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국왕부처, 인도 도착 인도 싱 총리 부부들의 마중

일본 국왕 부처 11월 30 일 오전 도쿄 하네다 공항에서 정부 전용기로 인도를 향해 출발 해 현지 시간 이날 저녁 (일본 시간 같은 날 밤)에 수도 뉴 델리의 파라 공군 기지에 도착했다. 기지는 싱 총리 부부와 쿠루시도 외무 장관들과 상냥하게 악수되었다. 나라에서 총리와 외무 장관이 함께 마중 것은 이례적인 환대한다.

 지난해 일본과 국교 수립 60 주년을 맞이한 나라들과의 친선을 위한 방문  아키히토 황태자 · 미치코 황태자비 시대의 1960년 이후  53년만의 공식 방문을 하게 되었다

                                     아키히토 황태자 · 미치코 황태자비 시절 1960년 11월 인도방문 때 모습(사진)

　하네다 공항에서 일본 아키히토 국왕은 "이번 우리의 방문이 수교 60 주년을 맞아 양국의 상호 이해와 우호관계의 새로운 발전에 도움이되도록 바라고 있습니다"라고 인사했다. 뉴 델리 호텔에서 일본 국왕부처는 목도리를 전달하는 등 힌두교의 전통적인 환영을 받고 웃는 얼굴을 보였다

　뉴 델리에서 국빈 공식 환영식 등에 임. 4 일부터 남부의 첸나이 (구 마드라스)도 방문해 전통 무용 학교와 장애인 협회를 방문 할 예정이다. 12월 6일 귀국한다

일본 천황부처, 인도 대통령관저에서 열린 환영식에 참석

인도를 공식방문 중인 일본의 천황부처는 2일 수도 뉴델리의 대통령관저에서 환영식에 참석했습니다.

환영식에서는 일본과 인도 양국의 국가가 연주되고 일본 천황이 의장대의 사열을 받았습니다.

이어서 인도 측 참석자가 소개된 뒤, 천황부처는 한 사람씩 악수를 나눴습니다.

그리고 인도 독립의 아버지인 마하트마 간디의 기념비가 있는 라지가트로 이동했습니다.

이곳은 1948년에 암살된 간디가 화장된 장소로 천황부처는 지난번 공식방문 때에도 방문했었습니다.

간디가 좋아했던 음악이 흐르는 가운데 천황부처는 화려한 꽃으로 장식된 검은 대리석으로 된 기념비에 꽃다발을 바치고 묵념을 올렸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