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바이든 부통령과 일본 아소 부총리 회담

바이든 미 부통령은 3 일 오전 도쿄도 미나토 구 주일 미국 대사 관저에서 아소 다로 부총리 겸 재무 장관과 자민당의 이시바 시게루 간사장들과 만나 일본을 시작으로 한 7 일까지 아시아 순방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3 일 오후에는 아베 신조 총리와 회담을 갖고 공동 기자 회견에 임한다.

　바이든 씨는 아소들과의 회의에서 미일 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일련의 회담에서 중국이 센카쿠 열도 (오키나와 현 이시가키시) 주변을 포함한 동중국 해 상공에 설정 한 방공 식별 권에의 대응이나, 환 태평양 전략적 경제 동반자 협정 (TPP) 협상을 둘러싼 일본의 농산품의 관세 철폐 문제 등의 협의 내용이 주목된다.

　또한 미군 후 텐마 비행장 (오키나와 현 기노 완시)의 동현 나고시 헤 노코로의 이전 문제에 대해 나카이 마사히로 다 (仲井間 · 코우이치) 주지사의 이전 처의 매립 승인에 초점이 맞추어지면서 이전 실현을위한 협력을 확인 할 전망.

　회의에는 아소과 이시바 씨 외에 자민당 나카소네 히로후미 · 일 미국 회 의원 연맹 회장과 민주당 가이 에다 만리 대표, 공명 당의 야마구치 那津 남자 대표가 미국 측에서 케네디 주일 대사와 러셀 국무부 차관보 (동아시아 태평양 담당)들도 참석했다.

　菅義偉 (すが· 喜英) 관방 장관은 3 일 기자 회견에서 총리와 바​​이든 씨의 회담 대해 "일본의 안전 보장 환경을 감안한 미일 동맹의 강화 대단원을 맞이 TPP 협상에 일본 쌀 이 긴밀히 협력하고 대응 해 나가는 것이 확인 된 것 "이라고 말했다.

　바이든 씨는 2 일 도쿄에 도착. 일본 체재를 마친 뒤 4 일 베이징에서 중국 시진핑 (习近平) 국가 주석 6 일 서울에서 한국의 박근혜 대통령과 회담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