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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진나라와 한나라 영토 본문

-平和大忍, 信望愛./韓中日 동북아역사(한자언어문화권)

중국 진나라와 한나라 영토

CIA Bear 허관(許灌) 2013. 5. 18. 23:38

 

한나라는 중국 대륙 중에서 태평양지역 민중지역과 타이완(대만), 한반도 임진강 이남 진국(辰國)을 지배하지 못했습니다

동북아시아에서 한족과 조선족(한족) 그리고 만주족, 몽골족, 거란족, 장족, 일족등이 중국과 한반도, 만주, 극동지역에서 각 지역에 분포하여 생활해왔습니다 한반도 남부지역은 중국 한족 유민이 거주해왔고 이들이 중국 남부지역과 한반도 남부, 일본 남단 지역을 지배해왔습니다

만주족이나 몽골족이 중국 북부지역과 한반도 북부, 일본 북단지역에서 지배자로 활동해왔습니다

문화가 발전할수록 한국, 중국, 일본, 몽골등으로 나라가 체계화 되었습니다 만주족이 극동에서 분포하고 활동하지만 만주족 자치구와 러시아 극동지역 대표부로 사실상 존재해오고 있습니다

한족은 성씨(姓氏)와 한자어를 사용하는 사람들로 중국과 한국, 일본등지에 분포하여 거주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남부지역은 일본 남단지역 지배자로 일본지역 북부, 중부지역과 구분하여 역사를 가르쳐야 일본 지역을 올바르게 파악할 수 있습니다  

 

*진국(辰國)

최초의 관계기록은 '진번방진국'(眞番傍辰國)을 전하고 있는 〈사기〉인데, 판본에 따라 '진번방중국'(眞番傍衆國)이라고도 나타나 문제가 되고 있다. 그러나 〈삼국지〉 한전(韓傳)의 서두에 "진한은 옛 진국이다"(辰韓者古之辰國也)라고 했고, 〈삼국지〉의 같은 부분에 인용된 〈위략〉의 기사 중에도 "조선상역계경이 동쪽의 진국으로 갔다"(朝鮮相歷谿卿東之辰國)라는 기록이 나오고 있어, BC 2세기말 고조선이 멸망할 무렵 고조선의 남쪽 지역에 진국이라는 정치집단이 존재하고 있었음을 알 수 있다. 〈삼국지〉보다 150여 년 후에 편찬된 〈후한서〉에는 "삼한은 모두 옛 진국이다"(三韓古之辰國)라고 하여 삼한의 전신으로서 언급되고 있다. 진국의 성격에 대해서는 〈후한서〉의 삼한전신설을 토대로 하여 한반도 중남부를 모두 포괄하는 토착 정치집단으로 보는 견해와, 〈삼국지〉의 진한전신설을 근거로 하여 삼한전체를 총괄하는 대세력으로 보지 않고 한반도 중남부의 어느 지역에서 성장하고 있던 특정 정치집단으로 보는 견해가 양립하고 있다. 후자도 구체적인 진국의 위치를 놓고 한반도중부설·충청남도일원설·전라북도익산설 등으로 나누어져 있다. 진국은 BC 2세기 후반경 중국과 직접 통교를 추진할 정도로 상당한 정치적인 성장을 보였으나, 고조선의 멸망과 함께 보다 우수한 철기문화를 가진 유이민이 남하해옴에 따라 더이상의 자체성장을 이루지 못하고 쇠퇴한 것으로 보인다.