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otice
Recent Posts
Recent Comments
Link
관리 메뉴

Asia-Pacific Region Intelligence Center

습근평 총서기, 김정은 제1비서 특사 최룡해 접견 본문

同一介中華(中國)/북경정부-中華人民共和國(中國)

습근평 총서기, 김정은 제1비서 특사 최룡해 접견

CIA Bear 허관(許灌) 2013. 5. 24. 23:17

 

 5月24日,中共中央總書記、國家主席習近平在北京人民大會堂會見北韓勞動黨第一書記金正恩特使、北韓勞動黨中央政治局常委崔龍海。新華社記者 饒愛民 攝

중국정부와 지도부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 기반으로 북미수교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달했습니다 최룡해 특사, 김정은 친필 서신 전달...습근평 총서기, 한반도 비핵화 목표 견지 강조.....

중국 국가주석인 습근평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가 24일 베이징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특사인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접견했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습근평 총서기에게 김정은 제1비서의 친필 서신을 전달했습니다.

습근평 총서기는 북중친선은 양국과 양국 인민들의 공통이익에 부합된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 당과 정부는 북한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양국관계의 장기적이고 건전하며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한반도 비핵화와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은 민심이 지향하는 바이고 대세의 흐름이라고 지적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의 입장은 매우 명확하다면서 정세가 어떻게 변화하든 해당 각측은 한반도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해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습근평 주석은 중국측은 해당 각측이 냉정과 억제를 유지하고 정세완화를 추동하며 6자회담을 재개하여 한반도 비핵화 실현과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수호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표시했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북한측은 북중 전통친선을 매우 소중히 여긴다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북한측은 중국측과 함께 고위층 왕래와 심도있는 소통을 강화하고 북중친선관계를 부단히 공고히하고 발전시킬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북한측은 경제발전과 민생개선을 진심으로 바라고 있으며 이를 위해 평화로운 외부환경을 조성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측은 6자회담 등 여러가지 형식의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당문제를 타당하게 해결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기 위해 해당 각측과 공동으로 노력할 의향이 있으며 이를 위해 긍정적인 행동을 취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중국정부와 지도부는 한반도 비핵화 원칙 기반으로 북미수교로 나아가기를 바란다고 전달했습니다

 

 

習近平會見崔龍海 稱中方希望重阿啟六方會談進程

中新社北京5月24日電 中共中央總書記、國家主席習近平24日下午在人民大會堂會見北韓勞動黨第一書記金正恩特使、北韓勞動黨中央政治局常委崔龍海。崔龍海轉交了金正恩第一書記給習近平總書記的親筆信。

習近平表示,中朝友好符合兩國和兩國人民的共同利益。中國黨和政府願同朝方共同努力,推動兩國關係長期健康穩定發展。

習近平指出,北韓半島無核化和持久和平穩定,是人心所向、大勢所趨。中方立場十分明確,不管局勢如何變化,有關各方都應堅持半島無核化目標,堅持維護半島和平穩定,堅持通過對話協商解決問題。中方希望有關各方保持冷靜克制,推動局勢緩和,重啟六方會談進程,為實現半島無核化,維護半島和東北亞持久和平穩定不懈努力。

崔龍海表示,朝方十分珍惜朝中傳統友誼,願與中方一道,加強高層交往與深度溝通,不斷鞏固和發展朝中友好關係。崔龍海説,朝方真誠希望發展經濟,改善民生,需要營造和平的外部環境。朝方願與有關各方共同努力,通過六方會談等多種形式的對話協商妥善解決相關問題,維護半島和平穩定,朝方願為此採取積極行動。

 

류운산 中 상무위원, 김정은 특사 회견

 

Liu Yunshan (R), a member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CPC) Central Committee, meets with Choe Ryong Hae (L), the special envoy to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Kim Jong Un,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y 23, 2013. Choe Ryong Hae, director of the General Political Bureau of the Korean People's Army and member of the Presidium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the Workers' Party of Korea Central Committee, arrived in Beijing from Pyongyang Wednesday.

류운산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겸 중앙서기처 서기가 23일 오후 베이징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 특사인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을 회견했습니다.

회견에서 류운산 상무위원은 해당 각측이 한반도 비핵화목표를 견지하고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는 것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는 것을 견지하고 실질적인 행동을 취해 긴장정세를 완화하고 적극적으로 대화하고 협상하며 6자회담을 조속히 재개해 한반도 비핵화와 동북아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 실현을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기를 바란다고 지적했습니다.

류운산 상무위원은 북중 친선관계를 끊임없이 공고 발전시키는 것은 중국 당과 정부의 일관한 입장이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북한측과 함께 소통을 강화하고 공통인식을 확대해 북중관계의 건전하고 안정한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표시했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김정은 제1비서가 자신을 특사로 중국에 파견한 것은 북중관계를 개선하고 공고, 발전시키기 위해서라고 표시했습니다. 그는 북한측은 중국측과 공동으로 노력해 중조관계의 끊임없는 발전을 추동할 의향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북한은 정력을 집중해 경제를 발전시키고 민생을 개선하고 평화로운 외부환경을 조성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측은 한반도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 한반도 문제가 대화와 협상의 궤도에로 돌아오도록 기울인 중국측의 커다란 노력을 높이 평가한다면서 중국측의 건의를 수용해 해당 각측과 대화를 전개할 의향이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劉雲山會見金正恩特使崔龍海 呼籲重啟六方會談

中廣網北京5月23日消息(記者侯艷)中共中央政治局常委、中央書記處書記劉雲山今天(23日)下午在人民大會堂會見了北韓勞動黨第一書記金正恩特使、北韓勞動黨中央政治局常委崔龍海

劉雲山表示,不斷鞏固和發展中朝友好關係是中國黨和政府的一貫立場。我們願同朝方一道,加強溝通,擴大共識,推動中朝關係健康穩定發展。

劉雲山指出,北韓半島和平穩定,符合本地區各國共同利益,希望有關各方堅持半島無核化目標,堅持維護半島和平穩定,堅持通過對話協商解決問題,採取切實行動緩和緊張局勢,積極對話協商,儘早重啟六方會談,為實現半島無核化和東北亞地區持久和平穩定不懈努力。

崔龍海説,金正恩第一書記派我作為特使訪華,目的就是改善、鞏固併發展朝中關係。朝方願同中方共同努力,推動朝中關係不斷向前發展。崔龍海表示,北韓希望集中精力發展經濟,改善民生,願營造和平的外部環境。朝方高度讚賞中方為維護半島和平穩定、推動半島問題重回對話協商軌道所做的巨大努力,願接受中方建議,同有關各方開展對話。

Liu Yunshan (2nd L), a member of the Standing Committee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CPC) Central Committee, meets with Choe Ryong Hae (2nd R), the special envoy to the leader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Kim Jong Un, in Beijing, capital of China, May 23, 2013. Choe Ryong Hae, director of the General Political Bureau of the Korean People's Army and member of the Presidium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the Workers' Party of Korea Central Committee, arrived in Beijing from Pyongyang Wednesday

 

범장룡 중앙군사위 부주석, 김정은 특사 회견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인 범장룡(範長龍) 중앙군사위원회 부주석이 24일 오전 8.1청사에서 김정은 북한 노동당 제1비서의 특사인 최룡해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을 회견했습니다.

범장룡 부주석은 최근 몇년간 한반도 정세가 한반도 핵문제를 둘러싸고 번갈아 격상하는 긴장국면에 빠져 각측의 전략모순이 격화되었으며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협했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중국측은 반도의 평화와 안정국면을 유지하는 것이 각측의 공동이익에 부합된다고 주장한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또한 중국은 관련측들이 한반도 비핵화 목표를 견지하고 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견지하며 대화와 협상을 통한 문제해결을 견지하여 반도와 동북아지역의 항구적인 평화와 안정을 위해 꾸준히 노력할 것을 희망한다고 말했습니다.

최룡해 특사는 현재 한반도와 동북아지역의 정세가 복잡하고 특수하여 평화적 보장이 없다고 말했습니다.

그는 북한 인민은 국가건설을 위한 평화롭고 안정된 환경을 수요한다면서 북한측은 각측과 함께 노력하여 대화를 통해 문제해결의 방법을 모색할 의향이 있다고 말했습니다

 

 

朝稱願接受中方建議同各方對話 半島局勢現緩和

北韓最高領導人金正恩特使崔龍海23日在北京表示,願接受中方建議,同有關各方開展對話。與此同時,北韓也向南韓傳達出溝通訊號。自今年3月以來一直展示強硬的北韓,近日接連展開外交行動,釋放對話意願。輿論認為,持續緊張的半島局勢已出現緩和跡象。

金正恩特使訪華被評“好信號”

北韓勞動黨中央政治局常委、北韓人民軍總政治局長崔龍海22日作為金正恩特使抵京訪華

崔龍海是北韓軍方僅次於金正恩的第二號人物。他也是繼北韓國防委員會副委員長張成澤去年8月訪華後,訪問中國的最高級別北韓官員。崔龍海曾多次陪同金正恩參加各種視察和重大活動,被視為北韓軍方領導層關鍵人物之一。

金正恩特使訪華引起國際輿論廣泛關注。外界普遍認為,金正恩執政後首次派出特使,攜多名北韓黨政軍高級官員隨同訪華,展示了願與外界對話的姿態。

韓聯社報道稱,南韓政府方面大致將北韓派遣特使本身看做“好信號”,北韓主動與中國接觸,可以認為是一種對話暗示。

韓聯社還分析説,由於中方極為重視北韓半島保持穩定,朝方很有可能向中方承諾,將克制發射導彈等行為。南韓消息人士評價説,中國即使為了向北韓轉達重返談判桌前的訊息,也要與北韓進行對話。因此崔龍海訪問中國具有重大意義。

外媒同時也關注到,崔龍海此番訪華正是在中美、中韓首腦下月將舉行會談之前,其時機上的選擇耐人尋味,也使此次訪華的動向和成果更受關注。

北韓表示願同有關各方開展對話

中國在北韓問題中的立場和作用舉足輕重,備受國際社會關注。北韓半島局勢緊張以來,中方已多次闡明立場,呼籲通過對話協商解決有關問題。

23日,中共中央政治局常委、中央書記處書記劉雲山會見崔龍海時表示,北韓半島和平穩定,符合本地區各國共同利益,希望有關各方堅持半島無核化目標,堅持維護半島和平穩定,堅持通過對話協商解決問題,採取切實行動緩和緊張局勢,積極對話協商,儘早重啟六方會談,為實現半島無核化和東北亞地區持久和平穩定不懈努力。

崔龍海表示,北韓希望集中精力發展經濟,改善民生,願營造和平的外部環境。朝方高度讚賞中方為維護半島和平穩定、推動半島問題重回對話協商軌道所做的巨大努力,願接受中方建議,同有關各方開展對話。

崔龍海的上述表態立即引起外界關注。韓聯社報道稱,朝方表示願同有關各方開展對話,顯示了“誠意”。他強調朝方高度評價中國為轉換對話局面所做的努力,説明北韓今後可能將不再排斥中方一直提出的重返六方會談要求。

此外,針對中朝兩國關係,劉雲山在會見時説,不斷鞏固和發展中朝友好關係是中國黨和政府的一貫立場。我們願同朝方一道,加強溝通,擴大共識,推動中朝關係健康穩定發展。

崔龍海則表示,金正恩第一書記派他作為特使訪華,目的就是改善、鞏固併發展朝中關係。朝方願同中方共同努力,推動朝中關係不斷向前發展。

北韓連釋溝通信號暫消半島“火藥味”

在向中國打開“外交大門”的同時,北韓也對鄰邦南韓釋放出溝通訊號。

據韓聯社報道,北韓22日向南韓發出傳真,提議朝韓政府在雙方交界的開城或金剛山地區共同舉辦紀念活動,慶祝《南北共同宣言》簽署13週年。

韓方有關負責人認為,北韓把開城定為共同舉辦紀念活動的地點之一,旨在間接表明願意恢復開城工業區的正常運營。韓朝或能以此為契機就重開軍事熱線等事宜進行協商。

與向韓方發出倡議相反,數月前北韓的態度截然不同。由於不滿聯合國安理會就其進行核子試驗出臺決議及韓美軍演,今年3月,北韓宣佈廢棄《北韓停戰協定》和《朝韓之間在互不侵犯協定》,宣佈《北韓半島無核化共同宣言》完全無效。

隨後,北韓切斷韓朝間軍事熱線,並於4月初宣佈重啟寧邊5000千瓦石墨減速核反應爐。同時,撤出開城工業園區所有朝方工人,暫停園區運營。

除了上述示強舉措外,北韓此前佈置在東海岸的“舞水端”等導彈發射架也使美、日、韓等國頗為擔心,紛紛提高警戒級別。然而,隨著近期北韓撤走導彈發射架、派出特使訪華,甚至向韓方發出共同舉行紀念活動的傳真,使得外界分析認為,半島局勢已出現緩和跡象。

本月18日至20日,北韓連續三天發射後被認定為係火箭炮的“短程飛行物”。雖然南韓指責這是“挑釁”,但美國對此刻意降溫。美國國防部20日認定,朝方發射“不一定違反國際義務”。

南韓媒體也注意到,與前兩個月不同,北韓最高領導人金正恩在21日視察人民軍軍隊時,沒有發表“針對韓美的刺激言論”。

此外,南韓籃球聯盟22日表示,計劃於今年8月邀請北韓男籃赴韓參加籃球友誼賽,以從民間交流的層面緩和半島緊張局勢。

 

Xi reaffirms denuclearization on Korean Peninsula

President Xi Jinping reaffirmed China's stance of denucleariz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on Friday, stressing that targets should be met by all parties involved no matter how the situation evolves.

 

 Chinese President Xi Jinping (R) meets Choe Ryong Hae (L), the special envoy of Kim Jong Un, leader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in Beijing on May 24, 2013

In his meeting with Choe Ryong Hae, the special envoy of Kim Jong Un, leader of the Democratic People's Republic of Korea (DPRK), Xi stressed that denuclearization and long-lasting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are common aspirations shared by all people in the region.

"China has a very clear position concerning the issue that all the parties involved should stick to the objective of denuclearization, safeguard the peace and stability on the peninsula, and resolve disputes through dialogue and consultation," Xi stressed.

He called on all parties concerned to remain calm and with restraint, ease the situation and restart the process of the six-party talks, in a bid to achieve denuclearization on the Korean Peninsula and safeguard peace and stability in Northeast Asia.

Choe said it is the sincere wish of the DPRK to create a peaceful external environment to develop its economy and improve people's livelihood.

The DPRK is ready to work with parties concerned to properly solve relevant issues through multiform dialogue and consultation, including the six-party talks, said Choe.

He said the DPRK is willing to adopt active moves to safeguard peace and stability on the Korean Peninsula.

With regard to bilateral relations, Xi said bilateral friendship conforms to the common interests of the two countries as well as their people.

The Communist Party of China and the Chinese government will make joint efforts with the DPRK to promote the sound and stable development of bilateral relations, said the president.

The DPRK values its traditional friendship with China, said Choe, adding that the DPRK will work with China to beef up high-level exchanges and in-depth communication, so as to constantly consolidate and develop their friendship.

During the meeting, Choe passed on a letter from Kim Jong Un to Xi.

Choe, director of the General Political Bureau of the Korean People's Army and a member of the Presidium of the Political Bureau of the Workers' Party of Korea Central Committee, arrived in Beijing from Pyongyang Wednesda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