를 수행하라"고 강조했다.

크림공화국에서는 러시아가 2천명의 병력을 추가 파견하는 등 군사적 움직임을 확대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긴장이 높아졌다.

러시아는 크림반도에서의 군사 행동이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정에 따른 것이라며 문제될 게 없다는 입장이지만, 우크라이나 정부는 이를 자국에 대한 '침공'으로 사실상 규정하고 반발하고 있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서방 지도자들도 러시아의 군사개입은 대가를 치르게 될 것이라며 강력히 경고했다.

독일 외무 "러시아, 크림반도 병력 이동 해명해야"

 독일 정부가 1일(현지시간) 우크라이나 동남부 크림반도에 러시아가 대규모 병력을 이동한 것으로 알려진데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분명한 해명을 요구했다.

프랑크-발터 슈타인마이어 독일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내고 "지난 몇시간 동안 우크라이나에서 전개된 상황이 매우 위험하다. 특히 크림 공화국의 상황은 더욱 첨예하다"고 우려했다.

이어 "말이든 행동이든 화염에 기름을 붓는 것은 상황을 고조시키려는 의도"라고 지적했다.

슈타인마이어 장관은 "크림 반도에서 러시아가 행하는 모든 것은 우크라이나의 자주권과 영토 통합, 그리고 러시아 흑해 함대에 관한 협정과 일치해야 한다"면서 "러시아 정부는 병력을 크림반도로 이동한 목적과 의도 등을 투명하게 해명해야 할 것"이라고 요구했다.

그는 크림 반도의 긴장 고조에 대응하기 위한 유럽연합(EU) 차원의 공통된 입장을 주문했다.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이날 독일내 한 문화 행사에 참석 "크림 반도에서 벌어지는 상황이 우려된다"면서 "우크라이나 영토의 통합을 유지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날 러시아의 대규모 병력 파견으로 크림반도에 전운이 감도는 가운데 러시아 상원은 푸틴 대통령이 요청한 우크라이나내 군사력 사용 신청을 승인했다.

앞서 친(親) 러시아계인 세르게이 악쇼노프 크림 공화국 신임 총리는 긴급성명을 통해 "크림 주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지킬 의무가 있다"며 푸틴 대통령에게 "크림 공화국의 평화와 안정을 확보하는데 도움을 달라"고 요청했다.

중국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완정 존중하는 입장 일관하다

최근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부분적인 민중들이 시위를 단행해 독립을 요구한 것 과 관련해 진강 외교부 대변인은 28일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하는 중국 측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밝혔습니다.

이날 정례 브리핑에서 기자는 보도에 따르면 최근 우르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의 부분적인 민중들이 시위를 단행해 독립을 요구하고 있습니다. 중국은 우크라이나와 수교 후 서명한 일련의 쌍무 정치문건에서 우크라이나 주권과 영토완정을 존중한다는 입장에 서명했습니다. 중국측의 입장에는 변화가 있는가고 물었습니다.

진강 대변인은 이와 관련해 중국 측의 입장은 일관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우크라이나 인민들은 국가가 직면한 문제를 잘 해결할 것으로 믿는다고 말했습니다.

우크라이나 정세가 계속 심각한 상황에서 우크라이나 남부에 위치한 크림 자치공화국에서는 많은 민중들이 26일부터 무기한의 항의 행동을 시작했습니다. 시위자들은 공화국의 권리를 확대하고 전민투표를 거쳐 자치공화국의 지위를 우크라이나에 남겨야 하는지에 대해 결정할 것을 요구했습니다

 

"오바마, 러시아 군사행동시 G8 불참할수도"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영토에서 군사 행동을 취하면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을 비롯한 유럽 주요국 정상이 6월 러시아 소치에서 열리는 주요 8개국(G8) 정상회의에 불참할 수 있다고 미국 고위 관리가 28일(현지시간) 밝혔다.

익명을 요구한 이 관리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내전 사태를 빌미로 우크라이나의 주권을 침해한다면 오바마 대통령은 G8 회의 참석을 취소할 수 있다고 말했다.

오바마 대통령은 이날 백악관에서 기자들과 만나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 개입한다면 대가가 따를 것임을 분명히 밝혔다.
이 관리는 오바마 대통령이 러시아에 대한 경제 제재도 고려 중이라고 소개했다.
또 다른 관리는 미국 정부가 우크라이나 사태에 이미 수백명의 러시아 군인이 개입한 것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소개했다.

오바마 대통령의 강력 경고에 보조를 맞춰 일부 유럽의 정상들도 G8 참석 여부를 고민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우크라이나 전운 확산에 유럽 각국 촉각

우크라이나 크림 자치공화국으로 러시아군이 대규모로 이동하면서 전운이 감도는 것과 관련 유럽 각국은 사태 악화를 우려하며 촉각을 곤두세웠다.

프랑스 정부는 1일(현지시간) 크림반도로 이동한 러시아군이 6천 명에 이른다는 우크라이나 국방장관의 발표와 관련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각 정파를 향해 긴장 유발 행위를 즉각 중단하라고 촉구했다

로랑 파비위스 프랑스 외무장관은 이날 성명을 통해 "병력이동에 따른 크림 반도의 불안 상황을 극도로 우려한다"며 "관련된 세력은 긴장을 고조시켜 우크라이나의 영토 안정을 해치는 행동을 자제해야 한다"고 밝혔다.

영국 외무부도 이와 관련 윌리엄 헤이그 장관이 사태 해결 방안 모색을 위해 2일 키예프를 방문한다고 발표했다.

헤이그 외무장관은 트위터로 알렉산드르 투르치노프 우크라이나 의회 의장 겸 대통령 권한대행과 통화한 사실을 공개하고 "키예프에서 (사태해결 방안을) 우크라이나 과도정부와 논의하겠다"고 밝혔다.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은 이에 앞서 기자회견을 통해 러시아가 우크라이나에 군사적으로 개입할 경우 "대가(cost)"를 치러야 할 것이라고 발언 수위를 높였다.

전날 독일 앙겔라 메르켈 총리와 데이비드 캐머런 영국 총리, 헤르만 반롬푀이 유럽연합(EU) 정상회의 상임의장 등 유럽 지도자들은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통화를 통해 크림 반도에 대한 질서 회복을 촉구한 바 있다.


*크림 반도 [Krymsky Poluostrov]

우크라이나의 크림 주와 거의 일치하는 반도

 흑해와 아조프 해 사이에 자리잡고 있으며, 페레코프 지협을 통해 본토와 연결된다. 시바시 염호 및 염습지가 반도와 본토 사이에 놓여 있다. 긴 모래톱인 아라바트 반도에 의해 아조프 해와 분리되는 시바시의 바닷물은 페레코프 지협의 크라스노페레콥스크의 화학공업단지에 공급된다. 반도의 북부와 중부(전체 면적의 약 75%)는 지표수가 거의 없는 건조한 스텝으로 이루어진 평평한 평야이다. 남쪽에는 숲이 울창한 크림 산맥이 세 갈래로 나란히 뻗어 있다. 이 산맥은 봉우리가 평평한 석회암 산괴로서, 최고봉은 로만코쉬 산(1,545m)이다. 따뜻한 남부의 좁은 해안평야는 주요 휴양지이자 보양지이다. 최적의 조건을 갖춘 항구도시인 세바스토폴은 오랫동안 러시아의 해군기지로 쓰였다. 고대에는 케르소네소스 타우리카라고 불렸으며, BC 6세기경부터 그리스의 식민지 개척자들이 정착하기 시작했다. 스키타이(흑해, 카스피 해 북동부를 중심으로 활약했던 옛 왕국)에 의해 반도 내륙지역을 점령당하기도 했다. 그뒤 키메리오스 보스포루스 왕국의 수중에 들어갔으나 이 왕국도 결국에는 이방인들의 침입으로 붕괴되었다. 오랫동안 바흐치사라이를 수도로 삼았던 타타르족의 본거지였으며, 1783년 러시아에 합병되었다. 타타르족의 '크림 소비에트 사회주의 자치공화국'은 나치에 협력했다는 혐의로 1944년 폐지되었으며, 타타르족은 1945년 중앙 아시아와 시베리아로 추방되었다. 법적으로 1967년 복권되었으나 귀환은 허용되지 않고 있다. 면적 27,000㎢.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흑해(黑海)

지중해와 보스포루스 해협, 마르마라해, 다르마라해를 두고 떨어져 있으며 러시아, 터키, 루마니아, 불가리아, 우크라이나, 조지아에 둘러싸인 내해. 동서 길이 1,150 km. 남북 최대 길이 610 km. 면적 41만 3,000 km2. 최대수심 2,212 m. 참고로 바다 중에서는 염도가 낮은 편이다. 지중해처럼 동유럽과 중앙아시아의 문명을 품으며 중심지이자 교통로가 되었다. 호수처럼 보이지만 이스탄불 근처에 있는 좁은 보스포루스 해협을 통해 마르마라해를 거쳐 에게해로 연결된다.


 

일부에서는 까만색 바다라는 뜻 때문에 실제 바다색깔이 시커멓다고 생각하겠지만 사실은 보통 바다와 같이 푸른색을 띄는 바다이다. 흑해라는 이름은 빛의 투과 정도나, 박테리아의 종류로 인해 붙여진 것이 아니고, 인위적으로 붙여졌을 가능성이 많다. 15세기 오스만 제국이 진주하고 나서야 흑해라 불렸기 때문이다. 흑해를 터키어로 하면 karadeniz (검은 바다)가 되는데, 여기서 검다는 뜻의 'kara'는 단순히 검은것 뿐만 아니라 전통적인 튀르크족의 관점에서 검은색은 '북쪽'을 상징한다. 흑해 아랫쪽에 위치한 지중해가 색깔이 흰색도 아닌데도 Akdeniz (흰 바다)가 된것은 지중해가 '서쪽'에 위치하기 때문인것이다.많은 터키지명에서 kara와 ak이 붙는데 가령 흑해 인근의 도시인 삼순(Samsun) 인근에 위치한 호수인 악괼(Akgöl)과 카라괼(karagöl)은 호수 위치가 각각 삼순 기준으로 서쪽과 북쪽에 있어서 이런 이름이 붙었을뿐 '흰 호수', '검은 호수'를 의미하지는 않는다. 그리고 이러한 터키어단어가 번역되어 다른 유럽국가들에 알려지는 과정에서 우리가 흔히 아는 '흑해'의 의미로 와전되었을 가능성이 매우 높다. 참고로 현대 그리스어로는 고대식인 Ο Εύξεινος Πόντος (에븍시노스 폰도스)보다는 마찬가지로 '검은바다'라는 의미를 가진 Η Μαύρη Θάλασσα(마브리 살라사)라는 표현을 주로 사용한다. 참고로 튀르크인의 오방색은 한국의 그것과 일치한다.전통적으로 한국에서도 동쪽은 푸른색, 서쪽은 흰색, 남쪽은 붉은색, 북쪽은 검은색, 중앙은 노란색으로 상징했다.


 

하지만 흑해라는 이름답게 실제로도 바다 환경이 좋지는 않은데, 빙하가 물러가면서 만들어놓은 황화수소가 지표층에 깔려있고, 용해된 산소가 없고 황화수소로 포화된 상태이다. 때문에 수심 150 m 이하는 물고기가 살지않는다. 여러 움푹 패인 분지였는데, 지중해를 막고 있던 지형이 지진등의 이유로 무너지면서 대량으로 물이 유입되어 지금과 같은 지형이 되었다고 한다.


 

흑해 동남쪽 지역의 기후는 1년 내내 비가 조금씩 자주 오는 스타일이며, 여름철에도 매우 서늘하다. 터키 북부의 작은 도시인 시놉의 경우 7월에도 평균최고기온이 영상 26℃정도이며 (터키 남부 쪽의 가지안텝의 경우 35.6℃ 정도) 겨울철에도 평균기온이 0도 밑으로 잘 내려가지 않는다. 그래서 흑해 연안에 있는 도시인 소치가 러시아의 대표적인 휴양지이다.그리고 습하기 때문에 어느지역에서나 숲을 볼 수 있으며, 다른 터키 지방들보다는 차라리 독일이나 오스트리아와 비슷한 풍광을 보인다. 이 지방은 터키 농업에 있어 매우 중요한 역할을 차지하는데, 일단 쌀은 거의 다 흑해지방에서 생산되고, 이 지방에서 생산되는 헤이즐넛은 전세계 생산량의 80% 정도를 차지한다. 그리고 리제(Rize)라고 하는 도시 일대는 세계적인 홍차 생산지로도 유명하다. 또한 이 지방의 전통춤인 호론(Horon)은 세계에서 가장 스텝이 빠른 춤으로도 유명하다.


 

반면 흑해 북서쪽은 애초에 스텝이 있는 지역인 만큼 강수량이 적은 편이다. 우크라이나의 오데사의 경우 연강수량이 453mm 정도에 불과한데, 건너편의 종굴다크(1,233mm)나 흑해 동남쪽의 바투미(2,718mm)와 비교했을 때 강수량이 압도적으로 적다. 기온도 흑해 동남쪽 연안과 비교해선 연교차가 비교적 큰 편. 또한 산지가 주로 펼쳐져 있는 동남쪽과 달리 흑해 북쪽 지역은 평지가 많이 펼쳐져 있으며, 세계적인 곡창 지대를 이루고 있다. 참고로 흑해 연안국인 러시아와 우크라이나는 세계적인 밀 수출국. 또한 흑해 북서쪽이 남동쪽에 비해 수심이 얕은 편이다.


 

발트 함대와 더불어 러시아의 4대 함대중 하나인 흑해 함대가 주둔하고 있으며, 우크라이나가 떨어져 나가는 바람에 주둔지를 임대해 쓰고 있다. 오렌지 혁명 이후 친서방파 정부가 들어서면서 러시아 해군은 쫓겨날 처지였으나, 오렌지 혁명이 퇴색하고 친러시아파가 다시 득세하게 되면서 앞날이 주목된다. 일단 기간이 40년이나 연장되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의회가 2010년 4월  27일 러시아 흑해함대의 우크라이나 영토 주둔 연장에 관한 비준안을 동시에 통과시켰다.
러시아는 1997년부터 20년 계약 조건으로 매년 수천만 달러를 주고 우크라이나 영토인 크림반도 내 세바스토폴 항구 안에 흑해 함대를 주둔시키면서 중동과 유럽을 겨냥한 해상 군사 거점으로 사용하고 있다



 *크림 자치 공화국(우크라이나어: Автономна Республіка Крим 아우토놈나 레스푸블리카 크림, 러시아어: Автономная Республика Крым 압타놈나야 레스푸블리카 크림, 크림 타타르어: Qırım Muhtar Cumhuriyeti 크름 무흐타르 줌후리예티), 줄여서 크림 공화국우크라이나 남부의 크림 반도에 위치한 자치 공화국이다. 우크라이나어가 거의 쓰이지 않고 러시아어를 대부분 사용하며 크림 타타르어도 법적 보호를 받는다. 수도는 심페로폴이다

1.주민

-1939년의 인구 조사 자료에 따르면 전체 인구 1,126,429명 중 러시아인이 51.5%, 크림 타타르족이 25,9%를 구성하고 있었다.

-1989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크림 타타르족은 약 38,000명 정도였다.

-2001년의 인구 조사에 따르면 총인구는 2,024,000명이며 민족 구성은 다음과 같다.

(1)러시아인 (58%)

(2)우크라이나인 (24%)

(3)크림 타타르족 (12%) - 약 243,400명

(4)유대인

(5)독일인

(6)카라임족

(7)아르메니아인

(8)불가리아인

(9)조지아인

(10)고려인(한국인)

(11)헝가리인

(12)체코인

(13)슬로바키아인

(14)로마인과 기타

이 지역의 러시아인과 우크라이나인들은 주로 정교회를 믿고 크림타타르족들은 이슬람교를 믿는다.

2.지리

크림 공화국은 크림 반도 전체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외에도 북쪽 지역과 세바스토폴 시가 영토에 속한다. 북쪽으로는 우크라이나의 헤르손 주와 접하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러시아크라스노다르 지방과 접하고 있다. 해안은 흑해아조프 해로 둘러싸여 있다. 해상 국경은 루마니아, 불가리아, 터키, 조지아와 접하고 있다

3.교통

크림 공화국의 각 도시들은 주변의 마을들과 버스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도시 간 트롤리버스 (троллейбус)가 얄타 공항, 심페로폴, 알루슈타를 지난다. 얄타, 페오도시야, 케르치, 세바스토폴, 초르노모르시케, 예우파토리야 등은 해상 노선으로 연결되어 있다. 예우파토리야에는 노면전차가 다닌다. 기차는 크라스노페레코우시크 - 케르치 (페오도시야) 사이와 멜리토폴 - 세바스토폴 (예우파토리야) 사이에 운행된다

4.역사

-기원전 7세기 - 기원전 8세기 : 그리스의 식민지가 되다.

-기원전 5세기 : 보스포르 왕국

-기원전 5세기말 - 기원 : 헤르소네소스

-기원전 3세기 - 기원전 2세기 : 프리드네프로비예 (드네프르 연안지역)에서 크림으로 스키타이 왕국의 중심이 옮겨진다.

-기원전 2세기 : 스키타이인들이 그리스인들과 해안 항구를 차지하기 위해 싸운다.

-기원전 107년 : 스키타이인의 난이 그리스 황제 미트리다테스 4세에 의해 진압된다.

-기원전 1세기 - 3세기 : 고대 로마

-193년까지 : 보스포르 왕국와 스키타이인들 사이에 수십 년 간의 전투. Савромат 2세의 승리.

-40년대 : 무역이 번창한다.

-3세기부터 : 고트족의 침입. 보스포르 왕국을 점령.

-258년 : 해적들이 해안의 도시들을 침략.

-269년 - 270년 : 로마 군대가 야만인들을 다뉴브 강으로 몰아낸다. 해적선은 그리스 해안에서 침몰.

-330년 : 비잔티움 제국. 무역이 번창.

-375년 : 훈족의 침입.

-4세기 - 5세기 : 바잔티움 제국의 확장. 봉건제 공국 만구프 (Mangup), 에스키 케르멘 등이 세워짐.

-1428년 - 1791년 : 크림 한국

크림 한국(크림 타타르어: Qırım Hanlığı; 러시아어: Крымское ханство; 우크라이나어: Кримське ханство; 터키어: Kırım Hanlığı)은 우크라이나크림 반도에 형성된 킵차크 칸국에서 독립한 칸국이다. 크림타타르족들이 크림 칸국의 후예들이다.

수도는 바흐치사라이였으며, 1783년 4월 8일예카테리나 2세에게 멸망당했다.

-1791년 - 1917년 : 러시아에 병합.

-1853년 - 1856년 : 크림 전쟁

-1918년 - 1922년 : 소비에트 러시아의 영토가 됨.

-1922년 - 1954년 : 소비에트 연방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1944년 : 크림 타타르인 강제 이주.

-1954년 : 니키타 흐루쇼프의 제안으로 페레야슬라프 조약(Переяславская Рада) 300주년 기념 우호의 표시로 크림 주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에 넘긴다.

-1954년 - 1991년 : 소비에트 연방 우크라이나 소비에트 사회주의 공화국의 영토가 됨.

 

 

 

 

 

 

크림 자치 공화국은 대부분은 러시아어를 사용하고 있으며 전체 주민 58%가 러시아인이며 24%가 우크라이나인으로 우크라이나어를 사용하지 않고 있습니다 그리고 2010년 대통령 선거에서 친러시아 성향 야누코비치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지지했습니다 러시아 흑해함대가 크림반도 세바스토폴에 주둔해오고 있습니다 (러시아인이나 우크라이나인 모두 슬라브족입니다)

 

*슬라브족(Slavs)

슬라브족은 인도유럽어족에 속하고 슬라브어를 사용하는 민족의 총칭이다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백색인종에 속하며 단두형(短頭型, 얼굴이 조그만한 종족)이다
1.구성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며 그 대부분이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언어의 근친성과 지리적 위치에 따라 동슬라브(약 1억 3,000만명). 서슬라브(약 5,200만명). 남슬라브(약 2500만명)등 3개 민족군으로 분류된다 동슬라브는 러시아인(슬라브민족 전체의 절반-대러시아인). 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벨로루시인, 서슬라브는 폴란드인. 체크인. 슬로바키아인으로 구성되어 있고, 불가리아인. 세르비아인. 크로아티아인. 슬로베니아인. 몬테네그로인. 마케도니아인등으로 구성된 남슬라브는 3개 민족군 중 인구가 제일 적다
2.역사
슬라브족의 원주지는 카르파티아산맥 북방이었다는 설이 가장 유력하다
민족대이동 때 확산되어 동.서.남슬라브의 3대개 민족군이 형성되었다 동슬라브족은 동.북쪽으로 향해 드네프르강을 중심으로 하여 광대한 땅을 차지했다 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이 떠난 뒤를 이어 이동해 비슬라강에서 엘베강에 이르는 넓은 지역에 정착했다 남슬라브족은 다뉴브강유역과 남발칸반도에 진출했다 동.서슬라브족은 게르만인에 의해 서남슬라브족은 마자르인의 이동에 따라 각각 분리 되었다
대이동 후 부족국가가 형성되기 시작했는데 동슬라브에서는 4-6세기 무렵 안트인의 국가가 9세말에는 키예프공국이 성립되었다 서슬라브에서는 7세기 전반에 사모왕국, 9세기에 대모라비아왕국이 성립되었다 10세기말 폴란드왕국을 비롯해 많은 슬라브계 국가가 성립되었으나 13세기에 몽골, 14세기 이후 오스만제국등 유목민족의 지배를 받았으며 신성로마제국을 중심으로 한 게르만인과의 항쟁등으로 흥망이 격심하여 19세기 초 슬라브족 중 독립국가를 유지한 나라는 러시아뿐이었다
러시아는 18세기 후반부터 오스만제국령내 슬라브인을 보호한다는 이유로 발칸반도를 진출하려 했다 또한 오스만제국과 오스트리아 지배 아래 있던 슬라브인들의 독립운동도 고양되었으며 러시아. 오스트리아. 독일. 영국. 프랑스등 제국주의 세력이 충돌하여 이른바 <동방문제>로 발전함으로써 제1차세계대전의 원인이 되었다 제1차세계대전 후 폴란드는 영토를 회복하였고 체코슬로바키아. 유고슬라비아는 독립하였다 제2차세계대전 중에는 슬라브족 거주지의 대부분이 한때 나치스(히틀러) 지배 아래 들어갔으나 종전 뒤 슬라브족 여러나라에서는 사회주의 정권이 수립되었다
그리고 1990년이후 슬라브족 대부분의 나라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사회주의와 자유주의 공존 열린 사회 즉 고도소비사화로 나아가고 있다 슬라브족들 끼리 자국주의와 분열주의가 유럽지역 전쟁 유발한 원인되었고 공산주의 체제가 세계분열을 가져왔고 20세기 전체주의 존속에 일조하는 영향을 미쳐왔다
슬라브족들이 국제 평화주의와 자본주의민주주의 혁명 후 자유주의와 사회주의 공존 열린사회로 나아갈때 세계는 평화체제로 나아갈 것이며 유엔중심으로 각국 자국주의 패권주의를 차단하고 통합국가로 나아갈 것으로 본다

-카르파티아산맥(Carpathian Mountains)
중부 유럽에서 동유럽에 걸쳐 있는 산맥. 전체길이 약 평방 13만 km이고 러시아어로는 카르파티산맥이다 슬로바키아 동부와 폴란드 사이의 국경 부근에서 우크라이나 서부를 거쳐 루마니아동부에 이른다 동쪽으로 크게 만곡하고 그 안쪽으로 헝가리분지가 있다 남쪽은 다뉴브강이 흘러 다뉴브강 본지류와 합쳐진다
3.슬라족의 총인구
슬라브족은 총인구 약 2억 6,000만명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 주민 55%가 슬라브계 대러시아족이다 러시아연방공화국 총인구는 슬라브족 86% (대러시아족 55%. 우크라이나족. 동슬라브계인 백러시아족), 동양계(우랄 얄타이) 민족 14%(터키계민족, 이란계 티자족, 몽고족 부랴트. 칼믹족등), 흉노족의 후예 추바슈족, 한국인 31만 4천명0.15%등)이다
한국인은 러시아연방공화국 전체인구의 0.15%(31만 4천명)로 구성하고 있다 그들은 대부분은 연해주 지방에 살고 있었으나 1937년 중앙아시아의 우즈베키스탄과 카자흐스탄으로 강제 이주를 당해 아직도 대부분 그 지방에 살고 있다
(1)슬라브족의 분포지역
슬라브족의 분포지역은 유럽전체 인구의 약 1/3을 차지하는 최대민족이다
슬라족의 대부분은 러시아와 동유럽 슬라브계인 폴란드. 체코슬로바키아와 불가리아등 발칸반도 등지에 거주한다
ㄱ.동슬라브족(약 1억 3,000만명)
(ㄱ)러시아인--대러시아인--슬라브족 전체인구의 절반
(ㄴ)우크라이나인--소러시아인
우크라이나족은 볼셰비키 혁영이후까지도 독일군과 결탁하여 구소련(러시아)에게서 독립하려는 시도를 벌였고 그 과정에서 히틀러 나찌즘 군대가 구소련을 공격하기에 이르렀다 슬라브족 끼리 전쟁과 투쟁이 2차대전 유발 원인으로 찾아보는 분도 있다
(ㄷ)백러시아족
(ㄹ)벨로루시인
ㄴ.서슬라브족(약 5,200만명)
(ㄱ)폴란드인-폴란드
(ㄴ)체크인--체크
(ㄷ)슬로바키아인-슬로바키아
ㄷ.남슬라브족(약 2,500만명)
(ㄱ)불가리아인
(ㄴ)세르비아인
(ㄷ)크로아티아인
(ㄹ)슬로베니아인
(ㅁ)몬테네그로인
(ㅂ)마케도니아인

ㄹ.중국 러시아족(아라사족, 俄羅斯族)
(ㄱ)인구---13,504명
(ㄴ)분포지역
러시아족은 신장(新疆) 위구르자치구의 이리(伊犁). 타청(塔城). 알타이(阿勒泰)와 우르무치(烏魯木齊)등에 분산해 거주하고 있는데 대부분은 신강 이리(伊犁)지구에 살고 있으며 나머지는 헤이룽장성(黑龍省)과 내이멍구(內蒙古) 자치구에 분산해 있다

(2)언어--러시아어, 우크라이나어등 

러시아어는 인도. 유럽어계로 슬라브어파 동슬라이브어에 속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