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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의 우라늄 농축 "무기 제조 수준"한국 국방 장관이 이례적 언급 본문
한국 김관진 국방 장관은 20 일 국회 답변에서 북한의 핵 개발 능력에 대해 "우라늄을 이용해 핵무기를 제조 할 수있는 수준이되었다고 평가하고 있다 "고 말했다. 미일정부도 무기화 가능성을 염두에두고는 있지만, 한국 정부 고관이 무기 제조 수준에 있다고 발언하는 것은 이례적이다.
근거에 대한 언급이 아니라 우라늄 형 핵 폭탄 개발에 대해 김관진 국방장관은 "확인 된 정보는 없다"고 답변했다.
북한이 지난 2 월 강행 한 3 차 핵 실험은 플루토늄 형 또는 우라늄 형인지는 확인되지 않는다.
무기 제조를위한 우라늄을 얻기 위해서는 우라늄 235를 90 % 이상의 순도로 포함 된 '농축 우라늄'할 필요가있다. 북한은 2010 년 미국의 핵 전문가들을 영변에 초대 우라늄 농축 시설과 건물을 공개. "2 천 개의 원심 분리기를 가동하고있다"며 미사용 연료봉의 한국 판매 등을 언급하고있다.
그러나 시설에 동행 한 전 미 중앙 정보국 (CIA) 관계자는 "원심 분리기까지의 거리가 멀어 실제로 우라늄 농축을 견딜 시설인지는 확인할 수 없었다"고 미국 정부에 전하고있어 무기 화에 필요한 개발 능력에 대해서는 불분명하다
한국국방부,북한 우라늄 핵폭탄 제조 능력 구비했다.
20일,김관진 한국 국방부 장관이 북한이 이미 우라늄을 이용한 핵무기 제조 능력을 갖췄다고 밝혔습니다.
김관진 장관은 이날 국회 대정부 질문회에서 이같이 표했습니다.
한국국방부가 북한의 농축 우라늄 생산능력에 대해 구체적인 평가를 한것은 매우 드문 일입니다.
의논이 분분한 영변 핵장비에 대해 김관진 장관은 북한이 영변 핵 원자로를 시운행한 것으로 추정하면서 한국측은 영변 핵 원자로의 정식가동 여부를 면밀히 주시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한국 군부측은 2010년 이후 북한의 고농축 우라늄 연간 생산능력이 40킬로그램이상에 달한것으로 추측했습니다.
우라늄 폭탄 한발을 만들자면 15-20킬로그램의 고농축 우라늄이 수요됩니다.
이 고농축 우라늄을 생산하려면 원심 분리기 750-1000대를 1년간 연속 작동해야 합니다.
북한이 2010년 11월, 미국 핵 전문가들에게 영변지역의 대규모 핵장비를 공개했는데 내부에는 농축액 추출에 쓰이는 원심분리기 1000여대가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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