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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inese soldiers' graveyard in South Korea 본문
Chinese soldiers' graveyard in South Korea
CIA Bear 허관(許灌) 2013. 7. 6. 20:17
A gravestone for 23 Chinese soldiers.
The graveyard of 367 Chinese soldiers, who died in the Korean War (1950-1953), is located at No. 37 National Road of Dapgok-ri, Jeokseong-myeon, Paju-si, Gyeonggi-do in the Republic of Korea, which is 6.3 kilometers away from the Demilitarized Zone.
The graveyard, surrounded by a lush and green field, is divided in two zones - in the east,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s soldiers are buried; and in the west, both the DPRK and Chinese soldiers are buried. A road sign was built at the entrance of the graveyard.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중국군·북한군 유해가 안장된 묘역에 중국군 묘석이 놓여 있습니다. 중국을 국빈 방문 중인 박근혜 대통령은 류옌둥(劉延東) 중국 국무원 부총리를 만나 정전60주년을 맞아 중국 측에 중국군 유해 360구의 송환을 제안했습니다
A Chinese soldier’s gravestone.
Gravestones lined up in proper order.
Gravestones.
Gravestones lined up in proper order.
Gravestones lined up in proper order and all facing north
A gravestone for 81 Chinese soldiers
-경기도 파주시 적성면 답곡리 야산 일대 6000여㎡에 조성된 묘지다. 적군이라도 묘지를 조성, 존중해야 한다는 제네바 협정에 따라 6·25 이후 전국에 산재한 유해를 모아 1996년부터 이곳에 매장했다. 북한군 727구, 중국군 329구 등 모두 1059구의 유해가 안장돼 있다. 이중에는 '1·21사태무장공비 소위 현수재' '남해안침투 반잠수정 사체 무명인' 등 6·25 이후 남파된 무장공비도 일부 포함되어 있다.
전사자만 해도 적군은 북한군 52만명 등 70만명, 아군은 국군 14만7000명을 포함 18만여명에 달했다. 여기에 부상자, 실종자, 민간인 손실까지 합하면 남북한 인명피해는 520만명에 이른다.
대한항공 858기 폭파범의 김승일 묘
누가 장미 한 송이를 폭파범의 묘에 가져다 두었다. 누구일까?
북한은 이런 무장공비나 테러범들을 인정하려하지 않는다.
북한에서 이들을 인정하고 송환을 요구할리도 없는 불쌍한(? 희생자와 유가족은 그렇지 않게 생각하겠지만) 영혼이다
67년 1.21사태 당시 청와대를 급습하기 위해 내려 온 무장공비 김봉범의 묘와 몇 몇 무명 무장공비들의 묘.
1968년 청와대를 침투하려다 사살된 1·21 사태 공작원 30명의 유해(사진)
1998년 12월 17일 여수 앞바다로 침투하다 격침된 북한 잠수정 사건으로 여기 묻힌 북한 군인이 6명[한민전 공작원]
제1묘지에는 한국전쟁 북한군 유해만 있는 것이 아니다. 동해안 무장 군인 1명(동해안 침투 공작원), 1998년 12월 17일 여수 앞바다로 침투하다 격침된 북한 잠수정 사건으로 여기 묻힌 북한 군인이 6명, 김현희와 함께 대한항공을 폭파한 김승일 공작원 1명, 1968년 청와대를 침투하려다 사살된 1·21 사태 공작원 30명의 유해도 잠들어 있다.
제네바 협정에 따라 북한에 여러 차례 유해를 송환해 가라고 했으나 남한 땅에 북한 군인을 침투시켰다는 것을 북에서는 인정을 하려 하지 않았고 인정하게 되면 정치적으로 문제가 불거지니 인도해가지 않았기에 돌아가지 못하고 있는 것이다. 북한은 단 한 번도 유해 인도를 요청하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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